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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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째요;;ㅠㅠㅠ;;
몰데미아
일반
19
3,513
2005.06.30 14:58
엊그제;;집에서 오후 12시 50분 쯤 컴터를 하고 있는데,
누가 현관문을 두드리더라구요...
"계세요?~" 하는 여자 목소리에요..그래서, 정수기 필터 갈러왔나..하고 열어줬었죠..
(참고 제 나이 21살;)-_-;;바뜨...열어보니, 왠 아줌마 둘..
솔직히 첫인상에 "교회 사람이다 ㅠㅠㅠ" 하는 걸 느꼈죠..
그래서, 나름대로 방책을 생각했어요;;
"교회 믿으세요?" 라길래 믿는다구..울 엄마 아빠 다 믿는다구 -_-;; 그랬더니; 잘 됐다고 하면서;
물 한잔 얻어 마실수 있겠냐고 해요; 줬죠..
근데 왜 물을 들어와서 마시는 거야 ㅜㅠㅠㅠㅠ;;
간단한 설문조사 하나 해달래요...설문조사만 하면 되겠지..싶어서 알겠다고 했어요;
-_-;;설문조사라면서; 이건 설문조사가 아니라, 완전 퀴즈더군요;
몇개 틀렸어요; 제가 생각해도 -_-;
.....그 틀린 문항을 집어주면서, 성경책으로 일일히 "어머~ 이건 잘 모르시나바..어떻게 유래됐냐면요.." 하면서..
알려주는 거에요 -_-;여차저차, 시간이 40분쯤; 지났을 거에요;;
좀 끝나가나보다 했더니; 침례 받았냐고 해요 -_-;
안 받았다고 하니까; 그럼 받으래 ㅠㅠ; 물만 있는 곳이면 다 받을 수 있대요 ㅠㅠ;;
지금은 바쁘니까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교회 나와서 받으라네요...-_-;;
미쳤지..왜 간다고 했을까...ㅠㅠ;;막 시간 맞춰 데리러 온다는거..말렸어요;
내 나이가 몇인데 찾아갈 수 있다구..-_-;
엊그제 그러고, 연락 다 피하고; 오늘...무심결에 모르는 번호라 받았더니..
(방금;) 거기 아줌마네요;;왜 약속 안지켰냐고;
내일은 꼭 오라고 ㅠㅠ;;미치겠어요...
어쩌죠?;;;
아..핸드폰 번호를 바꿔버릴까 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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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2005.07.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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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시하는데. ..ㅋㄷㅋㄷ.
전 무시하는데. ..ㅋㄷㅋㄷ.
쯧쯧쯧
2005.07.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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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은 흡혈귀 (=뱀파이어)랑 같은 족속 들입니다....일단 집안에 초대하고 나면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대차게 엿먹는 겁니다.....
개독들은 흡혈귀 (=뱀파이어)랑 같은 족속 들입니다....일단 집안에 초대하고 나면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대차게 엿먹는 겁니다.....
스파이더맨
2005.07.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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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의 일방적인 강요니까 가기 싫다고 하고 안 가시면 됩니다. 가지 마세요. 강요에 의한 억지약속은 약속도 아닙니다.
그쪽의 일방적인 강요니까 가기 싫다고 하고 안 가시면 됩니다. 가지 마세요. 강요에 의한 억지약속은 약속도 아닙니다.
즐쳐드삼
2005.07.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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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끝냅시다 그냥 전화 하면 "대략 즐쳐드셈!" 하시면 되삼
간단하게 끝냅시다 그냥 전화 하면 "대략 즐쳐드셈!" 하시면 되삼
몰데미아
2005.07.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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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궁화님!;;하나님의 교회 맞아요!!;;거기 어떤가요?;;;;;;그래도 간다고 했으니..약속한거니까..가야 되지 않을까요?ㅠ_ㅠ;;우엥...같은 여자끼리니까 아무의심없이 열어준거죠 뭐...ㅠㅠ
아;;무궁화님!;;하나님의 교회 맞아요!!;;거기 어떤가요?;;;;;;그래도 간다고 했으니..약속한거니까..가야 되지 않을까요?ㅠ_ㅠ;;우엥...같은 여자끼리니까 아무의심없이 열어준거죠 뭐...ㅠㅠ
스파이더맨
2005.07.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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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운운하는 사람들 가끔 있더니... 그것도 교회였군요!!! 참 피곤한 사람들이야요........
설문조사 운운하는 사람들 가끔 있더니... 그것도 교회였군요!!! 참 피곤한 사람들이야요........
kyriean
2005.07.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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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전화번호같은거 함부로 가르쳐주면 안돼요.. 저도 그래서 곤란한 적이 있었거든요.
핸드폰전화번호같은거 함부로 가르쳐주면 안돼요.. 저도 그래서 곤란한 적이 있었거든요.
