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년전 이야기
ANTIYESU
세상을 바꾸는 작은힘 - 안티예수
종교
|
기독교
|
지옥
|
천국
안티예수
0
안티예수
안티바이블
F A Q
가입인사
나의 경험담
질문과 답변
예수를 찾아서
교회에서쉬쉬하는
기독교를 찾아
기독교 죄악사
기독교의 거짓말
바로 보자 기독교
200
300
400
500
600
700
800
토론실
자유 게시판
기독교의 병폐
동영상자료실
지정 회원 토론실
좋은 글 모음
오류와 속임수
세계의 종교와 신
휴 지 통
반기독시사카툰
기독교비판
바이블비판(장절)
과학적 바른견해
기독교의 역사
논리와 비판
예수와 야훼 연구
기독교의 친일
버트란드러셀
도올비평
라즈니쉬
성혈과 성배
바이블 스터디
칼럼모음
김장한 칼럼
staire 칼럼
쥐뿔!칼럼
몰러칼럼
까마귀 칼럼
이사대사 칼럼
이상훈 칼럼
칼츠 칼럼
손오공 칼럼
예술가 칼럼
임가 남매 칼럼
자료실
기독교관련자료실
차 한잔의 여유
소설 수필
보관자료실
비밀자료실
정보마당
사이트 링크
안티문학관
유령
임시자료
안티예수
안티바이블
F A Q
가입인사
나의 경험담
질문과 답변
예수를 찾아서
교회에서쉬쉬하는
기독교를 찾아
기독교 죄악사
기독교의 거짓말
바로 보자 기독교
토론실
자유 게시판
기독교의 병폐
동영상자료실
지정 회원 토론실
좋은 글 모음
오류와 속임수
세계의 종교와 신
휴 지 통
반기독시사카툰
기독교비판
바이블비판(장절)
과학적 바른견해
기독교의 역사
논리와 비판
예수와 야훼 연구
기독교의 친일
버트란드러셀
도올비평
라즈니쉬
성혈과 성배
바이블 스터디
칼럼모음
김장한 칼럼
staire 칼럼
쥐뿔!칼럼
몰러칼럼
까마귀 칼럼
이사대사 칼럼
이상훈 칼럼
칼츠 칼럼
손오공 칼럼
예술가 칼럼
임가 남매 칼럼
자료실
기독교관련자료실
차 한잔의 여유
소설 수필
보관자료실
비밀자료실
정보마당
사이트 링크
안티문학관
유령
임시자료
메인
안티예수
토론실
기독교비판
칼럼모음
자료실
정보마당
0
안티바이블
F A Q
가입인사
나의 경험담
질문과 답변
예수를 찾아서
교회에서쉬쉬하는
기독교를 찾아
기독교 죄악사
기독교의 거짓말
바로 보자 기독교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약 20여년전 이야기
조세핀
일반
4
1,475
2005.06.21 16:07
제가 7~8살 정도 되었을 나이 입니다. 그러니깐 20년도 더 지난일입니다만 아직 잃어버리지 않은 기억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먹을거리가 좀 궁해서(밥을 굶었다는게 아니구 간식거리 과자 등등) 교회에서 애들을 먹을거리로
많이 꼬시던 시절인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애들 먹구싶은거 다 먹구 자란다구 보는데(일부 제외) 그때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나이 드신 형님들 어르신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해해주시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과자, 사탕, 티셔츠, 기타등등을 준다고 꼬시기에 혹해서 넘어갔습니다.
왜 믿어야 하는지도 몰랐고 그냥 먹을건 준다기에 따라갔었죠. 제가 주로 갔었을때가 크리스마스 아니면 여름성경학교
할때였는데 그 기간이 끝나면 교회에서 말하는 주일 즉 일요일에 교회를 나오라고 합니다. 한달 정도 나갔는데 별 재미
가 없었습니다. 저하고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지 아무튼 그 과자등을 먹어야겠다는 일념하에 나가다가 하루는 몸이 좀
아팠습니다. 심하게 아픈정도는 아니었고 머리가 약간 어질하면서 두통기가 좀 있었는데 그래서 집에서는 교회가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하였습니다. 안가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들이 제 담당선생(집사인지 전도사인지 기억이 잘..)을 집으로
데려더라구요. 왜 안나왔냐구 하면서 그래서 아퍼서 안나갔다고 하니깐 교회나가서 기도하면 다 낫는다고 하더군요. 어린
마음에 믿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그 말을 그 당시에는 믿었습니다 젠장. 하지만 그게 전화위복이 될줄은...
집에서 약먹고 쉬면 좋았을것을 교회나가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쌩쑈를 또 아픈사람 어찌나 이리저리 끌고 돌아댕기는지
심하게 앓았습니다. 아버지 열받으셔서 다음부터 절대 교회나가지 말라고 하셨죠. 그 다음주 교회 안가고 집에서 쉬고 있
는데 그 담당선생 집으로 또 찾아왔습니다. 교회 가자고. 아버지 처음에 좋게 말씀하셨죠. 저번에 괜히 교회 보내서 애가
더 아팠다고 그래서 이제 안보낼거라고. 하지만 교회선생 아버지를 설득하려 했습니다. 말두 안되는 논리로 믿음이 부족
해서라는둥 그나마 그때 교회 가서 그 정도로 아픈게 끝난거라는둥. 순간 열받으신 아버지 애가 교회갔다와서 더 아파서
왔는데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구 그냥 가라고 하셨는데 교회선생은 계속 설득을... 순간 분노가 터지신 아버지 왈 해골을
부숴버리기전에 꺼지라고 다시는 교회 안보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순간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만 이내 사라지더군요.
