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정말 너무 답답하고 말이통하질 않습니다
그가먼저 저에게 쪽지를보내고 저도 몇번보냇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고지식하단 말밖에안나오군여..
대략 글몇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그가 너무 답답하길래 도저히 씹을수없어서 저도 답장을해줫습니다
나: 풋...영적인것? 나참..죽으면끝이죠...
전 인간은 무로태어나 무로간다고 믿습니다
제가 가장실어하는 스타일입니다
도무지 과학적으론 설명하질못하고 환타지소설 성경내용으로
아무것도 할수가없습니다
지금은 21c이란걸 아셔야합니다
기독교인: 참으로 재미있는 분이시네요..^_^
죽으면 끝난다는 단순 논리적인 생각으로 사셨다니 대단하다
는 말밖에 안나오는데요. 님은 정말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이세상이 끝난다음에
펼쳐질 영적세계에 대해서 믿을 수가 있죠.. 이말이 사실이라
것을 내머리가 입증 할수 있으니까.. ^_^ 아무튼 내가 확신 할
수 있는것은 당신은 분명 지옥간다는 사실을..왜냐면 당신은
예수님을 안믿으니까...^_^ 님이 어떻게 말하던 장난으로
들리는 줄알죠?..... ^_^
기독교인: 심심하니까 계속 보내게 되내... 한번 교회 가보시는게 어떠실
까 나... 그러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줄 알아 먹을 텐데.. 참으
안타깝다..이불쌍한 사람아..나도 처음에는 너같은 생각 이었
는데..잠깐 그때 내생각은 당신과 달랐어..나는 참고로 아이큐
172 거든 그래서 나는 좀더 논리적으로 생각했지 당신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생각으로..근데 내 생각이 틀렸단걸 알았지
친구때문에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마침 그순간 하나님을
만났고 내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지..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내가 당신보다 머리 좋지..그런데 왜 내말을 못밌냐
참으로 답답하다!!!
어디 말도 안돼는 소릴 지껄이고 있어~~~...ㅡㅡ;;;
우리집 막내 아이큐가 그 해에 태어난 아그들 중에서 톱이었거든여
그런데 아이큐 높다고 꼭 생각이 잘 돌아간다고는 볼 수 없겠더라고요
물론 입력이야 컴퓨터처럼 잘 되지만 출력이 제 때 안되면 무용지물이지라
그냥 골치 아프게 고쳐보려고 애쓰지 마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