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대화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그건 쉬운 일은 아니죠 ^^
제 경우는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논리학 서적을 구입해 주고
차를 타고 여행을 간다든지 백화점에 물건을 사러 갈때
그 책의 내용에 대해서 같이 토론을 해 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책은 "반갑다 논리야 또는 고맙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 위기철 지음"을 사용하고 있구요.
간혹 한 두 마디씩 종교적인 부분을 책에 나오는 내용에 사용된 논리적 기법들을 통해 해석해 보도록 하구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애들 교육을 하는 것도 있지만 제 자신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1. 일단 일요일은 무조건 야외로 나가는 겁니다.
돈이 좀 들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용인 놀이공원과 민속촌으로 시작해서
전국 투어를 하십시요.
가까운데서 부터 그리고 계속 대화를 하십시요.
우리나라 역사와 고구려의 찬란한 문화등
우리나라가 하루 아침에 생긴 나라가 아니라 휼륭한 문화가 가지고
5000년 넘게 왔으며 세계사 이야기도 해 주시고요
이슬람 문화가 15세기 이전에 훨씬 발달되어 있다는 것등
대화를 많이하고 구약에 대해서도 잠깐 잠깐 말을 건네십시요.
공평하지도 않고 잔인하지 않니?
잠깐 잠깐 맨트만 주십시요.
깊이 들어가면 목사한테 들은 말로 반박하니까요.
2. 책을 많이 읽게 해야 합니다,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책을 많이 있는 아이들은 나중에라도 기독교를 버릴 확률이 높을 수 있으니까요.
이것은 순 경험입니다만..
그리고 다빈치 코드를 읽어 보라고 주세요. 큰애한테
이것은 세계적 베스트 셀러니 믿는 차원을 떠나 미국에서도 천만부 이상 팔리고
우리나라에서도 120만부 팔렸다니
재미있는 소설이니 한 번 읽어 보라고 참 재미있을 거라고 하면서
다 읽고 나면 반듯이 대화를 하며
작가는 이 것이 사실이라고 썼지만
아빠는 사실이 아니고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맨트 근데 예수가 역사서에 없을까 그렇게 기적을 많이 일으키고
12제가를 비롯 추종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말이야..
로마나 이집트의 역사서에는 시시콜콜한 사건도 다 역사에 기록된게 많다는데 말이야...
3. 아이들에게 종교관련해서 절대로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대화 할때도 항상 미소 지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어도 말입니다,
왜냐면 나중에 대화 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지만
화낸 것만 기억하니까요.
4. 항상 의문을 가지게끔 질문합니다,
지구의 역사가 몇년이니? (아빠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좀 가르쳐 줄래라고 하면서)
아마 45.5년 정도라 그러더라 네가 더 잘알겠지만 그런데 유대고 경전인 구약은 6천년 전에 지구가
창조되었다고 하고 뭐 신부가 아담과 이브로 부터 계산해 보니 6천년 정도에서 만년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바이블(성경)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도 되어 있던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창세기에 빛이 먼저 있고 태양이 지구보다 나중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근데 불교에서는 이런 우주가 10억개가 넘게 있다고 경전에 써 있다는데
지구는 아주 작은 점보다 작은 것으로 되어있다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대답안해도 된단다.
아빠는 생각하는 사람이 좋더라 . 의심을 해보고 연구해보고 그래야
발전해 가는 것 아니겠어. 우리 아들 딸은 휼륭한 사람이 되는 것 의심치 않는단다.
음... 밑에 여우사냥님이 쓴 글을 읽으니 일요일날 교회에 가는걸 억지로 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럴땐 차라리 조금씩 기독교리나 바이블구절 토론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얘야 여호와는 전지전능한 자가 맞니? 그렇다면 왜 전지전능한자가 사울을 임명하고 후회를 할까식으로 아이들에게 왜라는 의문점을 조금씩 심어주는 방법을 쓰는걸 권유합니다...
운동을 시키세요~ 운동만큼 사회성 기르는데 좋은건 없습니다.
제 막내동생이 성격이 좀 여려서... 괴롭힘을 많이 당했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테니스하는거 보내고 팔힘이 좀 세지니까 애들이 못덤비고.. 그러니까 애들이랑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넘 여리니까 싫은 소리못하는건 여전 ㅡ.ㅜ;; 그리고 애들끼리 축구나 농구같은거 하거든요. 그거 끼어서 같이하게 하세요.
