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오늘 그-_-;;친하지도 않은 기독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론과 실제 님)



나의 기독교 경험담

[펌] 오늘 그-_-;;친하지도 않은 기독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론과 실제 님)

스파이더맨 1 1,379 2005.06.21 01:12
제 목   오늘 그-_-;;친하지도 않은 기독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름   이론과 실제
 icon_memo.gif 쪽지보내기  
 icon_name.gif 이름으로 검색  
 icon_mail.gif 메일보내기  
 icon_profile.gif 자기소개  
  ( 211.♡.5.191 )
조 회   20         [스크랩] [프린트]


저는 24살이지만 중간에 휴학을 해서 내년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말고사를 다 치고 자격증 시험준비로 다시 학교를 갔습니다.. 저와 다른 복수전공을 하게 과에서 친구를 알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애는 기독교 신자였죠..

시험이 끝나고 며칠전부터 계속 ^^,♡★ 이런 이쁜 문자를 써서 휴대폰 문자를 보내오덥디다-_-;;

1달에 3번 마주치면 많이 마주치는 애가요..그리고 오늘은 문자와서 저녁을 같이 하자길래


그냥 좋은 마음으로 같이 했습니다.하지만 이 친구가 저의 다른친구에게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고 친한척해서

교회가자고 하는걸 봤기때문에 그런 속내를 알고 갔었죠..


학교에서 밥을 사준다길래 밥이나 얻어먹자는 심보로 갔습니다만 초면부터 이친구는 교회가자는 부탁을 할려고

이렇게 만나자고 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너무 싫어하고 안좋아한다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귀한 보석일수록 가짜가 많은 현실에 참 하나님의 사랑을 거짓이나 그런 나쁜 사기품들이 많다고 짝퉁이 많은

그런 고귀하신 분의 사랑이고 가치니까 그런곳에 현혹되지말구 같이 하나님 믿자구요..


저는 이 친구를 다시는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하지도 않는 친구에게 그런식으로 문자보내고

만나고..일단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까 사람이 더러워 보였습니다.

많이 살아오지는 못했지만..제게 가장 힘든건 정말 인간관계입니다.오늘로서 조그만 교훈을 깨달았어요..

사람은 목적을 가지고 대하면 안된다는것을요


정말 기독교인들 싫습니다.

작성시간 : 2005-06-21 00:43:42
 
button_list.gif b_write.gif
사람이 곧 하늘
 icon_memo.gif 쪽지보내기  
 icon_name.gif 이름으로 검색  
 icon_mail.gif 메일보내기  
 icon_profile.gif 자기소개  
:: 개독은 씹는게 쵝오~~!! 05-06-21 00:53
203.♡.80.23
hsm3121 성민이
 icon_memo.gif 쪽지보내기  
 icon_name.gif 이름으로 검색  
 icon_mail.gif 메일보내기  
 icon_profile.gif 자기소개  
:: 상종하지마세요. 그저 기독교 믿게 할려고 친한 행세하는 것들 재수없습니다. 05-06-21 00:54
218.♡.69.158
bodraumi 스파이더맨
 icon_memo.gif 쪽지보내기  
 icon_name.gif 이름으로 검색  
 icon_mail.gif 메일보내기  
 icon_profile.gif 자기소개  
:: 인간을 수단으로 보지 말고 목적으로 보라고 칸트가 말했거늘~~~ 어찌 하여 야훼 조폭잡신에게 속아 인간의 길을 저버린단 말이더냐?!!! 05-06-21 01:10 icon_delete.gif
210.♡.95.253
bodraumi 스파이더맨
 icon_memo.gif 쪽지보내기  
 icon_name.gif 이름으로 검색  
 icon_mail.gif 메일보내기  
 icon_profile.gif 자기소개  
:: 이 글도 나의 경험담 코너에 복사 떠서 올려드릴께요. 더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기독교 한심해요~~ -_-;;;a 05-06-21 01:11 icon_delete.gif
210.♡.95.253

Comments

즐쳐드삼 2005.06.22 23:54
이런 개독들은 그렇게 좋아하는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당장 보내줘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4 (옮김) 돈 때문에 망한 교회이야기 쿠우울 2005.02.23 1361 0
143 이런거도 봤음... 댓글+3 멍멍토낑 2005.09.16 1361 0
142 현재 모종교단체에 있습니다. 주절 주절... 댓글+1 乾達 2005.02.08 1360 0
141 천국과 지옥.. 계시문학 묵시록의 증오.. 댓글+4 예수는 없다 2005.02.16 1360 0
140 누가 자기 아버지인지도 구분못하는가? 댓글+2 이누야샤 2005.02.28 1360 0
139 안녕하세요, 인사 없이 글 올려서 미안합니다. 댓글+2 새미실 2006.03.12 1360 0
138 안녕하십니까.^^ 오늘 있었던 가장 흔한 일입니다. 댓글+2 예수가싫소 2004.07.12 1359 0
137 기독교와 사대주의 댓글+2 위버멘쉬 2005.02.25 1359 0
136 개독 경험 역사.. 댓글+1 처녀자리 2005.07.13 1358 0
135 기독교와의 악연 댓글+1 라이플맨 2005.07.18 1358 0
134 결혼은 미친짓이다? 댓글+3 oratorio 2005.01.23 1357 0
133 어느 책에서 본건데 재밌는이야기 댓글+2 Patch92 2006.01.24 1357 0
132 남의 경우면 단죄고 내 경우면 핍박이니...이세상 그무엇의 종교도 개신교를 못따라온다. 댓글+1 안티기독교 2006.02.12 1357 0
131 R이라는 이름을 가진 치과.. 치과의사의 치위생사나 마누라 무시하는 기독인 치과의사이야기(왕엽기) 댓글+1 아베나츠미 2005.04.17 1356 0
130 어릴 때... 댓글+3 자신을 믿자 2005.08.24 1356 0
129 아나 오늘 처음가입한사람입니다. 댓글+3 히무라켄신 2006.03.10 1356 0
128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댓글+3 날내비둬 2005.08.01 1355 0
127 기억나는 건 댓글+2 anti-passion 2005.11.18 1355 0
126 한고비 댓글+1 빈배 2006.04.08 1355 0
125 개독이 또 사람성질 건든다! 댓글+2 v마블v 2004.12.03 1354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79 명
  • 오늘 방문자 1,353 명
  • 어제 방문자 6,978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22,60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