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의 악연

기독교와의 악연

라이플맨 1 1,319 2005.07.18 15:10

※들어가기전 말
전 예전엔 회원 분들이 말하던 개독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천불지를 외치는 개독교인들을 보면서
개독에서 무교로 그리고 안티로 왔습니다

1.단군 동상 파손사건

예전에 나왔던 뉴스에서 단군 동상 파손시켰다는게 나왔습니다

전 속으로 생각했죠

'누가 우리나라를 세운 조상님의 동상을 파손시켰지?'란 의문을 했습니다

충격적인건 우리나라 사람 더더욱 절 놀래킨건 기독교인이란 것이었죠

기독교에대한 불신의 시작이었습니다

2.종양

옛날 그것이 알고 싶다인가?에서

기독교 가족과 종양때문에 배가 튀어나온 소녀 얘기였죠

기독교 가족의 말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종양이 났는다고...

정말 어이가 없었죠

기도할 시간에 병원에 대리고 가서 종양을 얼른 떼어 내야죠

그래야 사람이 살거 아닙니까?

'쳇 기도를 하면 이세상 모든병 다고치겠네'라고 속으로 기독교 욕 신나게 해댔죠

그것이 알고 싶다(아니면 댓글로 달아주세요)를 보고나서 무교로 향한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3.예천불지

예전에 할아버지 생신떼문에 시골집에 가야 했습니다

그때 시골집 간게 일요일인걸로 기억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 작은 어머니께서 교회를 갑니다

그리고 점심때가 되면 돌아오시죠

그리고 그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가히 유머급이었습니다

교회가서 주무셨답니다..;

시골집에서 대구로 갈때 차안에서 어머니 께서 할머니 얘기를 꺼냈습니다

할머니 얘기 도중에 제 기억력이 나쁜 머리에 뇌리를 팍 꽂히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머니께서 나한테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데요 하이구 참나 기가 막혀서"

이문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Comments

디스플러스 2005.07.19 01:50
태극기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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