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집안 딸이 왜 유태인과 결혼을?????....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교 집안 딸이 왜 유태인과 결혼을?????....

텡그리 어희둥둥 9 1,748 2005.08.05 17:49

내가 아는형이 안경점에서 일하고있었다.

그 형이 일하는곳은 미국 LA에 있는 한인타운 한가운데 정도였다.

뭐 아는사람은 알겠지만.......여기 재미교포사회라는게...아주 골때리는 사회다.
교회안다닌다고 하면......한국사람 취급 못받고 왕따당하기 아주쉬운  살아가기 아주 힘든사회가 바로 재미교포 사회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 이민오면 교회부터 나가고....그렇게 하루이틀 교회에 어쩔수없이 나가다보면
한 1년만 되면..대부분 광신도가 되어있다.
내가 아는 선배도 미국에 이민와서는 처음엔 교회를 안다니고 나랑 친하게 지냈는데
언젠가부터 교회를 다니기시작하더니..그다음부터는 나를 적대시 하는거였다. ㅎㅎㅎ
그후로는 그형은 전화해도 안받고....뭐 그런 사이가 되버렸지만.....그놈의 야훼가 뭔지..

어찌되었건.....

한번은 그형이 일하는 안경점에 갈일이 있었는데...그 사장이 여자였다.
남편은 어느 엿장수한테 팔아먹었는지......여자가 사장인데...남편은 없다는걸로 봐서..

그런데...무쟈게 표독스럽게 생겼더라...

재미교포들의 특징이......일하는 사무실이던.....집구석이던......어딜가든 온벽면 사방에 십자가,
성경구절을 닦지닦지 붙여놓는다는데 있는데.(난 사실 차에나 사무실에나 집구석에 성경구절이나
십자가 매달아놓고 잇는 인간들...좋게 안본다...내 경험상..)

아니나 다를까?   그 안경점도 십짜가가 벽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더구만..

그 여사장은 교회에서는 장로란다.....재미교포 사회에서 큰 교회 장로될려면 최소한 10만불은
목사에게 갖다 바쳐야된다는건 상식이라고 한다.

그형 말로는 그 여자 사장이 어찌나 독한지...말도 못한다는 것이다. 점심시간도 없고..눈치보면서
한 10분안에 후다닦 먹어치워야 되고....하루 10시간 서서 휴식시간도 없이 일한다고 한다.
교회에느 천국갈려고 엄청나게 갖다 바친다는 여잔데....지 종업원들은 공식적인 점심시간도
주지않는 인간이다...사실..이런거....미국 노동청에 고발하면...째깍 벌금형인데...교포사회가
대부분 그런실정이니........


그형도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래도 배웠다는 사람인데....그 여자 사장은 지 딸래미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영어도 유창하다보니....그형을 비롯하여..한국사람 종업원들을 엄청나게
무시한다는 거다.......그래도 어쩌랴...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하니..그형도 잠시 거기서 일했던것인데..

그렇게..한국학력을 무시하는 그 독실한 크리스천이 그여자는....딸만 둘인데....

ㅇ흐흐...웃기는 사실은.......그 두딸이 전부...백인과 결혼했다는 것이다.

큰딸은.....유태인과 결혼했다구 하고.......작은딸은 어디 독일에서 온 백인이랑
결혼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자란 동양여자들의 특징이 백인사회에서 그래도 인정받을려고
하다보니....백인중에서도 유럽혈통가진 백인을 꼬실려고 무쟈게 노력하기는 한다.
왜냐면....백인중에서도 스페니쉬 잡종 백인은...그야말로 개잡종...아주 질들이 떨어지거든..ㅎㅎ
사실...미국에서 태어난 백인들은 백인들중에서도 제일 질이 떨어지는 백인이지만....뭐 그래도
혈통이 유럽혈통이라고 하면...백인들사이에서도 좀 쳐주는게 있다...그렇다 보니...중동에서 온
아랍인 자식들도..멕시코에서 온 멕시칸 자식들도..생긴게 백인처럼 보이다보니...조상이 누구냐고
물어보면....전부...이태리..영국,프랑스,독일....이런식이다..ㅎㅎ..절대로 지 할애비가 멕시코나
중동에서 왔다고 안한다...ㅎㅎ 어쨋든..

아니...띠불...그 여사장 딸들은 .한국남자는 남자로도 안보였던가 보지??

근데 웃기는건......그 두딸래미...둘다...한국말을 거의 못한다는 것이었다.
하기야 그 여사장은 영어만 잘하면 장때이라는 여자니..한국말 못하는건 대수도 아니겠지만..



알아듣긴 좀 알아듣는데......그 둘째딸은 안경점에서 검안사로 일하니.....말은 아예 못하더라는 ...
아 띠불.......미국서 대학나와서 영어잘하면......다야??    한국말도 못하는 주제에...

