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독교에 대한생각과 할말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제 기독교에 대한생각과 할말입니다!

yans-k 6 1,676 2005.07.17 07:16
안녕하세요

참으로,, 답답해서 찾아왓습니다.

여자친구랑 다툼이잇엇습니다. 저는 분명 중립의 입장에서, 성경을 쓴사람이 지어낸건지, 아니면 자기의 사상을 담은건지

어떻게아냐고,, 햇습니다. 과학적증거가잇다더군요.

어이가없엇습니다. 사실처럼보이기 위해 그것을 뚫어놧다 라는,, 생각을못하더군요 . 원레 말이야이렇죠

상황을 따지면 저처럼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네이버지식인을 뒤지다가 승질나서 가입햇는데요.

결국 증거를 대라니,, 성경 하나밖에없더군요 저도 솔직히 교회에 성경책을 보면서 자신의 사람 됨됨이를 고칠수도잇다.

라고생각햇는데 성경엔 거의,, 예수를믿어라 라는식의 말투가심하더군요 차라리 논어책을 보겟습니다.

어이가 더없는건 세종대왕이 실재로 존재하는것인지를 증명해보라는 ,, 예수와 비교하는글이잇엇습니다.

어이가 더더 없더군요.. 그럼 세종대왕이 발명한것과 입엇던 옷은 뭐죠? 그리고 모순이 너무심합니다.

또한 예수가 하나님이어서 모든것을 만들어냇다 라고 하는데, 예수보다 부처가 500몇년 더 일직태어낫습니다.

정말 어이를 말아먹더군요, 그러면서도 잘낫다고 나불대는데 이해가안됩니다. 그렇게 믿음이 넘쳐서 성경책을 본다면, 차라리

소설을보면서 이건 진짜다 라고 중독이 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 만약 그소설이 마지막에 이건실화입니다. 라고 한다면

그 소설을 누가믿겟습니까?그렇지만 성경은 믿습니다. 그것에 중독된 사람들이,, 즉 쇠뇌죠 무조건 예수의 말씀이 진리다 라고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여러사람이 이건 맞다 라고하면 남은 1사람이 어쩔수없이 맞다 하면서 물들어가는것처럼,,

끼리끼리논다구하죠 그런식인거같습니다. 제입장도 뭐,, 막말하면 반기독교 인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라고 할수잇죠

그렇지만 질이다른겁니다.. 근거없는 소리가지고 믿으라고 말하는것과 근거없는데 왜 믿느냐 라는것의 차이죠,,

불교믿으세요, 라는 말 듣도 보지도 못햇습니다. 예수믿으세요.  거의 길다니면서 가끔 미친듯이 듣습니다.

또한가지 말한다면 기독교 신자들은 예수 밖에모르더군요, 답답합니다.. 예수를 믿기전에 자기자신을 한번더믿으라구하죠

막말하면 교회에서 예수님하고 우는여자,, 죽이고싶습니다.

일단 기독교인들이 너무 날뛰어서 사람들에게 오히려 반감을주는거같습니다. 교회나갈시간에  공부나 더하지말입니다.

성경책이 꼭 소설같더군요 , 차라리 그책을 보기보다 공자나 맹자가 쓴책 읽어보는게 100배 낳다고 생각합니다.

예수쟁이님들 이글보고 또 성경책 몇장몇절에 이렇게 나와잇습니다. 라고 하지마세요

제발 그런 어이없는논리는 싫습니다. 그럼 단군 이라는 인물은 뭡니까 그것도 설화입니다. 그것이 존재하는데 인간을창조햇습니까?

단군이 존재안할수도잇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나라의신화이고, 예수는 서양의 고작 이야기 일뿐인데,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의 덜떨어진

사상을 들고일어나서 다른나라 종교가 우리의 창조주 이시다 라고하는게 너무싫습니다.

즉, 결론은 성경에서 배울점만 배우면되지 집착하지는 말자 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정 믿음이 필요하다면 부모님을 믿으세요, 예수보다 당신을 사랑하는분은 부모님입니다.