제 동생이 겜에 미쳐있지만.. 토욜에 축구하는건 꼭~ 가더라구요 ㅋㅋ 지네들끼리 그냥 하는건데도 ^^;
올바른 상식을 심어주는 편이...
제 경우는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논리학 서적을 구입해 주고
차를 타고 여행을 간다든지 백화점에 물건을 사러 갈때
그 책의 내용에 대해서 같이 토론을 해 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책은 "반갑다 논리야 또는 고맙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 위기철 지음"을 사용하고 있구요.
간혹 한 두 마디씩 종교적인 부분을 책에 나오는 내용에 사용된 논리적 기법들을 통해 해석해 보도록 하구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애들 교육을 하는 것도 있지만 제 자신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돈이 좀 들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용인 놀이공원과 민속촌으로 시작해서
전국 투어를 하십시요.
가까운데서 부터 그리고 계속 대화를 하십시요.
우리나라 역사와 고구려의 찬란한 문화등
우리나라가 하루 아침에 생긴 나라가 아니라 휼륭한 문화가 가지고
5000년 넘게 왔으며 세계사 이야기도 해 주시고요
이슬람 문화가 15세기 이전에 훨씬 발달되어 있다는 것등
대화를 많이하고 구약에 대해서도 잠깐 잠깐 말을 건네십시요.
공평하지도 않고 잔인하지 않니?
잠깐 잠깐 맨트만 주십시요.
깊이 들어가면 목사한테 들은 말로 반박하니까요.
2. 책을 많이 읽게 해야 합니다,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책을 많이 있는 아이들은 나중에라도 기독교를 버릴 확률이 높을 수 있으니까요.
이것은 순 경험입니다만..
그리고 다빈치 코드를 읽어 보라고 주세요. 큰애한테
이것은 세계적 베스트 셀러니 믿는 차원을 떠나 미국에서도 천만부 이상 팔리고
우리나라에서도 120만부 팔렸다니
재미있는 소설이니 한 번 읽어 보라고 참 재미있을 거라고 하면서
다 읽고 나면 반듯이 대화를 하며
작가는 이 것이 사실이라고 썼지만
아빠는 사실이 아니고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맨트 근데 예수가 역사서에 없을까 그렇게 기적을 많이 일으키고
12제가를 비롯 추종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말이야..
로마나 이집트의 역사서에는 시시콜콜한 사건도 다 역사에 기록된게 많다는데 말이야...
3. 아이들에게 종교관련해서 절대로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대화 할때도 항상 미소 지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어도 말입니다,
왜냐면 나중에 대화 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지만
화낸 것만 기억하니까요.
4. 항상 의문을 가지게끔 질문합니다,
지구의 역사가 몇년이니? (아빠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좀 가르쳐 줄래라고 하면서)
아마 45.5년 정도라 그러더라 네가 더 잘알겠지만 그런데 유대고 경전인 구약은 6천년 전에 지구가
창조되었다고 하고 뭐 신부가 아담과 이브로 부터 계산해 보니 6천년 정도에서 만년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바이블(성경)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도 되어 있던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창세기에 빛이 먼저 있고 태양이 지구보다 나중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근데 불교에서는 이런 우주가 10억개가 넘게 있다고 경전에 써 있다는데
지구는 아주 작은 점보다 작은 것으로 되어있다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대답안해도 된단다.
아빠는 생각하는 사람이 좋더라 . 의심을 해보고 연구해보고 그래야
발전해 가는 것 아니겠어. 우리 아들 딸은 휼륭한 사람이 되는 것 의심치 않는단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천천히 마음 먹고 많은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제 막내동생이 성격이 좀 여려서... 괴롭힘을 많이 당했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테니스하는거 보내고 팔힘이 좀 세지니까 애들이 못덤비고.. 그러니까 애들이랑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넘 여리니까 싫은 소리못하는건 여전 ㅡ.ㅜ;; 그리고 애들끼리 축구나 농구같은거 하거든요. 그거 끼어서 같이하게 하세요.
제 동생이 겜에 미쳐있지만.. 토욜에 축구하는건 꼭~ 가더라구요 ㅋㅋ 지네들끼리 그냥 하는건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