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사랑과 결혼... 과연 가능한가? 불가능에의 도전!!!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사랑과 결혼... 과연 가능한가? 불가능에의 도전!!!

스파이더맨 5 1,630 2005.08.04 01:36

기독교인 애인을 설득해서 비기독교인으로 개종인지 개조(?)인지를 해서 데리고 사는 게 가능하겠느냐...?
이런 질문하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대한민국의 청춘남녀들 중에 혹시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 될까를 기대하며 글 씁니다.
글이 좀 길겠지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려구요.


제가 반기련에 온 이후로 나의 경험담 코너에 관심가지고 꾸준히 글들 읽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글들이 기독교인과의 연애, 결혼의 실패로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들이었어요.
제가 몇 달 전에 글수를 세어보았는데 그 당시에 올라온 연애 결혼 관련 글들이 100여건이 훨씬 넘더군요.

모두 비참한 내용들 뿐이더군요. 비탄과 회한, 슬픔과 한숨.........

제 경험과 수많은 분들의 경험담, 기독교의 교리와 현실에 기반해서 종합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결론 :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 커플은 행복한 연애나 결혼생활이 불가능합니다.
=====================================================================================================

그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 경험으로 증언하고 계세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일반이론에 따르면---- 실제 관찰결과에 따른 심리학자들과 결혼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인데요~

가치관, 취미, 인생관 등이 너무 틀리면 행복한 결혼생활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요새 가뜩이나 이혼이 많은 시대입니다.

자기와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서 살아도 여러 요인으로 결혼생활 유지하기 힘들어요.
하물며 자기와 너무 다른 사람과 같이 살려고 하면 불행해지려고 사서 고생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종교가 다른 사람, 특히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자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같이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들이 전부 지옥 유황불에 떨어진다는 환상 속에 빠져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을 배우자로 두게 되면 배우자의 개종강요가 끝없이 이어지게 됩니다.
자기 배우자가 지옥 유황불에 떨어지게 된다는데 가만 놔두겠습니까???

우리 가족도 부모님께 지옥 가지 않으려면 교회 나가야 한다고 강요했어요.
지옥불길 속에서 건져내려는 그 무서운 강요를 무슨 수로 당하겠습니까?


게다가 배우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기독교인일 경우 그 고통과 압박은 2중, 3중, 4중으로 강화됩니다.
장인 장모님,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압박을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그리고 교회에 환장한 배우자로 인해 비기독교 배우자의 삶은 행복해지기가 힘들어요.
휴일이면 부부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배우자 하나가 교회에 매달린다고 상상해보세요. 공감대 형성은 커녕 각자 따로 놀게 됩니다. 안 그래도 종교 때문에 거리감 느끼는 게 기독교인들인데 말입니다.


거기다 서로 자신의 태도(기독교, 비기독교)를 강요하며 상대방을 개종시키려고 전쟁이 납니다.
이게 무슨 부부생활입니까? 전쟁터이지요.
부부는 서로 희생하고 양보하면서 협력하는 운명공동체인데... 이게 무슨 부부입니까?


제가 안티회원 여러분들에게 일부러 질문도 드려봤습니다.
과연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연애나 결혼이 가능하다고 보냐,
또는 기독교인을 비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켜서 데리고 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하고 말이지요.

긍정적인 답변을 하신 분은 단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비단 여기 반기련만이 아닙니다.

사회경험이 많으신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종교 다른 사람들, 특히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연애나 결혼이 과연 좋을까~ 하고 말이지요.

긍정적인 답변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실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입니다. 실패가 뻔한 상황을 누가 권해주겠어요?
결혼정보회사에서 사람 소개해줄 때 종교, 학력 등은 필수적으로 체크합니다. 이거 괜히 따지는 거 아녀요.


기독교인들은 지옥 가기도 싫고 보내기도 싫다면서 무조건 기독교로 개종시키려고 할 것이며,
비기독교인은 기독교라는 사기극에 놀아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영원한 평행선일 수 밖에 없어요~~  평행선을 억지로 구부려서 만나게 하려고 드니 무리가 따르지요.


그리고 기독교인이 기독교를 버리게 되는 과정은 진실을 접하면서 스스로의 이성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지,
배우자나 연인이 어거지로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닙니다.

