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란분 정말 끝내주시더군요.. 첨엔 주둥이에 침을 발라가면서 교회나오라고 하더만 나중에 알아서 잘 나오니까.. 정말 교회일 겁내 시키던데.. 무슨 내가 알바하러 교회온 것두 아니구... 여름방학땐 거의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친구들과 멀어지고... 나름대로 혼란했습니다.
그러던중 교회사람들에게 들리는... 일명 깐다고... 교회사람들끼리 겁내 헐뜯습니다. XX집사가 글쎄~../ 장목사가 또 그랬데.../ 아니 무슨 헌금을 그렇게...
장난 아닙니다. 교회안에 일명 노가리 패밀리라는 클럽까지 결성해서.. 예배 끝나고 매일 수다를 떠는데 정말 사람 뒷다마 열라 쌔립니다.
나중에 저도 당했죠...
기적...??? 그런거 좇도 없습니다. 교회나가다가 알바도 못하고 시험기간에 끌려나가고... 성적 바닥을 기고...;;;
그 노가리 패밀리의 마음속에 또 그 목사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앉아 호시탐탐 인간을 타락의 늪으로 이끌려는 예수는 항상 있습니다
구로동 만민중앙교회 좋더군요..몰래와서 한번 설교 들어보세요...아니면 홈페이지 설교 들어보세요.. 아니면 위성채널 4번(임시)-24시간방송 -도 참고하세요.. 당신에게 응답이 될것입니다. (아니면.삼일교회나, 과천교회 멋있는 안수집사님있던데(nameKKD))..
제국을 무너뜨리는 데는 많은 군사가 필요 없지요. 수뇌부 몇몇에게 정신적 나태함만 심어주면 어떤 제국이라도 오래 못 버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