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증을 쫓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나의 기독교 경험담

여증을 쫓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인간=진리 5 1,781 2005.08.04 17:37
1. 저 그런거 안 믿어요 <--- 이런말씀 하시면 상당한 낭패를 보십니다. 이말은 여증이 가장 원하던 대답이며 아마 이런 말을 당신이 여증에게 한다면 당신은 여증의 길에 들어설 확률이 밑의 다른 답변에 비하면 거의 10배정도는 더 높다고 보고 아니면 최소 약 2시간에서 길게는 한나절 정도의 시간이 낭비되거나 귀찬아 질것입니다. 매우 어리석은 처사로서 삼가해야할 표현입니다. 그말을 한 후 꼬인다 싶은면 이글의 맨마지막에 나오는 사례로 마무리 지으시기 바랍니다.

2. 저 불교 믿어요 <--- 이것은 위의 말 다음으로 여증이 좋아하는 말로서 일단 불교신자는 신념이 조금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라... 뭐 그 종교의 특성상 그렇지만... 어째든 집요하게 따라 붙을 확률이 다소 높으며 기본적으로 불교신자는 부적등등의 이상한 것들에 현혹되기 일수인 경우의 사람들로서 여증의 말에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비 불교신자라도 당연히 구사하지 말아야할 스킬이며 만약 그렇게 구사하여 일이 꼬인다 싶을땐 나무아미타불을 열라게 외치거나 혹은 여증은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걸 즐겨하니 염주를 굴리거나 목탁이 집에 있으면 같이 열나게 치셔서 그들의 헛소리를 퇴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교도 왠만하면 접으세요. 부처님은 마음속에 있는거죠~~

3. 저 천주교 신자예요 <--- 이런 말을 하면 어른일 경우 설득하려 들다 먹히지 않으니 피해버리고 미성년 아이들에 경우 버럭 화를 내면서 혼냅니다 그런거 믿지 말라고... 그리고 서로 교리에 대한 토론을 벌이려 들며 예수에 대한 서로의 견해차로 주먹다짐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이상하죠? 그래도 예수를 왠만큼 대우해 주는데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지랄을 하니 그래도 천주교 신자는 배타성이 적은지라 여증이 쉽게 대합니다. 퇴치법이라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를 외치면서 동시에 네군데 찍어주시고 아시죠? 암튼 그렇고 눈감고 열라게 기도만 하십시요 그럼 조금 떠들다 가겠죠? 마찬가지로 천주교도라면 접으심이 좋은데 그래도 천주교도는 심한 강요나 다른 종교와 문화에 대한 배타성이 적으니...

4. 순복음이나 만민 혹은 여타 장로 감리등 개신교 믿어요. <--- 매우 효율적인 답변입니다. 여증이 바로 질색을 하고 그냥 내뺄겁니다. 왜요? 서로 말하다 보면 아마 막판엔 칼부림도 날 수 있을 정도라는게 저의 생각이며 여증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오히려 쪽수나 여러면으로 약한 집단인 여증이 꼬리내리고 말죠. 뭐 사상전향하라는 말씀은 아니니 여증이 따라 붙으면 앞으로 이렇게 말하세요 저 개신교입니다! 혹은 더욱 효율적인것은 앞에 말한 교회의 이름을 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쉬 개독의 배타성의 표출은 여증이상~~ 개독도 써먹을게 있나? 거참 하여튼 이런 모든 일들이 아주 사라지는 것이 좋겠죠? 

여증으로 인해서 고생한 저의 경험과 그후에 여증이 접근해 올때 실제 적용한 사례와 혹은 해볼법한 연구물의 결과입니다. 4번의 경우가 매우 좋은 방법 ㅋㅋㅋ 참고로 저는 말 한번 잘못했다가 6개월간 여증과 매주 일요일에 3시간씩 저의 집에서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부정할수록 오히려 얼굴엔 생기가 돌면서 저에게 설교를 하더군요 ㅋㅋㅋ

암튼 야훼쟁이들이란 당췌 같은 신 같고 아주 코에걸고 귀에걸고 다 유대의 판타지 창작물 바이블의 탓이로 소이다~ ㅋㅋㅋ 성금으로 불우이웃돕고 총잡고 나라 지키세요~~! 땍끼~!

Comments

인간=진리 2005.08.05 12:05
ㅋㅋㅋ 뭐 아주 총을 들이대면~
전 뉴에이지 사상가 입니다. 라고 했다죠;-_-; 그리고 집에 올 경우에는 방에다가 밀리터리 사진과 책, 프라모델을 전시하면 왠만하면 갈 듯 싶군요;-_-; 그리고 군대 갔다왔다고 엄청나게 떠들어대면...... 평화주의자로 위장하고 있는 그들은 알아서 떨어질 듯 하군요;-_-
인간=진리 2005.08.05 10:10
암튼 반목을 위하여 탄생한 종교.
도사님 2005.08.05 00:31
탈레스 --> 생명탄생의 근원을 물로 본다고 한거 맞죠?
저도 탈레스의 입장을 지지 합니다.
존물에서 사람이 생긴기지 머 이후흐 예스 지좃스 이런 개 잡신이 생명 의 근원 아니 자너요?
그때 내 조즐 빠러라. 그러믄 그 잡것들 끼가지 않을까요?
음, 머 여자가 오믄 생명탄생의 의식이나 치러볼까? 그러믄 좋아하지 않을까요?
성경책에 머 그런 의식예기가 나와서 한번 읊조려 봤네요.
스파이더맨 2005.08.04 18:40
추신 : 천주교도 방심할 상대는 아닙니다. 특히 새로 취임한 교황의 발언들을 보시면 카톨릭도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아실 수 있어요. 기독교는 어떤 것도 안 믿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같은 예수 추종자들끼리 제일 무섭게 싸워대서 슬슬 꼬리 내리고 피한다.... 이거 만고의 진리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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