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9살때 ... 할아버지 께서 돌아가셨다.
그때 가족이 죽는걸 처음 보았고 다시는 보기 싫었다.
1년도 안돼서 몸이 약한 이모가 돌아가셨다
이모가 돌아가시기 전 난 예수님께 "이모를 살려주세요. 저만을 사랑해 주신 이모를...이모를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던 것 같다.
빌어 먹을.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모는 돌아가셨다.
1년쯤 되자 장애인 삼촌도 몸이 약해저만 가고 급기야 병원 까지 실려갔다
"삼촌을 살려주새요. 예수님 제발..." 그떄도 기도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젠장...
신은 없다.
유재천님 여긴 십자군의 칼과 창쯤은 자신의 아주 인간적인 머리와 가슴으로 막을수있는 사람들뿐입니다..
부디 성령을 온몸으로 받고 눈물짓는 뾰족한 십자탑 아래에 있는 사람들 에게 돌아가서 주구장창 천국갈 꿈들이나 꾸세요..
기독교란 종교가 원래 무속신앙이었던가? 제발 가시오..가. 이런 썩을 개독...
개! 독! 박! 멸!
말씀 드리기 거북해도
삼촌 되시는 분은 야웨의 게획이였다는 개독의 논리라면
개! 독! 박! 멸!
해야겠지요.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