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나의 기독교 경험담

경험담

Sabnock 7 1,594 2005.08.04 17:51
올해

학교에서 가까운 공원으로  사생대회를 나갔습니다

한참 그리고 있다보니 어떤 증산도 다니시는 분이

오셔서 한번 들려보라고 하시더군요

작년까지 도(;)에 상당한 관심도 있었고 증산도에 대해

그닥 나쁜 감정도 없었기에 증산도 신자분께 한번 들리겠다고

웃으며 한마디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물론 갈생각은 없었지만요 )

그때

지나가시던

어떤

개신교

아줌마가 갑자기 저한테

와가지고 한다는 소리가

"아가 너 저런데 가면 큰일난다~"

이러면서

말을 하는데

결론은 교회오라는 소리더군요

마침 그림도 다 그렸겠다

시간이 한 2-3시간 가까이 남더군요

그래서

그 나머지 시간동안

개신교 교리를 계속
 반박해 드렸습니다.


근데

한다는
 소리가..



성경 보랍니다


예수는 모든죄를 사하고 뒤졌다는데
 
왜 또 교회다니라고 지랄하냐고 물으니까


성경보랍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중에

여의도에 있는 감리교횐가 하는

초 거대 기업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다니는 녀석이 있는데

평소 제가 워낙 개신교를 재수없어 하니까

어느날

메신저에서

그녀석이 말을걸어서

논쟁을 하게되었습니다.



"신을 증명해 봐"

라는 제
질문에
대답은
한결같이

"성경을 읽어봐"







........이런 싸이코 새끼들

Comments

멍멍토낑 2005.08.22 20:12
욕을해줘도 시원치않은것들이죠..말만해봐야 입만아파요..
도사님 2005.08.06 20:54
조뚜 할말없으니까 성경읽어봐 겠죠 뭐.
그것들 대갈 용량의 한계니까 이해 해야 할 거예요.
그래도 지잘났다고 설쳐 대는거 보믄 ... 에휴. 세뇌의 무서운 힘을 새삼스럽게 느끼죠.
Sabnock 2005.08.05 09:47
18금 환타지 폭력 살인 강간 소설..정확 합니다!    맞아요 불경이 났죠
인간=진리 2005.08.05 09:06
그 책에 성경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아깝고 그냥 야훼쟁이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세뇌교육의 교본. 개뿔도 없던 유대놈들의 선민의식 고취를 위한 어떤 한 미친놈의 발상으로 그런것이 생겼겠죠... 플러스 실제 역사도 있겠지만 다 뻥튀기이고... 아무튼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차라리 논어나 경전으로 치자면 불경이 훨 났죠~
실로암적존재 2005.08.05 00:33
성경 읽어봐....
그럼 대답을 하죠..
읽어 봣거든...몇번씩이나...!!!!
그럼 이렇게 말하죠..
성경을 제대로 안읽었다고요..
그 안에 숨은 진리를 찿아내라고 하죠..
병신 새끼들..
스파이더맨 2005.08.04 21:22
근데 참 이상하죠? 성경 읽어봤자 무지 더럽고 구역질 나는 이야기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말이죠???

그런 저질 18금 환타지 폭력 살인 강간 소설을 읽으라고 권유하는 그들은 과연 제정신인가???? 거 참 수수께끼예요.;;;;;;

그들은 제대로 바이블을 정독해보기나 한 건지 도통..... =_=;;;;;;;;;
antichrifk 2005.08.04 19:01
저런 똘추들emoticon_043emoticon_043emoticon_043emoticon_043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84 필명으로 심통 부리기 댓글+5 우워어어 2005.08.10 1478 0
1083 그전에 읽었던 글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댓글+1 edward 2005.08.10 1291 0
1082 -_-왜 가만 두지 않는거지요 댓글+2 개인주의-_-b 2005.08.10 1351 0
1081 이제부터의 제인생이 너무 두렵습니다 댓글+5 개독말살 2005.08.10 1790 0
1080 교회의 기억 에스깡 2005.08.09 1190 0
1079 제친구가 알려준 퇴치법 댓글+4 교회박멸 2005.08.09 1590 0
1078 하나님은 너를 사랑한데요... 댓글+1 십일조 2005.08.09 1385 0
1077 나의 기독교(천주교) 경험담 댓글+16 wishfuture 2005.08.06 3437 0
1076 나의 경험담 댓글+4 성동격서 2005.08.05 1469 0
1075 ...개독교 집안 딸이 왜 유태인과 결혼을?????.... 댓글+9 텡그리 어희둥둥 2005.08.05 1772 0
1074 [펌] 짜증 나는..사기 기독인들~! 댓글+2 스파이더맨 2005.08.05 1453 0
열람중 경험담 댓글+7 Sabnock 2005.08.04 1595 0
1072 여증을 쫓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댓글+5 인간=진리 2005.08.04 1782 0
1071 개독의 기독교경험담(펌) 댓글+1 곽정 2005.08.04 1367 0
1070 500백원 짜리 하나님. 댓글+4 인간=진리 2005.08.04 1532 0
1069 어린이를 예수 기독교의 마수에서 건져내는 방법 댓글+1 스파이더맨 2005.08.04 1363 0
1068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사랑과 결혼... 과연 가능한가? 불가능에의 도전!!! 댓글+5 스파이더맨 2005.08.04 1631 0
1067 찝적거리는 목사나 전도사에게는 이런 방법을 써보세요~ (퇴치법 경험담) 댓글+3 스파이더맨 2005.08.03 1575 0
1066 뉴욕에서 본 한인교회 댓글+9 하늘이 2005.08.03 2258 0
1065 회개하라는 이웃사촌 목사 좋게 입다물게 하는 방법 찾습니다. 댓글+7 zorba 2005.08.03 1954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89 명
  • 오늘 방문자 5,460 명
  • 어제 방문자 6,978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26,708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