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4 내가 내다교 님

1084 내가 내다교 님

욕안해 4 1,357 2005.07.26 02:23
음대성악과 나오셨네요
저도 모대학 성악과 나왔죠
저 졸업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하네요 성악과 99%는 개독 나머지는 무교내지는 불교지요
불교에서도 대중 포교를 위해 음악대학 진학을 조금씩 하더라구요
지금은 반기련의 열혈 눈팅 회원이지만 항상 열혈회원이기를 꿈꾸는 저로서 우리나라 음악대학 종교적 성향에 문제 많다고 봐요
지난주는 국악과 (국립국악원 현단원) 후배만나 한잔 하는데 국악계도 거의개독들이 잡고 있나봐요 허허 참
나는 최소한 국악계는 민족적인 분들이 있는줄 알았는데 국악계에서(인간 문화재들도 포함) 개독아님  행세 못하나봐요
이거 이거 우리 음악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함 뭉쳐야 될까봐요
최소한 음대에서 개독없이 사는 후배들을 보고 싶네요

Comments

비공개 2005.07.27 19:59
저도 그쪽전공은 아니지만 피아노에 관심가지면서 동호회나 이런 카페들 가서 보면 개독천지드라구요ㅠ 동영상같은거 보면 교회에서 피아노치는 장면 기본이고, 퍄노칠줄아는 많은이들이 개집에서 반주를 하잖아요- 퍄노는 좋은데 샬롬거리는 개독티때문에~ 에혀~~ 안타까움..
기억의式 2005.07.27 17:00
저 고등학교 다닐때도 무슨합창부 하면 거의 대부분이 기독교 애들이었던게 기억납니다...
문제도 상당히 많았는데.
무기력 2005.07.26 23:49
죄송하지만 음악은 개독 발달사에 중요한 기구입니다. 지금도 개독 행사시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여기에 많은 힘을 쏟고 여기에 그들의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합니다.  불행히도 음악을 하시는 분중에 어려운 철학같은 것은 관심이 없으신분들이 많다 보니까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하다 보니..... 목소리 큰 쪽으로 많이 기운 것 같읍니다.
욕안해 2005.07.26 02:26
앗 나의실수 음악대학 다니는 후배가 있었다 로 시작하네요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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