나도손님
2005.07.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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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세요. 차라리 처음부터 집에 들이질 말았어야 하는데... 들이시려면 엿 먹일 생각 하시고 들이시던지... -_-;
씹으세요. 차라리 처음부터 집에 들이질 말았어야 하는데... 들이시려면 엿 먹일 생각 하시고 들이시던지... -_-;
권광오
2005.07.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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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님 댓글 캡춰해 나야징.... 딱emoticon_014emoticon_014병이문 돼! emoticon_002
디플님 댓글 캡춰해 나야징.... 딱emoticon_014emoticon_014병이문 돼! emoticon_002
무궁화
2005.07.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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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라고하는 안상홍증인회 사람들이구만... 물만 있으면 된다고? 끓인 물로 할까요? 찬물로 할까요?
하나님의 교회라고하는 안상홍증인회 사람들이구만... 물만 있으면 된다고? 끓인 물로 할까요? 찬물로 할까요?
디스플러스
2005.07.0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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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집엔.. 예쁜 아가씨는 둘째치고 아줌마들도 아닌 넥타이 맨 아저씨들만 오는거시야~~~
개독이든 여증이든 아가씨 대환영~!!
아줌마 KIN 아저씨 KIN
왜 울집엔.. 예쁜 아가씨는 둘째치고 아줌마들도 아닌 넥타이 맨 아저씨들만 오는거시야~~~ 개독이든 여증이든 아가씨 대환영~!! 아줌마 KIN 아저씨 KIN
참소리
2005.06.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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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정망 이쁘면 나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정망 이쁘면 나두 ㅋㅋㅋㅋ
무기력
2005.06.30 17:50
신고
뭘 그렇게 고민하는 지요. 마음 바꿨다고 하세요. 그리고 전화걸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그래도 전화 걸면 이제는 전화걸지 말라고 했는데 왜 전화거냐고 하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해도 똑 같은 말만 반복하세요. 분명히 전화걸지 말라고했는데 왜 거는 거요!!!
뭘 그렇게 고민하는 지요. 마음 바꿨다고 하세요. 그리고 전화걸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그래도 전화 걸면 이제는 전화걸지 말라고 했는데 왜 전화거냐고 하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해도 똑 같은 말만 반복하세요. 분명히 전화걸지 말라고했는데 왜 거는 거요!!!
헤르만 헤세
2005.06.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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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공이 출중하여 요리조리 약을 올리면서 잘 피해가지요..ㅋㅋㅋ 담에 기회가 있으면 저의 무용담을 소개할까 생각중...
저는 내공이 출중하여 요리조리 약을 올리면서 잘 피해가지요..ㅋㅋㅋ 담에 기회가 있으면 저의 무용담을 소개할까 생각중...
매의 단원
2005.06.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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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_028emoticon_028emoticon_028
emoticon_028emoticon_028emoticon_028
권광오
2005.06.30 19:03
신고
근디 예쁘긴 하우? 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근디 예쁘긴 하우? 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권광오
2005.06.30 19:03
신고
미리 전화해서 제 전화번호 주세요.
017-270-8714
애타게 기둘린다고....emoticon_002
미리 전화해서 제 전화번호 주세요. 017-270-8714 애타게 기둘린다고....emoticon_002
칼바람 쨍
2005.06.30 18:15
신고
단호하게 해야합니다 ,,,자기의사를 분명히 단호하게 하면됩니다 ..
단호하게 해야합니다 ,,,자기의사를 분명히 단호하게 하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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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5:22
신고
난감하시겠네요.....근데 내공이 조금 부족하신듯....내공이 쌓이면 요리조리 약올리면서 원하는 바를 이룰수도 있을텐데..
저도 아직 내공이 부족한터라...^^
난감하시겠네요.....근데 내공이 조금 부족하신듯....내공이 쌓이면 요리조리 약올리면서 원하는 바를 이룰수도 있을텐데.. 저도 아직 내공이 부족한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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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덯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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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200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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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누리마루의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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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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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그만둘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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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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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간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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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싫다
200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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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이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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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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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외국과 한국 교회 답사기.....-십일조를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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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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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모태 신앙으로 계속 다니던 제가 교회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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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세뇌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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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개신교아내와 처가를 가졌던 사람입니다. 지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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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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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폭주기
2006.07.18
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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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해 안좋게 보시는 것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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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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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투스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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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남친과의 종교적 갈등..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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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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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반기련 여러분..정말입니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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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2005.07.29
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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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내가 기독교에 절망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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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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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문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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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그냥 이것저것 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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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레오루이
2007.03.02
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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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수치심을 억누르며 고백합니다(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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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울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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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 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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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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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조금의 말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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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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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천주교 안 나가게 된 이야기 - (가입인사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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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홀릭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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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교회여집사님이 벌이는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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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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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기독교에 관하여 어제 새벽에 열띤 논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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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을믿자
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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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지만 여러분들께 드리는 '상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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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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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둘린다고....emoticon_002
저도 아직 내공이 부족한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