배우자나 연인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단시일 내에 그들이 정신 차리고 기독교를 버리게 된다는 보장이 100% 없어요. 더군다나 대한민국 기독교환경... 아주 한심무인지경인 건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아실 겁니다.
오죽하면 기독교 내부에서도 정화운동을 하자고 할 지경입니다.

사고치는 목사들이 쌔고 쌘 데다가, 장사에 열중해서 신도들을 철저히 세뇌해서 이탈을 방지하려고 기 쓰는 집단입니다. 자기들이 신학대학에서 배운 신학지식조차 신도들에게 잘 가르쳐주질 않아요. 장사가 안 되거든요~! 

이런 와중에...... 기독교 골수분자 연인이 자발적으로 기독교를 버리고 상식과 이성의 품으로 복귀할 것인가...
상당히 전망이 어둡습니다.
게다가 그 연인 혼자만이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예수 바이러스에 전염된 환자들이라면... 치료의 길은 더더욱 요원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자신은 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이란 느낌도 있고 확신도 있거든요. "천국 가는 길" "영생하는 길"이라는데요 뭐~!!!  그러니 오죽하겠습니까?  교회 관두면 사망과 멸망의 길이라고 가르치는걸요?!!



저도 평범한 남자이고 아직 총각이라, 사랑이라는 게 이성보다는 자기 감정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 잘 압니다.

여자가 너무 이쁘다, 혹은 귀엽다... 그래서 사귀었다, 또는 사귀고 싶다.......
그런데 알고 보니 기독교인이다... 그러나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다......

이럴 때 본능에 끌려서 기독교인인 그녀를 어떻게 설득, 치료해서 비기독교인으로 개종시킨 다음에 연애하거나 데리고 살려는 마음을 갖기 쉽습니다. 인간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런 시도가 성공한 사례가 있냐구요?

흠;;;;;;;;;; 저는 아직까지 성공사례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슬프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기독교에 빠진 아내를 해방시킨 어느 안티분의 글은 공식게시되고 있습니다만........
그거야 이미 같이 살고 있는 부부인데 기독교에 아내가 빠진 걸 해방시키신 경우이고요,
또 그 안티분의 내공이 무지 높아서 가능한 일이었어요. 성공사례는 달랑 그거 하나 뿐입니다.

오죽하면 공식 게시가 되고 있겠습니까? 그 안티분의 방법을 따라해보라는 모범사례로 말입니다.
그만큼 기독교인을 내 입맛대로 개종시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많은 배우자들이 여러 해 동안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고요...... 수많은 연인들이 와장창 박살났습니다.


그런데 아직 총각 처녀가 연애를 하려고 한다, 또는 연애중이다.........
상대방이 골수 기독교인인데 개종시키려고 한다.... 가능할까요???


.......과연 당신은 그 안티분만큼의 엄청난 내공을 갖고 계신가요???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게다가 당신은 그녀의 남편이 아니며, 당신의 여친(또는 남친)은 지독한 골수 기독교인이란 말입니다!!!
당신과 사귄 시간의 몇 배, 또는 몇 십 배의 시간 동안 교회를 다니며 인간관계의 많은 부분까지 교회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란 말이죠. 친구 선후배들이 교회에 박혀있고, 교회 나가는 게 취미생활도 겸한다는 말이지요. 저도 교회 나가는 사람 친구로 사귀어본 경험이 있어서 압니다.

당신 한 사람보다는 교회의 비중이 그녀(또는 그)의 인생에선 절대적이란 말입니다. 사귀어보셨으니 아실텐데요???
당신은 버려도 교회는 못 버린다고 할 겁니다. 인생 전체를 대변혁해야 할 판국인데, 과연 그럴 정도로 당신을 사랑할까요?  연인(심지어 배우자까지)은 버려도 하나님 예수는 못 버린다고 말하는 기독교인이 대다수입니다.



기독교인을 개종(또는 개조)시켜 데리고 살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시는 분들께서는 이미 결혼하셔서 기독교인 아내나 남편 때문에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의 체험담 글들을 읽으시면서 자신의 비참한 미래의 모습을 미리 들여다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결혼은 현실이고 생활입니다. 지금 이쁘고 달콤한 감정은 결혼생활 초기에 금방 무덤덤해지고, 남는 건 두 사람의 일상생활과 신뢰, 우정입니다.


