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교회는 목사가 발벋고 나서서 이혼을 부추키더군요
제 성격이 좀 칼 같아서 한 번 아니다 싶으면 확실하게 끊어 버리지요
남편하고도 거의 이혼을 할 작정으로 설득해야만 했습니다
일단 교회 보다는 사람살이가 먼저라는 남편의 이해로 교회와의 인연을 끊었지만
후유증이 작지는 않았습니다
절대로 저처럼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세요
이성적으로 설득을 하시고 - 메일이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
부인을 위한 사랑을 자주 많이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님도 이런 고민을 하실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진정한 사랑안에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두 분이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이 된다면
생각보다 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부인되시는 분이 아마도 영적인 공허감으로 종교에 매달리시는 것지도 모릅니다
그 공허로운 자리를 어떻게 채워줄 것인가에 마음을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행동이 무의미하게 여겨진다면 님은 사랑이 식은 것입니다 ^^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까지 저려오는군요..
남의 가정에 이런 암울한 그림자를 던져주는 야훼란.. 사랑의 신이 아닌
파괴와 질투의 신이 아닌가합니다.(저는 신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만..)
40대의 나이란(님의 연세는 잘 모르겠지만..) 인생의 전 연령대로 볼때 가장 힘든
시기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돈도 많이 들어가고(아이들 학비며..여러가지)
회사에서는 명퇴운운 할 시기이도하고..그러면서 사업해볼려고 나섰다가 잘못되는 경우
도 많아지는 시기이고.. 참으로 힘든 시기이지요..40대에 자리를 잡아놓지 않으면,50대
아이들 결혼문제나..노후대책조차 힘들 수 있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받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힘든 시기에 부부가 힘을합쳐 헤쳐나가도 힘든판에, 부인은 교회에 집중하고
잘못건들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살얼음판 같은 가정을 지키기위한 엄청난 고뇌..
후유.. 그러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님의 이성은 그것을 충분히 이겨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곳에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으니.. 많은 위안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님, 힘내세요..용기를 내요..저도 여편이 개독 믿을 때, 처음엔 그런가 보다 하고..내버려 뒀습니다..6개월 쯤 지나자 ,가정일을 소홀히 하더군요..이대로 그냥 두면 맹신자 수준을 넘어 광신자 되겠구나 하고 ,끈기있게 현명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날마다 설교했지요 결국제자리로 돌아왔지만..개독에서 건져올리기 힘들었습니다..
괜히 이세상에 기어 나와서 이렇듯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민페만 끼치는 구만
제 성격이 좀 칼 같아서 한 번 아니다 싶으면 확실하게 끊어 버리지요
남편하고도 거의 이혼을 할 작정으로 설득해야만 했습니다
일단 교회 보다는 사람살이가 먼저라는 남편의 이해로 교회와의 인연을 끊었지만
후유증이 작지는 않았습니다
절대로 저처럼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세요
이성적으로 설득을 하시고 - 메일이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
부인을 위한 사랑을 자주 많이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님도 이런 고민을 하실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진정한 사랑안에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두 분이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이 된다면
생각보다 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부인되시는 분이 아마도 영적인 공허감으로 종교에 매달리시는 것지도 모릅니다
그 공허로운 자리를 어떻게 채워줄 것인가에 마음을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행동이 무의미하게 여겨진다면 님은 사랑이 식은 것입니다 ^^
남의 가정에 이런 암울한 그림자를 던져주는 야훼란.. 사랑의 신이 아닌
파괴와 질투의 신이 아닌가합니다.(저는 신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만..)
40대의 나이란(님의 연세는 잘 모르겠지만..) 인생의 전 연령대로 볼때 가장 힘든
시기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돈도 많이 들어가고(아이들 학비며..여러가지)
회사에서는 명퇴운운 할 시기이도하고..그러면서 사업해볼려고 나섰다가 잘못되는 경우
도 많아지는 시기이고.. 참으로 힘든 시기이지요..40대에 자리를 잡아놓지 않으면,50대
아이들 결혼문제나..노후대책조차 힘들 수 있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받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힘든 시기에 부부가 힘을합쳐 헤쳐나가도 힘든판에, 부인은 교회에 집중하고
잘못건들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살얼음판 같은 가정을 지키기위한 엄청난 고뇌..
후유.. 그러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님의 이성은 그것을 충분히 이겨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곳에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으니.. 많은 위안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자식분이 계시면 과연 어떻게 볼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