이대로 끊내고 싶지만 분이 덜풀리는군요.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기독교학교입니다. 학교 목사들은 주의 계시를 너무 잘받아서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게 죽도록 패는거드랍니까? 제친구는 졸앗다고 뒤에서 머리를 밀어서 책상에 머리를 박고 안경깨지고 유리박히고 난리낫엇습니다.

참 목사가 잘합니다. 정작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사람이 고작 하는짓이 저런 저질의 짓이랍니까?

그러면서도 사과도 안하더라구요. 그렇죠 단체를 망치는것은 소수입니다. 소수관리는 예수가 안해서 저지랄입니까?

그리고 배고픈데 주여 밥좀주소서 하면 밥이땅에서 솟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제발 현실에 충실하길 ,, 안타깝습니다. 고작 서양에서 들여온 양놈들 찌질책 가지고 우리의 주 예수입니다 이러게요

저도 이정도는 아니엇습니다. 교회? 그냥 교회지 라고햇지만, 요새 가수들있잖습니까,, 동방신기 뭐 문희준,, 빠순이들많죠

똑같은것입니다. 공통점을 찾아볼가요? 일단 존재하지않는것과 존재하는것은 어쩔수없습니다.

하지만 그 팬들은 저 가수들을 믿습니다. 예수와 가수를 택하라면 당연 가수를택할것입니다. 왜 하나밖에모르죠

제발 교회갈시간에, 결혼하신분들은 그시간에 아내에게 입맞춤한번 더 해주길 바랍니다.

이상 정말 이해안가는 기독교에 대해 써보앗습니다.

Comments

댄스 머신 2005.08.18 17:46
왜 여긴 유난히 기독 학교나온 분들이 많죠?
딴거는 믿는데 기독교 학교 나왓다는것은 구라같음 그냥 부각 시킬려고 지어낸것 같다는 느낌이 듬
yans-k 2005.07.18 21:05
아,,고등학교 다닐때 이야기를쓴거에요;지금은 대학생이구요 ,
네이버지식인은 심심할때마다 드러가요 그냥 게임하다심심하면요 ,, 그런데 꼭 거기서 기독교에 관해 우리주 예수 란말이들어가면 제가 싫어하거든요
전 예수랑 하나님과 별개라고생각해요 ㅡㅡ; 예수가 하나님인지 누가봣나요 그게 종교의 역할,,주는 하나님이다 이거죠뭐, 써놓으면
승질나서 제가 태클 걸다가 ㅎㅎ  거기서 얼핏 반기련 소리 들어봐서 검색해서 찾아온거에요;    05-07-18 21:03 
220.♡.136.209
세일러문 2005.07.18 15:08
"네이버지식인을 뒤지다가 승질나서 가입햇는데요"
-> 역시 네이버지식인과 기독교학교는 같은 역할을 하는군요 ㅋ;
yans-k 2005.07.18 03:51
댓글들 봣는데 디플님 겁나 멋지심 ㅎㅎ
說林 2005.07.17 17:31
정정 요함니다.
성경책....보다 공자나 맹자가 쓴책 읽어보는게 100배 낳다고 생각합니다.
==> 1조배 훌륭합니다. (제 일기장 만도 못하죠.ㅡㅡ)
..
열심히 내공 쌓으세요.  감정 절제하시고..^^
전 가끔 교회가는데 많이 웃고 나온답니다. 히죽히죽 웃기도 하고 파하..하고 터뜨리기 직전까지 간적도..ㅡㅡㅋ.
개그프로 보면서 열내는 사람 있나요? 웃으며 즐기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무뇌코메디언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초보 안티들의 역할이 아닐런지..
탄탄한 내공으로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얼른 구제하시길 빕니다. ^^
디스플러스 2005.07.17 17:18
그런 생각이 드셨으면 이젠 안티바이블과 빠큐를 들이 파실 차례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어이없는 짓거리들을 하더라도 개독에 빠진 인간들 자체를
미워하진 마세요. 지들이 뭔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피해자들입니다.
안티바이블과 빠큐를 들이파서 고수안티가 되시면,
개독인 박멸이 아닌 [개독교]박멸에 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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