일상생활 내내 기독교 때문에 충돌과 갈등을 겪을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입맛, 음식맛, 식사 취향만 달라도 그거 때문에 상당히 고생합니다.
하물며 인생관 세계관 생활패턴까지 좌지우지하는 종교 문제... 그것도 기독교란 말입니다!!! 엄청난 강적이죠.


게다가 아내나 남편이 교회에 목 매다는 스타일이라면 그로 인해 받을 당신 자신의 스트레스를 상상해보세요.
끔찍합니다.

아내나 남편은 틈만 나면 교회에 나가서 예배 본다 무슨 일해야 한다 그러면서 교회 중심으로 삶이 돌아갈 겁니다. 그러한 상황을 배우자인 당신이 감당할 수 있을 거 같습니까???  과연 당신의 인내심은 몇 년을 버텨낼 수 있을까요? 억지로 그녀(또는 그)를 따라 교회에 나가실래요? 아니면 혼자 버티며 서로를 소외시키시겠어요?


당신은 분명히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맘 편한 결혼생활을 꿈 꿀 겁니다.
그런데 당신 배우자와 맨날 교회 문제 때문에 싸운다, 갈등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교회 문제 아니라도 인생 살면서 역경과 고난이 닥칠 수도 있고 이래저래 쉽지 않은 결혼생활입니다.
그런데 교회라는 암덩어리를 껴안고 시작하는 결혼생활..... 행복할 자신이 있으세요?
행복하려고 하는 결혼인데 왜 사서 고생을 자초하시나요???


제가 전에 카톨릭교인과 잠깐 사귀어본 적이 있는데요... 인생관이나 감정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기독교라는 거.... 사람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상당히 왜곡시킵니다. 오직 기독교만이 절대선이며 비기독교는 무조건 악이고 지옥이며 악마라고 가르치는 집단입니다. 비기독교인은 지옥에 떨어질 죄인이기 때문에 공존이 불가능하지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은 반대입니다. 게는 껍질이 딱딱하고 속살이 부드럽지요. 사람을 비롯한 포유동물들은 그와는 반대로 겉살은 부드럽고 속에 단단한 뼈가 있지요. 이런 식입니다.

서로 이해불능입니다. 이래서야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합친 일심동체 부부라고 할 수 있겠어요?
기독교로 인한 부부 사이의 거리감을 무슨 수로 메꾸시겠어요?
사랑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전력투구해도 모자를 판에 말입니다.


참고로...
제가 언젠가는 사회에 말썽을 일으키는 모 종교단체에 홀랑 빠진 아가씨와 이야기를 나누어본 적도 있습니다.
그 아가씨는 자기 종교를 어떻게든 전도할 목적으로 저한테 접근했던 것입니다.

종교의 내용을 알고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거짓말과 사기로 점철되어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약간 몇 군데 찝어주면서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고 질문했더니 입 닥치고 조용히 하고 자기 말만 들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나중엔 제가 "왜 그런 거짓종교를 신봉하냐?"고 했더니 저한테 이상한 사람이라고 화를 내더군요. 제 비판에는 답변을 제대로 못하면서도 자기 믿음을 쉽게 포기 못하는 겁니다. 그런 게 바로 세뇌상태이고 종교란 겁니다. 맹신자에게 쉽게 이성이 통하지 않아요. 맹신 증후군이란 겁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억지로 뜯어고쳐서 사귀어보거나 데리고 살 야무진 꿈 따위는 없었기에 그냥 거기서 제가 대화를 관뒀습니다.
상식이 있다면 그런 헛소리에 현혹될 수가 없는 명백한 상황인데도 뻔한 헛소리에 현혹되는 사람이라면 이미 쉽게 설득이 불가능한 세뇌상태임을 저는 아니까요.
그리고 저는 그런 머리 나쁜 사람한테는 매력을 못 느낍니다.  ^^;;;;;;;;;;  물론 저 자신도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며, 그래서 저도 미신에 세뇌되어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요. 그렇기에 더더욱 미신에서 쉽게 빠져나오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알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그녀를 설득하고픈 마음이 안 생기더군요. 몇 년에 걸쳐서 설득작업을 할 의욕이 안 나더라구요. 세상에 훌륭한 인재들 내비두고 왜 사서 고생을 하나~ 싶은 마음도 있구요.
 
