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다니는 나의 친구 이야기

개집 다니는 나의 친구 이야기

즐쳐드삼 7 1,678 2005.06.25 02:07
제가 지금 중 3인데요...

개집에 다니는 친구가 한 명 있삼

그 친구로 말하자면...

전교생 774명 중에서 유일하게 점심시간에 잘 먹겠다고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친구를 (제 친구이기도 합니다) 매주 개집에 데려가려고 기를 씁니다

근데 한가지 웃기는 게 있삼

개집에서 배운 거 절대 실천 안하삼

먹사가 폭력을 남용하라고 한 적은 없을 텐데...

심심하면 애들 때리고 다니삼

그리고 야훼가 왼쪽 뺨을 한 대 맞으면 오른쪽 뺨도 대주라고 하지 않았삼?

그 친구는 한 대 맞으면(뺨이 아니삼 뺨 맞으면 광분을 할 것이삼) 무조건 2~3배로 더 때리삼

게다가 야훼 닮아서 쪼잔하기는 얼마나 쪼잔한지...

누가 물 달라고 하면 무지하게 아까워 하삼

자기가 사준거 정확하게 계산해서 다시 사 달라고 하고...

아주 미치겠삼

그러고서 자칭 개독인...

아 참으로 어이가 없삼

Comments

하하 세일러문님 짱이십니다요
삐우삐우 2005.06.27 15:58
예~~~
공부 많이 하셔서...
저 되먹지도 않은 개독넘들....입을 싹 막아 주세요..
정말 거기에 빠진 사람들...불쌍합니다...
가시 2005.06.25 18:32
휴!  다행이네요. 전교생중에 1명이 개독이면 좋겠습니다.             
악성 개독 바이러스는 한 번 걸리면 전염력이 심해지는데 1명이면 충분히 격리 시킬 수 있겠군요.
 친구들에게 반기련 홍보는 하되 
항상 공부가 우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회나 가정에서는  학생들처럼 집단적으로 생활 할 수 없으니
즐쳐드삼님!,  학생들에게  개독교 폐해에 대해 많이 홍보해 주세요.
  단 첫째도 둘째도 공부가 우선임을 ~~~~~
즐쳐드삼 2005.06.25 13:19
개독은 시작부터 말기입니다. 치료약은 존재할 수 없고, 치료하기엔 너무 늦습니다
어리신분이 대략 웃기삼.
세일러문 2005.06.25 10:49
자기 뺨 맞고 더 광분하는게 맞삼~
예수도 정작 지 뺨맞고 화 냇거등..ㅋ
곽정 2005.06.25 02:16
답답. 개독한테 이런말하면 극히 일부의 신자들만이라는데 미치겠소. 내가 보기엔 상당수..아님 대부분 상식이하의 인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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