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입니다~ ㅋ



나의 기독교 경험담

첫 글입니다~ ㅋ

반기련신입생 1 1,246 2005.07.03 17:45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 쓰네요 ㅎㅎ,,

저는 개집에 교사로 1년간 발목이 잡혀서 올 한해 다니구 있는 - _-,, 사람입니다..

신앙심도 깊지도 않고 그런 저를 교사 비스므리한 것을 시켜서 ㅡ.,ㅡ 무료봉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집과 개먹에 시달려서, 개집이 싫다구 여러 이유를 되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어디서 - _- 잡소리??를 듣고 왔냐구 하더군요,, 켁,,

때려 칠려면,, 대신 할 어린양을 구하라고 하구요 - _-,, 불쌍한 한사람이 희생될까바

걱정돼서 아직도 하고 있는데 오늘 비도 오는데 짜증 만빵입니다..

매일밤 자기전에 앵무새들의 문자가 빗발치고, 정말 짜증납니다.

혹시 여기 계신분중에 밤마다,, 개독들 생각나서 잠 못 이루시는 분 없으십니까?

요새 잠을 못 들겠습니다 ㅠㅠ  천안에서 제일큰 개집에 다니는 신입생 씀 , 천안중앙장로교회 - _- 뷁!

요샌 성전건축이라고 천안에서 제일큰걸로 모잘라 - _-;; 새로 개집이전한다고 돈을 걷고 있습니다.

욕좀 한바가지 쏟아주세요~!

Comments

신은없다니깐 2005.07.03 18:23
걍..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끊어세요. 마약같아서 점점 수렁에 빠져들겁니다.
그 넘들이 지금 확실한 돈줄을 놓아 주겠습니까? 보세요. 님 나가면 돈줄 한명 더 끌고 와서 손해 안가게 만들어 놓고 가라잖습니까?
힘들겠지만 지금 끊어세요. 그렇다고 자기 살겠다고 다른사람 개독에 밀어넣는 그런 추악한 행동은 삼가하시구요..^^
지금이 때라고 생각하고 좀 힘들겠지만 발을 빼세요. 안그럼 나중에 더 큰 고통으로 님을 덮칠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교회의 기억 에스깡 2005.08.09 1166 0
2283 보충자료입니다. 마린다레베로공작 2006.02.02 1216 0
2282 나의 바램. 시비라이더 2005.11.27 1221 0
2281 깨몽 빈배 2006.02.08 1236 0
2280 포항에서.. 댓글+1 글루미선데이 2005.03.19 1247 0
열람중 첫 글입니다~ ㅋ 댓글+1 반기련신입생 2005.07.03 1247 0
2278 종교를 믿게되는 과정(약간 무식한사람의 과정) Patch92 2006.01.20 1247 0
2277 어릴 때 교회다녔을 때 느낀점.. 댓글+1 불리비아 2006.02.01 1250 0
2276 나른한 일요일 아침..!! 댓글+1 3의 눈 2005.06.11 1258 0
2275 내가 본 개독 1탄 댓글+1 꽹과리 2005.03.20 1259 0
2274 미쳐가나 봅니다 댓글+2 Sabnock 2005.08.17 1259 0
2273 예전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년말에서 년초에 하더니 올해는 바꼈다네요..ㅎㅎ 보기 2005.12.22 1260 0
2272 이런;; 제길 댓글+1 헤이즐넛 2005.05.11 1262 0
2271 내 기분 더러워 질때 댓글+1 도사님 2005.07.18 1262 0
2270 그전에 읽었던 글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댓글+1 edward 2005.08.10 1263 0
2269 개독선생 댓글+1 야훼뷁 2005.12.09 1264 0
2268 저의경험담 댓글+2 개독말살 2005.08.17 1265 0
2267 교회의 모순 이영수 2005.08.23 1265 0
2266 영원히 살수있어!!! 댓글+1 moov 2005.08.19 1267 0
2265 나의 초딩때 경험담. 개독교의 개행태. 댓글+1 지리산작두 2005.04.12 1269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0 명
  • 오늘 방문자 1,393 명
  • 어제 방문자 5,734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14,100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