하나님 같은건 믿지 마세요
뿌띠앙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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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14:14
설령 하나님이 있다고는 해도 우리를 평안히 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괴롭히고, 자기 자신을 믿지 않으면 불행하게 하는 아
주 못된 신이니까요 ㅋㅋ 아프가니스탄 보세요 -_- 꼭 그 꼬라지 아닙니까.
신도들이 떠벌대는 얘기중 하나가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이죠.
정치는 잘못되 가고 있지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지 살인, 강도, 강간, 도둑질이 북적거리지 이게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난 현상들입니까?하나님이 인간들을 모두 사랑한다면 아편쟁이, 노숙자, 병걸린자, 거렁뱅이, 소년소녀 가장들은
대체 왜 있는건데? 죄지은 일도 없으면서, 왜 그 사람들은 그런 꼴을 당해야 하는건데?
하나님을 믿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면, 병걸린 사람은 기도만 열심히 하면 낫겠네요 ㅋㅋ
난 시험 잘보게 해달라고 하룻밤에 빠짐없이 기도 드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겼었어요.
꼭 내 소원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진정으로 존경햇기 때문에 열심히 믿었엇어요.
그런데 성적은 자꾸 떨어지고 안좋은 일만 생기더군.
솔직히 하나님을 믿어도 잘되는거 별로 없고 안믿으나 믿으나 그게 그거인 생활의 연속 아닙니까.
불쌍한 신도님들, 설사 하나님을 믿어서 잘된게 있다면 그건 우연일뿐, 하나님때문에 그런건 결코 아닙니다.
성경에 쓰인건 다 미신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손길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지구가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세포들이 뭉쳐
생긴 원숭이가 발달되어 생긴 종족입니다.
예수가 우리 죄를 대신 받아서 죽었다고요? 지금은 그 옛날보다 범죄가 많아요. 그러니깐 한번 더 태어나서 죽어보라고
그래요 ㅋㅋ 왜 안 그럽니까?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갈때 왜 40일동안 기도를 하셨는지? 그 도망가기에 바쁜 도중에?ㅋㅋ
그 못된 신이 자기에 대한 믿음을 확인할 때까지 가나안 땅으로 못보낸다는 심보 아니겠냐고오 ㅋㅋ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은 또 왜 죽였어요? 그사람들은 자기 자식도 아니라는건가?
그리고 하나님은 왜 하필 이스라엘에만 예수살렘을 짓게 하고 그쪽에만 자기가 존재한다는걸 밝히려고 햇을까 -_-
그 못된 신이 모든 인간을 만들었다면 왜 우리 동양에는 신경도 안썻겟냐고 ㅋ
그냥 하나님이란 것도 신화의 부분일뿐.
우린 그딴것에 절대 현혹되지 맙시다!
설사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해도 악마가 이름을 바꾼것 뿐일 테니깐...훗.
난 이후로 알고 있읍니다. 그전까지는 주님으로만 통했죠. 그러니 이제 부터라도 우리 민족의 신 이름을 사막 잡신 이름인양
사용 하는 것은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글내용은 물론 찬성이고요.
원래 하나님 또는 하느님은 한울님, 한님,하늘님 에서 유래된 것으로 우리민족이 신을 지칭할때 쓰던 말 이었습니다.
그런데 개독들이 들와서 마치 야훼신이 하나님인냥 가따가 붙여버린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