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도 썩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음악대학도 썩었다!

내가내다교 4 1,655 2005.07.18 04:15

친구가 4명 있습니다..

근데..전부 기독교인들이죠.....저는 불교구요.....(그렇다고 절에 다니는건 아니고 집에 내려오는 종교가 불교..ㅋ)
몇일전 입니다...

한 살 어린 성악을 전공 하는 동생인데....

"형님 우리교회 성가대 같이 섭시다..."  그래서 난 불교라 교회 가기싫타 그랬더니...

형님은 교회가야되요...노래하는사람이 교회를 다녀야죠....교회가면 성악하는 선생님들도 계시니까 도움이 많이 될껍니다....그러더군요....

사실 고등학생때 2년 교회 나갔었는데....하도~~~교회 애들하고.....집사 장로들이...설치는걸보고....질려버렸어요.....남자새끼들은....그저...교회에선 자매라 불리는 누나...여동생....한번 먹을려고....ㅡ.ㅡ;;


형님.....사람을 보고 다니지말고 예수님을 보고 다니면 되요....

그리고 부처는 신이 아니에요....(이말들었을때....정말 패고싶었다!)

그래서....내가....난 부처를 믿는게.....신이고 신이 아니고를 떠나서.....

존경받을 인물이고...배울점이 있기에....부처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그랬더니...그때부터.....성경에 몇장 몇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고... 얘기꺼내면서..


한참~~열을 올리며 ....형님....예수님은....형님을 사랑하십니다.....
지금 형님이 이렇게 건강한것두 그분때문이구요....(어이없음.... 누가  사랑하라고 허락했나??)



또 다른일은...

울 학교 교수새끼도 정신상태가 썩었지요...

명세기 음악 대학 교수라는 사람이....제가 레슨받는중에 선생님이 ...

"너 어느교회 나가냐?그러길래 저...불굔데요...그랬더니...교회 안나가는게 인간이냐?"

지 눈깔이엔 내가 뭘로보인단 말인가?!

근데..그사람...자기네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구요....ㅋㅋ 내 동기여학생을 비롯한.....선후배여학생들....따먹는거 1인잡니다.....

우리과 젤 이쁜 여학생은 지금 원교교제중....ㅜ.ㅜ;; 

그 교수 돈은 많습니다....부모덕이죠...

울과선배가 의경일때....그사람.....캬바레에서 걸렸다고....여자한테 뻥치고...ㅋㅋㅋ

양 싸이드에...아줌마들 끼고....껄~껄~입이 귀에걸려서....다녔다고....ㅡ.ㅡ;

다른 한놈은....그놈도 성악하는데....아버지는 전직 조직폭력배 였는데....지금 목사입니다....ㅡ.ㅡ;;

그놈은....지네 교회 형들하고...사창가 가는 계를 만들어서...달달이...다니더군요....
아버지란 놈은....회계하고 목사됐다는 놈이....자기 차에...여자 신도들 끼고 다니면서....욕설박살!!<어떤차가 자기차 앞질렀다고..ㅋㅋ>

기독교 전부가 나쁘다말할수없다할지라도.....
교인들이...너무 설치고 강요하고 나대서.....옆에 가기가 싫네요....





성경은....그것을 믿지않는자에겐....그저.....휴지조각일뿐인데말입니다...

Comments

MorningMusuko 2005.07.23 12:07
저도 음대 다니는 사람이지만... 거의 80%이상이 교회 다닙니다... 전 논리적으로 따지고 싶어도.. 주위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참, 난감하죠... ㅡ_ㅡ;;;;
예수지옥불신천국~~~~~~~~~~~~~~~~~~~~~~
yans-k 2005.07.20 03:11
목사가 거의 대부분 그렇죠뭐,,ㅎㅎ  그리고 저도 뮤지션이 되고싶은 사람중의 한명인데,,
재일 맘에안드는문구가 노래를하려면 교회를 나가야 된다는말,,,정말 거슬리군요,,
흐미,, 역시 개독 굿입니다,,ㅎㅎㅎ ,,ㅡㅡ
강력본드 2005.07.18 13:31
불교도 시러 천주교도 시러 증산교도 시러 대순진리도 시러 태극교도 시러 용화교도 시러 대한미륵불교도 시러 원불교도 싫다만
개독은 정말정말싫다!!!!
디스플러스 2005.07.18 13:27
성경은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그저 휴지조각...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44 희한한 장례식 댓글+5 劍微 2005.07.25 1902 0
1043 개독에 빠지면 빠질수록 미쳐간다. 댓글+1 JaeSangChung 2005.07.25 1342 0
1042 기독교와 나의 악연 도저히멈출수없어 2005.07.24 1349 0
1041 짧은 경험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댓글+5 說林 2005.07.23 1643 0
1040 아랫글 쓴 사람이에요.. 댓글+22 서글픈처자 2005.07.22 2870 0
1039 \남자친구가 교회다녀요..헤어져야하나요..ㅠ.ㅠ 댓글+15 서글픈처자 2005.07.21 3477 0
1038 쿵따리 샤바라~~ 댓글+6 이카리 신지 2005.07.21 1532 0
1037 개독 박살기 댓글+5 한때방언 2005.07.21 1596 0
1036 십일조는 개독의 시작일뿐...... 댓글+13 예수즐 2005.07.21 2681 0
1035 예수믿고 천국갑시다 댓글+2 칼바람 쨍 2005.07.20 1462 0
1034 기독교는 아니지만 증산교 무찌른 이야기 댓글+5 기독교싫어 2005.07.20 1675 0
1033 오랜간만에 또 경험담을 올리게 되는군요... 닉넴 답게 또 목사와 전투 이야기입니다.ㅡㅡ;; 댓글+11 전도사killer 2005.07.20 2722 0
1032 개독 단속 중에 불미스러웠던 일.(아직도 그 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 입니다) 댓글+2 기독증오 2005.07.19 1554 0
1031 오늘도 한 건 단속 했습니다. 댓글+5 기독증오 2005.07.19 1797 0
1030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댓글+2 칼바람 쨍 2005.07.19 1287 0
1029 저는 정신병자 였습니다. 댓글+5 고양이 2005.07.19 1919 0
1028 학교앞에서도... 댓글+3 도사님 2005.07.19 1468 0
1027 내 기분 더러워 질때 댓글+1 도사님 2005.07.18 1277 0
1026 기독교와의 악연 댓글+1 라이플맨 2005.07.18 1345 0
열람중 음악대학도 썩었다! 댓글+4 내가내다교 2005.07.18 1656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01 명
  • 오늘 방문자 1,532 명
  • 어제 방문자 7,748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01,22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