그 무엇보다---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을 개조해서까지 데리고 산다는 게 과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인지 의문이더군요.


올바른 지식은 말로나 글로, 또는 실험이나 동영상까지 동원해서 전달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으로 충격을 받고 정신 차려서 이성이 눈뜨고 환상에서 빠져나오는 건 본인의 문제이지 남이 대신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연인이라 해도 그건 불가능하지요. 결국 그 연인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냐, 정신적으로 강하고 건강한 사람이냐가 문제인 거예요.


만일 그녀(또는 그)가 기독교의 야훼잡신과 예수보다 연인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지요. 사랑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
 
문제는------- 그런 생각을 가진 기독교인은 참으로 드물다는 겁니다. 그 정도로 현실적인 사람이라면 애초에 기독교인이 안 됐을 겁니다. 그러니 승산이 적다는 거죠;;;;;;;;;;;



지금까지 길게 다소 추상적인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애나 결혼을 만만하게 보시다가 일생이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청춘남녀들께서는 부디 심각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친척형은 기독교인 처자들은 극구 피해서 참한 비기독교인 처자와 사내연애를 해서 행복한 결혼을 했습니다.
기독교인 처자를 소개받을 상황이 되면 아예 애시당초 피했다고 합니다.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거니까, 참고만 하세요.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비기독교인은 지옥에 떨어진다고 협박하는 사람과 평화공존은 불가능함을 명심하세요.
최근에 교황이 "해리포터"를 어린이에게 해악을 끼치는 유해소설이라고 생각한다고 그의 견해가 발표됐습니다.


기독교인 아내(또는 남편)과 자식교육 문제 때문에도 으르렁거릴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끔찍하지 않습니까???
=_=;;;;;;;;;;;;;;;;;;;;;;;;;

잘 생각해서 자기 인생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결혼도 행복하려고 하는 거지 불행해지려고 하는 거 아니니까요.
옛날에 영국왕은 이혼하기 위해 카톨릭을 버리고 영국 성공회를 새로 만들었다고 하죠.
종교보다 자기 인생, 자기 가족을 우선시하는 상식적인 사람과 결혼하세요. 종교가 인생의 중심인 사람과 같이 살면 배우자의 인생까지 불행해집니다. 꼭 명심하세요.

웬만큼 설득해보고 상대가 그런 정상적인 똑똑이가 아니라고 판단되거든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인재를 찾으세요.
그게 당신이 살 길입니다. +_+

Comments

자호 2005.08.18 16:07
좋은 글입니다.
스파이더맨 2005.08.05 16:38
이 게시판 맨 위쪽의 "마누라가 집사인 나의 경우"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글 목록 맨 위에 말입니다.
잉여인간 2005.08.05 16:26
공식게시되어  있다는  글이  어디에  있나요? 꼭  읽어  보고  싶은데....못찾겠네요.
후리지아 2005.08.04 17:56
앗,,,넘넘 공감,,동감 합니다...~흑흑 ㅜㅡ;;
증말로 독실한 개독인과 사이귀어보니,, 증말로 가치관과 세계관이 넘넘 다르더군요,,,~~겉으로 볼땐 멀쩡한듯보여도,,,,
넘 고통의 나날인듯 했네요,,지금 이렇게 한발자국 물러서 생각해보니,,,
그래서 짐 저도 현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훔~~
여튼 개독들은 넘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아무리생각하고 또생각해보아도,,~~
인간=진리 2005.08.04 13:35
그렇습니다 애초에 개독에 빠지는 것 부터가 이미 떨어지는 두뇌의 소유자란걸 입증 2세를 위해서도 저는 개독을 비롯 종교에 운신하는 집안과 그런 여자는 결혼의 상대자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사람들을 설득은 해보겠지만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힘든법... 뻔히 보이는 불화를 스스로 선택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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