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독교에 대한 고민거리를 올렸던 사람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예전에 개독교에 대한 고민거리를 올렸던 사람입니다.

혁군 2 1,294 2005.07.25 19:56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예전에 제가 썼던 글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때 일로 아직까지 고민입니다.. 그 교회...안상홍교회입니다. 제 친구가 거기에 미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지요..

그 친구...제게는 소중합니다. 거기다가 군대 간 제 고교 동창의 애인인 사람이구요.

얼마전 군대 간 제 친구 녀석이 휴가를 나왔는데..그 안상홍에 빠져 있는 애인이 자신의 종교 집단에 들어오지

않으면 헤어지자고 말했답니다. 그 군대 간 녀석은 자기 애인이 그 동안 그런 종교에 빠진 줄도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아주 충격이 커서..부대 복귀할 때까지 지금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제가 그 동안 그 친구가 충격을 받을까봐..말을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일이 터지니..곁에서 보는 친구의 

입장으로서 너무 답답합니다.

그 애인도..저랑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데..도무지 말을 해도..그 종교집단에서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자신의 부모님과도 대판 싸우고..부모님께 거짓말해가면서까지 그 종교에 다닙니다. 거의 모든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고 그 사이비 종교집단 사람들과만 어울려 다니고..아직 젊은 22살..한창 자신의 꿈을 다듬어야 할 젊은 저희시기에..

그 친구가 망가져 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 빌어먹을 안상홍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그 친구 설득 좀 하게 그들의 논리적 헛점을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종교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에 관해 잘 모릅니다.. 

Comments

禪定心 2005.07.26 03:34
그 집단, 하나님 아버지도 모자라서 하나님 어머니도 있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한술 더 떠서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 못받는다고 주장한답니다. 멜기세덱(?)선교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문조사를 빙자한 가정방문 전도를 하는데, 혹 만나시거든 미친척하고 좀 물어보세요 ㅎㅎ. 직접 맞닥뜨리는게 알아보는데는 가장 빠른것 같습니다.
禪定心 2005.07.26 03:30
자세히는 모릅니다만...안상홍이 재림예수라는 집단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의 생일이 아니라거나,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날이라는 등 얼핏 듣기에는 상당히 맞는 소리를 늘어놓습니다만... 결국은 사이비입죠. 안상홍이 재림예수라는 근거는, 다윗왕이 40년간 통치했고 예수의 공생애가 3년이므로, 재림예수는 40년을 채우기 위해 37년을 사역해야 하는데, 안상홍이 37년 사역했으니깐 재림예수라는 빈약한 근거입니다. 안상홍의 교리는 네이버지식인 검색하시면 대충 나올것이고, 예수 공생애에 대한것은
안티바이블이나 빠큐(faq;;;)를 뒤지시면 아실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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