그 이후로 그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개독을 믿는 사람들은 자기네 유리한 쪽을 갖다 붙이기 좋아하더군요.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밤에 십자가 불빛이 없어지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0
프린트
신고
Comments
즐쳐드삼
2005.06.23 21:01
신고
아픈 사람도 못 고치면서 뭘 죽은 사람을 살린다고...
참 가관이삼
아픈 사람도 못 고치면서 뭘 죽은 사람을 살린다고... 참 가관이삼
스파이더맨
2005.06.22 01:33
신고
장사 + 맹신이 짬뽕되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답니다. 다들 보시는 바와 같이 말이죠.........
장사 + 맹신이 짬뽕되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답니다. 다들 보시는 바와 같이 말이죠.........
이셀리안
2005.06.21 21:41
신고
뭐 개독들도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있으니 자기교회로 긁어모으겠죠.
뭐 개독들도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있으니 자기교회로 긁어모으겠죠.
무궁화
2005.06.21 17:49
신고
개독들의 무논리와 집요함 정말 대단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차던지 뜨겁던지 하라면서 광적이 되라고 주문하죠....
꼭 자기 교회만 다니라고 하는건 또 뭡니까? 그 집사인지 전도사인지 얼마나 몹쓸짓을 했는지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독들의 무논리와 집요함 정말 대단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차던지 뜨겁던지 하라면서 광적이 되라고 주문하죠.... 꼭 자기 교회만 다니라고 하는건 또 뭡니까? 그 집사인지 전도사인지 얼마나 몹쓸짓을 했는지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약 20여년전 이야기
댓글
+
4
개
조세핀
2005.06.21
1476
0
1903
교회 다녀았습니다. __
댓글
+
3
개
보아누나꼬
2006.04.01
1476
0
1902
저도 한때는 매주 교회에 나갔던 사람입니다...
댓글
+
3
개
즐겨
2005.06.10
1477
0
1901
취학이전에목사에게맞고,성인이되어 사귄친구아버지가 목사다
댓글
+
3
개
알바트로스
2005.06.15
1477
0
1900
필명으로 심통 부리기
댓글
+
5
개
우워어어
2005.08.10
1478
0
1899
하나님 같은건 믿지 마세요
댓글
+
5
개
뿌띠앙마♥
2005.08.17
1478
0
1898
서초동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댓글
+
2
개
천랑성
2004.07.20
1480
0
1897
아래 계속해서 (글이 짤리네요)
댓글
+
5
개
예수는인류의적
2004.07.29
1481
0
1896
예수라,,,
댓글
+
2
개
예수졸라타도
2006.04.19
1481
0
1895
차분한 종교를 바라며
중묘지문
2002.09.17
1482
1
1894
펌-스테이님이시라구...
댓글
+
3
개
인드라
2004.07.26
1482
0
1893
학교앞에서도...
댓글
+
3
개
도사님
2005.07.19
1483
0
1892
지금 우리 모든 반기련 가족들이
댓글
+
3
개
박순수
2006.02.05
1483
0
1891
제가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계기입니다. 2주전에 있었던 일이죠.
댓글
+
2
개
이그니스
2005.02.25
1484
0
1890
ㅋㅋㅋ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해서 올려봅니다
댓글
+
4
개
음ㅋㅋ
2006.01.11
1485
0
1889
기독교스런 변종지식인들의 시국진단
댓글
+
1
개
어메나라
2004.03.31
1486
0
1888
이상하게도 본인은.....
Evilution
2004.04.13
1487
0
1887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첨설 - 나에게 중국고대사상이란 것)
댓글
+
1
개
자호
2006.07.27
1487
0
1886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기까지...
댓글
+
2
개
대화의단절
2005.06.22
1489
0
1885
한때 나도 교회 다닐때가 있었다..자의는 아니지만...ㅡㅡ;
댓글
+
2
개
지니아빠
2004.05.30
1490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안티바이블
F A Q
가입인사
나의 경험담
질문과 답변
예수를 찾아서
교회에서쉬쉬하는
기독교를 찾아
기독교 죄악사
기독교의 거짓말
바로 보자 기독교
+
Posts
글이 없습니다.
+
Comments
liver
05.19
http://nocospray.co.kr https://www.rssgo.co.kr https://twitt…
job
05.18
https://twitter.com/CameronKat34899 https://moem.co.kr http:…
State
현재 접속자
82 명
오늘 방문자
2,292 명
어제 방문자
6,978 명
최대 방문자
7,815 명
전체 방문자
1,723,540 명
전체 게시물
14,416 개
전체 댓글수
38,044 개
전체 회원수
1,668 명
참 가관이삼
꼭 자기 교회만 다니라고 하는건 또 뭡니까? 그 집사인지 전도사인지 얼마나 몹쓸짓을 했는지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