이런걸 바로...빠나나...라고 부른다.   ..생긴건 동양인인데.....하는짓은 백인저리라가..백인흉내내는것들을..
사실 이런애들은 백인사회  상류층으로  올라가면..엄청 무시당한다....지나라 말도 못한다고...
어느 나라건 최 상류층으로 올라가면...그래도 배운사람들이기때문에...뿌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독실한 기독교신도인 여사장의 두 딸들은 전부 빠나나였던 셈이지..

그런데...그 여자는 독하게 재산을 모아서....미국돈으로 몇백만불짜리 부동산도 소유하고
하여간 돈을 엄청벌었는데..........ㅎㅎㅎ.....그재산이 누구게 되겟나?? ㅎㅎ

그 두 딸들을 꼬신....유태인 남자와...독일출신 백인 미국인은..한마디로 횡재한거다..
그런데....그 백인사위와 같이사는 딸네집에......그 여사장은 거의 가질 못한다고 한다.
ㅎㅎ

백인들은 장모가 자주 오는거 너무 싫어하거든...
그형말로는 큰딸은 한국말도 거의 못알아 들어서...영어도 유창하지 않은 지 엄마랑 영어로
얘기한다고 한다...ㅎㅎㅎ

그 독실한 크리스천인 여사장은 한마디로 평생동안 뒤지게 일해서.....백인늠들 좋은짓만 해준거지..

또 하나 골때리는것은.....그 두 백인 사위늠이..거의 교회에 안다닌다는 것이다.
재미교포 사회에서....일요일날 교회에 안다니면....나처럼 왕따당한다....한국사람은...ㅎㅎㅎ
만약에 그 두사위가 한국남자 사위였다면......장모등쌀에 교회 안다니고는 못배겼을 것이다..

하지만....백인이 사위로 들어오면 또 예외인가보다...
그 두 백인 사위늠은 일요일날 교회안가도..(두 딸들도 당연히 독실한 크리스천이지만)..그 여사장은
사위들 오면...좋은척 별 쑈를 다한다고 한다..


재미교포 사회에서는....자식들을 어렷을적부터...교회를 데리고댕겨서..교포 2세들은 99% 종교가 기독교다.
그렇다보니.....결혼상대자 구하는 구인광고같은거 보면....항상 먼저조건으로 붙는게

"독실한 신앙인...독실한 크리스천"  이런식이다...ㅎㅎㅎ
그런데....그 여사장의 큰딸은 왜 유태인이랑 결혼했지?   유태인은 기독교를 사이비 종교로 보는 사람들인데..??

재미교포 딸들을 보면....백인과 결혼을 많이하는데.....그중에서도 유난히 유태인백인남자와 결혼하는 2세들이
많다....아니...유태인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만든 사람들인데...

이거 이단아녀?? ㅎㅎㅎ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유태인과 딸들을 결혼시키는 독실한 크리스천??
뭐...기독교 자체가...유태인의 유대교에서 돌연변이로 발생한 종교이긴 하지만..

어쨋든...평소에는....예수 하나님 아부지..별 쑈를 다해대는 독실한 크리스천들이..지 딸들이 돈많은
유태인하고 결혼하는건 또 인정해주나 부다..  한국남자는 크리스천이 아니면 안되고....백인은 크리스천이
아니래도..되고......이런걸.....이중잣대(double standard)라고 한다....미국에서 자란 동양여자애들이
특히 이 double standard가 아주아주 심하다. 
예수믿는 여자가  결혼상대 기피 1호인건 확실하지만......내 경험에 의하면....미국에서 자란 교포딸들도
아내감으로근 권하고 싶지가 않다.   생긴건 동양인이지만  머릿속은 백인이기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런대로 살만하다지만 살아본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하나둘씩 문화적 갈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거다.
그래서 애낳고 이혼하는 사람들을 너무많이 봤다. 그렇다 보니 재미교포사회는 이혼녀,이혼남이 넘쳐난다.
더군다나 한국처럼 간통죄도 없으니.......바람피기도 얼마나 좋은가??  여자가 바람폈다고 남편이 따귀라도 한대때리면
남자는 그날로 바로 깜빵가서 1,2년 썩고 나와야 한다.

설령  이혼안하고 살아도....한국에서 자란 남자는 미국에서 자란 여자하고 살면
피곤한게 한둘이 아니다.....둘다 예수와 교회에 미친사람들이거나....여자한테 평생 쥐어사는걸 좋아하는 남자라면
몰라도...


어쨋든 그 백인 사위들 입장에서는.......그 안경점 여사장이.....은행잔고쯤으로 보이지 않을까?? ㅎㅎ
한국남자처럼 사위노릇 하나도 안해도  그저 백인사위라고 장모가  떠받들어주니.......얼마나 좋아...

그런데 더 웃기는건.....그 여사장은...안경점 종업원인....한국사람들한테는 너무나 악독하다는 사실이다.
안경점 종업원들한테는 점심시간도 공식적으로 주지도 않고 눈치보며 후다닥 먹게하고 하루종일 쉬는시간도 없이
종업원들은 적당히 눈치보면서 다리쥐나는것을 풀어야 하고.....그래도
일요일날 교회가서는 장로라고 별 독실한 신앙인 흉내를 다 내겠지??

