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예수 기독교의 마수에서 건져내는 방법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린이를 예수 기독교의 마수에서 건져내는 방법

스파이더맨 1 1,272 2005.08.04 02:41
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린 적도 있습니다만, 마침 질문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글 적어봅니다.

이미 다른 분들께서 좋은 방법을 많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른 분들과 제가 보고 들은 경험담들을 종합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어린이를 예수 기독교의 마수에서 건져내는 법!!!


세계적인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 한 때 기독교에 홀라당 빠져서 어린 신의 전사 수준이었던 때가 있다고 합니다. ^^;;;

그러던 애가~~~

대중과학전집을 읽더니 기독교를 버렸답니다. 과학적 지식과 사고로 현실에 눈 뜨면서 기독교의 허접성에 실망하게 된 것입니다.
("아인슈타인 평전"에서 인용)


결론 1 :  아는 것이 힘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 인류의 대천재 한 명이 대중과학서적 덕분에 구원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



어린이의 삶이 교회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면 세상이 얼마나 넓고 크고 깊은 곳인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교회 밖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그리고 교회 밖에 수많은 알아야 할 진실들과 신비들이 그득하다는 사실을 모르게 되지요.

더군다나..... 교회물이 들면 기독교가 거짓과 위선의 사기종교라는 사실을 비판할 판단능력이 상실될 위험에 처합니다.

따라서~~~


어떤 핑계든 만들어서 어린이를 교회에 못 가도록 해서 교회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어야 합니다.

교회 밖에서 친구를 사귀고 운동을 하고 여행을 다니고 즐거운 경험들을 하고 공부하도록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필요로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줘야죠.



우리 가족의 경우도 그랬어요.

우리 조카가 자기 엄마 등쌀에 밀려 할 수 없이 교회 나가다가, 교회에서 무슨 친구를 사귀었는지 재미를 붙였는지, 나중에 자기 엄마가 교회 다니는 걸 관두고 교회 나가지 말라고 하니까 오히려 서운해하더라나요.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까 교회 안 나가고 잘 지내게 됐답니다. 교회 밖에서 자기 인생을 찾은 거죠.

나중에는 "교회 그까이거~ 돈 벌려고 장사하는 곳일 뿐이야. 다 엉터리야"라고 아주 똑똑히 말하더군요. 기특해라 ^^ 



결론 2 : 교회 밖의 인생을 찾도록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  교회를 중심으로 친구 사귀고 취미생활하도록 방치하지 마십시오. 교회를 중심으로 인생이 돌아가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집니다.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과학공부, 취미생활을 누리도록 해주세요.

역사가 오래된 사찰, 향교 등도 다니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안목을 넓히도록 해서 기독교의 반민족적, 몰역사적 세뇌교육에서 벗어나도록 지도해주세요.

정통 과학교육을 열심히 시켜주시면 줄수록 아이는 똑똑해지고 거짓말과 참말을 구별할 줄 아는 안목이 생깁니다. 그러면 기독교 같은 후줄그레한 허접 쓰레기 종교의 거짓말 사기날조극에 속는 일을 충분히 방지해줄 수 있어요.

최소한 창조주의 사기꾼들의 마수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저항력을 길러줄 수 있지요.

철학교육, 논리학 교육도 시켜주세요. 세상에 허접한 사기날조 미신극 기독교를 비판한 수많은 똑똑이들이 존재했다는 사실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우리 누나는 남편이 "우리 교회 가서 기도하면 어떨까~?" 했는데 "교회 갈 거면 이혼하고 가라!"라고 강력히 경고했답니다.
그리고 그 딸(어린 조카)에게는 과학전집 사주고 명심보감 교육시킨답니다.

제가 조카 만났을 때 조카의 책들 중에 외계인 이야기가 나오길래 걱정되는 마음에 "이건 다 지어낸 이야기야" 그랬더니 조카가 말하길 "상상력을 키우려고 만든 거야"라고 답하더군요. 엄마가 철저히 교육시키니까 아이가 현실적이고 똑똑하죠. 다행~!


결론 3 :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며 기독교는 허접한 고대미신체계에 불과함을 제대로 가르칩니다.

----->  어린이를 스케일 큰 대인으로 키워주세요. 기독교는 인간을 소인으로, 야훼잡신의 노예로 전락시킵니다.



어린이들이 미래의 이 땅을 짊어지고 나갑니다. 어린이를 바른 길로 인도해야 세계평화도 도래할 거예요.

역사적으로 기독교인들이 망쳐온 이 지구의 평화...... 어린이들만이라도 기독교의 마수에서 구해줍시다.

Comments

기독초토 2005.08.09 20:28
아무리 그래도 외계생물을 부정하기는.. 글쎄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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