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 아래 글쓴 사람인데요..여파가 심하네요..

몰데미아 일반 5 1,649 2005.07.06 00:55

그 뒤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받았는데

그..하나님의 교회인가...ㅠ_ㅠ...

막..매몰차게 거절못해서..또 간다고만..그냥 얼버무리구..

무서워서 그 뒤로 모르는 전화는 아예 안 받았거든요..

알바, 시작하라고 온 전화도 안받았어요 ㅠㅠㅠ;;

엄마야..저 어떡해요...;ㅁ;

일자리 날라갔당..ㅠ_ㅠ

Comments

뿐 2005.07.12 17:21

강하게 대처하세요...
강요하는 놈들은 개독쓰레기 취끕해도 됩니다.
신고한다고 하세요.~
아님 매일 매일 전화해서 기독교 믿지 말라고 설득을 하던가...
지도 질리면 안하겠쬬!

안티기독교 2005.07.06 12:14

제 전화번호 쪽지로 보냇습니다.
참고로 저 사람질리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권광오 2005.07.06 01:23

"야이 개새끼야~ 스토커냐? 신고한다! 너~" 하셈.

디스플러스 2005.07.06 01:17

참..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런 티를 내비치면 일단 먹히고 들어갑니다.
당당하게 무시하세요. 님은 소중합니다. 강해질 수 있습니다.

디스플러스 2005.07.06 01:15

에구... 심성이 너무 고우신 모양이에요. 부탁받는 거 거절 못하시고.. 그죠?
나중에 갈께요.. 이런 틈 절대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반박을 하거나 절대 안가요 하고 거절해도.. 그거 무너뜨려 보겠다고
악바리처럼 달려드는 게 그네들 특징이죠.
가능한 한 모든 연락을 끊고 지내는 게 최선책입니다.
절대 무시하세요. 당장은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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