정말 크리스천들의 이중인격적인 행태는.....해외에 나오면 더욱 심해지는것같다.

Comments

flower deer..님....님이 내가 영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알지요??  발음은 미국서 자란 교포들보다는 못할지몰라도
영어로 백인들과 대화하는데 큰 지장느낀적 없고......미국에 몇년밖에 안살았지만...미국에 20년넘게 산 교포중에 저보다
영어 잘하는 교포 지금까지 몇명 못보았습니다......저야 미국에 뼈를묻을 생각이 없고 한국으로 귀국할예정이지만..
개독광신도집단으로  살아가는 교포사회의 단면을 소개한것이...무슨 잘못입니까?
당신이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으나...나보다 잘하면 백만불주겠소.....미국서 나서 영어를 아무리 잘하면뭐해?
백인들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있는데......난 최소한 백인들보다는 우리 한민족이 수십배 더 문화적으로 정신적으로
우월한 민족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있을뿐이요..
kimk1717 2005.08.08 18:37
어딜가나 개독들은 인간미는 없어도 지들끼리 뭉쳐서 유세 떨기는 나랏님도 못말리지는 세력입니다. 민족성 분렬에 막대한 공훈자 들이지요!
개수GRYB 2005.08.08 14:43
역시 너 같은 개독들은 행동거지부터 말하는 싸가지까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니깐? 그냥 믿어? 손해보면서도?
잘못은 따지고 넘어가야지, 등신아. 그냥 덮어둬? 하여간 빌어먹을 먹사놈들의 밥그릇 싸움질에 우리 교포들만 죽어나간다니깐. 쯧!
flower deer 2005.08.08 12:45
미국서 영어 못함 망신이지라, 어이 없어할 일이 아니지라, 따지지 말지라.
firstkisss 2005.08.08 10:45
꽃사슴님...
그럼 미국은 너무 좋은 사회라서 칭찬만 해야합니까...
글쓴 사람이 그런 건 싫더라 보기가 안 좋더라 말하는 건데.... 왜 꽃사슴님이 배놓아라 감놓아라 합니까?  가당찮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탱그리 님이 무슨 망신을 시켰는데요....
당신이나 잘하세요....
보고 있자니 참 어이가 없네....
flower deer 2005.08.08 07:30
에고, 미국이란 곳에서 그렇게 할일이 없냐? 그렇게 쓸 말이 없어? 남 결혼사 그렇게 걱정이 돼? 그만하고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한국인 망신시키지 말고, 한 마디로 같잖다~~헐.
애국청년 2005.08.08 06:13
여기도 미국이고 같은 학교에 한 한국인 교수님이 계신데요, 아~주 독실한 개독이십니다. 이 교수님이 한번은 그 밑에 있는 포닥분한테 그랬대요. 같은 교회에서 만나지 말자구요. 실험실 보스로서는 악독해도, 교회에서는 선한척 행세하니까, 실험실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겠죠. 아주 이중적인 개독들...모든 사람들한테 좀 선하게 대하면 안되나?
교포사회 분열의 핵심은 바로 기독교(천주교) 입니다.  하지만 바보같은 교포들은 교포들이 단합을 하지못하는
이유를 잘 모르고 있더군요......해외에 나가면 어느 나라든.....바로 교포목사들이 쥐똥만한 교회들을 수도없이 만들어서
교포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습니다....그리고는 일요일마다 그 작은 소단위로 뭉쳐서는 예수님,하나님 우리 아부지
만 부르짖게 하니.....교포들이 민족정신을 고취시킬 시간과 여유가 없어지게되고...그저 소단위로 예수아래 같은교회아래서만
뭉치는 기현상이 발생하는거죠........미국에서도 가장 잘 뭉치는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민족종교인 유대교로 똘똘뭉치고

중국인들은 재미교포들보다 쪽수가 엄청나게 더 많아도..재미교포들보다 단결력이 수십배 더 강합니다.

일본에 가보아도.....재이교포 사회를 갈기갈기 찢어놓는게 바로 재일교포 목사늠들입니다.
원래는 쪽바리들이 한국계인 민단과...북한계인 조총련으로 갈라놓고..중간에서 이간질시키면서 재일교포들을 교묘히
갈라놨었는데.....이제는 한국에서 목사늠들이 노다지 캔다고 일본에 건너가서는 민단계 교포들을 교회로 끌어들이면서
민단계마저 분열시켜놓아 버렸죠........기독교가 흥하는곳은 국가든..단체든...항상 분열과 반목이 두드러집니다.
그 이유는........각기 교회별로 돈도 모이고 인간도 모이고....목사들은 신도들이 다른곳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교회와 예수 야훼신에게 집중하도록 쇄놰교육을 시키기 때문이죠..
저두 아르헨티나에 있는 데 교포 사회는 개독을 믿으라고 강요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도 독약청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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