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개독빠랑 논쟁을 했습니다.
너는 원숭이가 조상이니까 원숭이한테 제사나 지내라!!
이러더군요. 제가 반박했습니다.
"원숭이는 얼어죽을 개소리, 아주아주 넓게 보면 올트의 구름에서 지구로 떨어진 아미노산이 내 조상이고 약간 넓게 보면
최초의 포유류인 설치류(쥐)가 나의 조상이다.
그리고 살짝 좁게보면 거대영장류(인간, 침팬치, 오랑우탄 등을 말함)의 기원에 있는 최초
의 영장류가 나의 조상이겠지.
원숭이 따위는 인간과는 거의 거리가먼 하등영장류의 한갈래에 불과해."
라고했습니다.
계속 제가 밀고나가니까 결국엔 하는말이
"종교는 그렇게 논리로 따지는것이 아니다"
로 결말짓더군요. ㅋㅋ
오래간만입니다 세일러 문님 ^^ 요즘은 놀러도 안오시고 emoticon_009
"그럼 넌 흙으로 만들었으니 때 밀면 모레가 나오냐?"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