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의 제인생이 너무 두렵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제부터의 제인생이 너무 두렵습니다

개독말살 5 1,790 2005.08.10 00:51
저는 반기련에 가입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천주교니까 개독도 꽤좋은 종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몇군데 다녀 봤는데여
말이 아니더라고여
그리고 울반에 개독(특히 그중에서고 제일 악질)
이 몇몇있습니다.거의대부 분의친구들이죠..
제가 반기련에
가이했으니까 이제 그넘들과의 인연을 끈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예수가 나를 도와주니까 나에게는 항상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자신감도 있었지만
이제 저도 반기련에 가입했으니  그런 생각도 없고 그저 열심히 나자신을
믿고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반에서 거의따 가 될테고 몇몇애들은 나를 사탄이라고 할텐데
이제 어떻게해야 하나여
앞날이 너무 두렵습니다.

Comments

래비 2005.08.11 19:37
저는 40 년 이상을 매주 교회에서 만나서 함께 웃고 떠들던 사람들과 멀어졌습니다
직분도 가지고 십일조도 내면서 일요일 만큼은 교회를 빠지지 않고 착실하게 다닌 접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를 떠나니까 그들도 다 떠나더군요
제게 왜 그러느냐고 와서 손잡고 따뜻하게 물어오는 이 하나 없었습니다
반기련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래서  내 확고한 의지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되었더라면
그들과의 교제에 미련을 갖고 어쩔 수 없이 바로 교회로 다시 돌아갔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그저 마귀에게 시험이 들려서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서
오랜동안의 인간적인 친분도 다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하고 한 없이 자유롭습니다
님도 그런 마음의 자유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3의 눈 2005.08.12 15:49
인연을 끊는다는게 쫌~~~
오란비 2005.08.10 02:21
기독교인의 두려움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free_board1&sselect=wr_name&stext=rookie&soperator=0&page=1&wr_id=106428
rookie님의 글(에고이스트의 종교)을 한번 읽어 보세요. 추천합니다.

기독교와 죄의식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free_board1&page=1&wr_id=133614

교묘한 세뇌 작업...은혜라는 단어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free_board1&page=1&wr_id=1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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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두렵습니까? 왕따?
가식적인 인간관계가 왕따보다 과연 행복하고 좋은 것일가요?
두려움은 부정적인 생각이 만드는 감정일 뿐입니다.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왕따? 그건 두려움과 무관하게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방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음... 부정적인 면에 집착하지 말고 종교 이외의 것.. 예를 들어.. 공부,취미,독서에 한번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부정적인 면(기독교인 친구와 멀어짐)을
긍정적인 면(가식적인 관계청산, 자아정체성 확립)으로 바꿔 생각한다면
그게 바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왕따를 두려워하거나 두려움에 움추려 드는 자신을 방치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벗어나게 될 겁니다.
물론 용기란 것도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힘 내세요. 두려움이 많은 건 분명 기독교인 친구들입니다.
가식적인 관계를 동지라고 하지 않습니다.
반 전체가 개독이 아닌 이상 뜻이 통하는 친구는 언제라도 사귈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

님의 두려움에 대한 이유나 극복은 윗 글이 도움 될겁니다.

그리고 사실 고등학생 이하는 반기련에서 그리 반기지 않습니다.
학생이 싫어서가 아니라 여기도 중독성이 있거든요. ^^
야훼 믿으면 공부 잘된다는 황당한 교회 논리는 여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안티를 하기 위해서라도 님이 앞으로 공부해야할 많은 지식과 경험은 큰 힘이 될겁니다.
두려움 극복이나 안티기독교 활동.... 전부 급히 서둘지 마세요.
내공을 길러 가면서... 성인이 되면서... 천천히, 세뇌에서 벗어 나신 후에 방문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럼 이만...
개독말살 2005.08.10 01:24
글에서 밝히다 싶히 저희학교에는 광신개독들이 아주 많답니다.제 친구도 꽤대죠.게다가 저희오할머니할아버지역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시고 친가에서는 모두 개독이어서 한달에한번 모두 모여서 교회를 갑니다.
저는 이제 제학교에서의 동지가 없을겁니다.(막말로 따가 되는거져)
제가두려워하는것을 바로 그것입니다.
용기 없는넘이 이런데는 왜왔냐고 할거면 그렇게 하싮;오
hwdf 2005.08.10 01:10
두렵다고요 무엇이 두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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