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에 빠지면 빠질수록 미쳐간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에 빠지면 빠질수록 미쳐간다.

JaeSangChung 1 1,351 2005.07.25 07:42
저는 옛날에 뭔가...비밀스런일이었지만, 쨋든 그 일로 기독에 미쳤었습니다.. 맨날 울면서 미친듯이 개도하고 장난아니였죠.. 지금생각하면 역겹지만.. 어쨋든, 근데 몇개월간 미친소리해대고 했는데도 예수는 절 씹더군요;;ㅎ하ㅏ 사기꾼 새끼... 그 새끼는 저를 망쳐놓은뒤에 책임감없이 저를 팽개쳤습니다. 왜, 지가 창조했다고 주장해대면서 망가진 인간을 팽개치나... 점 점 예수가 저주스럽더군요.. 절정...적인 일이 한번 생겼었고, 저는 그 일 직후에 성경책에 침을 퉤! 뱉은뒤에 쓰레기통에 쳐넣어버렸고, 십자가를 땅에 던져서 깨뜨린뒤에 창문밖으로 던졌습니다... ... 저는 어쨋든 그렇게 기독을 끊었습니다... 근데 문제는...이놈의 종교라는 것이, 끊는게 마약끊는것이상으로 어렵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개독반대글쓰고, 그림그리고, Gothic같은거에 빠지고 해서 떼어버렸습니다...그놈의 잡귀는 진짜 어렵사리 뗘냈죠... 힘들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지극히 정상인입니다... 오히려, atheist...같은거...가 되었지만;;ㅎㅎ 그리고, 또 하나, 여친이 있었는데요, 아직도 빠져있지만, 좀 멍청해서 제 말을 잘 믿는 사람입니다...착한누나인데말이죠...어쩌다가 빠져서... 그 누나는...정신병원도 갔었구요, 교회에서는 실컷 사람잡아먹은뒤에 사람이 이상해지니깐 막 "신들렸다" 하면서 배척...하더군요... 잘난 개독들...정말 잘나긴 했나봅니다... 미친사람을 거부하더라니까요.. 왜 미쳤는데, 지네들때문인줄모르고.. 어쨋든, 포인트같은거는 없구요, 무조건 기독교는 처단차단 되어야합니다... 더럽습니다... 걍 그놈들이 좋아라하는 돈 몇푼준다음 하지말라하면 어떨까요? 하하하

Comments

후리지아 2005.07.25 15:27
헉 역시나 한마디로 개독은 어이가 없숩니다...
윽,,님글 보니,,그나마 님은 그 악독하고 사악한 개독에서 빠져 나와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님 여친은 꼭 구해내시길,,,,~
윽,,질린다,,질려~~개독,,,`~~말로 다 표현 못할 어처구니 없는 개독...
어서어서,,다들 악독한 개독에서 빠져나오시길,,,바랍니다.~[개독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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