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처음가입해지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는 오늘처음가입해지만

이순신장군 4 1,425 2005.06.27 04:26
저도 교회가  구교인지 신교지 아니면 성당인 구교인지 신교지 잘 모르지만.  저는 교라면 딱 질섹합니다.
전 사람말을 잘믿는편입니다. 그냥  아줌마가 말해도 그냥 다 대꾸해줍니다.교쟁이아줌마 즉 선교사인가 하여튼 그아줌마 아직도 면상이 생각나는군요. 성경책을 하루종일읽으려는지 교를 가르쳐준다고.....젠장..놀다가 봉변당하니 정말짱나서 못 참겠던구요. 그때이후 잡히지않다가...대학교다니면서부터 또 걸려들기시작했습니다...아..이런..처음에는 밤에 집에를 가는데 남녀학생인지모르지만 .. 심심치않는눈빛으로 저에게 말을 걸던군요 , 좋은 말이랑 머라고해야하나 점쟁이같은말...비슷하게 맞추어서 듣다가. 걸여들었죠.친구와 약속있던차라 빨리 가야되는데 계속말을 걸던군요. 친구약속중요하다고 하니깐 저랑 만난인연이 더중요하지않냐는식으로.. 재수없게 말하던데..제가 인상은 더럽지만 말하는사람을 씹고 가는법이 없는지라.그러다가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말았습니다. 약속까지해버리고 .그렇지만 저는 담날안가고 연락도 끈고 물먹여버렸죠. 잘못했다는 생각들지만... 계속교쟁이들은 만나다보니짱난던군요.
어떤아저씨가 성경책같은책을 들고 말을 걸기래. 제가 선수를 쳣는데 "저 도싫어하건던요"이러니까 도가 아니고 교라나..저는 아저씨말발에 당황했지만 그냥 걸어갓습니다. 정말 비슷한나이라면 골목에 끌고 패버릴까 생각해봤습니다.
교쟁이들인지 도쟁이들인지 왜이렇게 많죠? 안믿는다는 사람을 왜 강요한거나 시간을 뺏는지. 싫다고하는데 말걸다면 사람안다니는 골목에서 조나 패버리작정입니다. 아그래도 열받은 일이 한두개가아닌데..
아그리고 불교도 함번 경험한것이있는데..
시주받아오는사람을 보고머라고 하는지 비구니라고카는지..하여튼 할머니..이분이 시주좀하라고했습니다.그래서 집에 돈도없고..이렇다고하니. 쌀이라도 달라고 할기래.....쌀한바가지드렸습니다.나이많이드시분이기래.
한번은 더줘야지하면서 그런데 1바가지더달라고하시는겁니다.그래서더드렵습니다.사람은 3번이아니냐면서 또달라고 하시느겁니다..또드려떠니 4바가지달라고하는거아닙니까..젠장.. 그래서 마지막으로 드려더니.. 이제 죽을4자다면서 5바가지다라고..아그래서 다퍼뜨리고 조라 혼났습니다.제성격이정말한스럽습니다. 나이많이드신분만아니면 진짜 패버리는데..제친구들도 저보고 바보라고 하던데.. 아. 정말 이런사람싫습니다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못하는사람을 우려먹는교쟁이들. 조나 패버리고 싶습니다. 제대로 한번만 걸리면 그사람제삿날일텐데......아

Comments

소십일랑 2005.06.29 22:24
그거 대순진리회네요..저도 얼마전에 당했습니다.
즐쳐드삼 2005.06.29 00:45
그냥 간단하게 한마디로 거절합시다 "즐!"
하핫 님이 걸려든것은 대순진리회나 증산도일확률이 높습니다 불교팔아묵죠 주로,,그럴경우에 대순이나 증산도가 님에게 무슨 조상공덕이나 도운운하면 "저 기독교인데요"해버리시고 개독들이 찬송부르면서 예쑤어쩌고 달려들면 "저 증산돈뎅"해버리면됩니다 하하
곽정 2005.06.27 14:02
저두 몇번 걸려들었는데.. 전 그사람을 역전도하려고 합니다. 그런식으로 말을 꺼내면 금방 떨어지던데여. 예를들어 "예수는 둘째치고 하나님 안믿습니다. 당신도 교회 때려치우지 그래요? 저랑 가면 책 몇권 골라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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