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펌] 오늘 그-_-;;친하지도 않은 기독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론과 실제 님)

스파이더맨 일반 1 1,303 2005.06.21 01:12

제 목

오늘 그-_-;;친하지도 않은 기독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름

이론과 실제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 211.♡.5.191 )

조 회

20 [스크랩] [프린트]

저는 24살이지만 중간에 휴학을 해서 내년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말고사를 다 치고 자격증 시험준비로 다시 학교를 갔습니다.. 저와 다른 복수전공을 하게 과에서 친구를 알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애는 기독교 신자였죠..

시험이 끝나고 며칠전부터 계속 ^^,♡★ 이런 이쁜 문자를 써서 휴대폰 문자를 보내오덥디다-_-;;

1달에 3번 마주치면 많이 마주치는 애가요..그리고 오늘은 문자와서 저녁을 같이 하자길래

그냥 좋은 마음으로 같이 했습니다.하지만 이 친구가 저의 다른친구에게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고 친한척해서

교회가자고 하는걸 봤기때문에 그런 속내를 알고 갔었죠..

학교에서 밥을 사준다길래 밥이나 얻어먹자는 심보로 갔습니다만 초면부터 이친구는 교회가자는 부탁을 할려고

이렇게 만나자고 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너무 싫어하고 안좋아한다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귀한 보석일수록 가짜가 많은 현실에 참 하나님의 사랑을 거짓이나 그런 나쁜 사기품들이 많다고 짝퉁이 많은

그런 고귀하신 분의 사랑이고 가치니까 그런곳에 현혹되지말구 같이 하나님 믿자구요..

저는 이 친구를 다시는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하지도 않는 친구에게 그런식으로 문자보내고

만나고..일단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까 사람이 더러워 보였습니다.

많이 살아오지는 못했지만..제게 가장 힘든건 정말 인간관계입니다.오늘로서 조그만 교훈을 깨달았어요..

사람은 목적을 가지고 대하면 안된다는것을요

정말 기독교인들 싫습니다.

작성시간 : 2005-06-21 00:43:42

사람이 곧 하늘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개독은 씹는게 쵝오~~!!

05-06-21 00:53
203.♡.80.23

성민이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상종하지마세요. 그저 기독교 믿게 할려고 친한 행세하는 것들 재수없습니다.

05-06-21 00:54
218.♡.69.158

스파이더맨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인간을 수단으로 보지 말고 목적으로 보라고 칸트가 말했거늘~~~ 어찌 하여 야훼 조폭잡신에게 속아 인간의 길을 저버린단 말이더냐?!!!

05-06-21 01:10

210.♡.95.253

스파이더맨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이 글도 나의 경험담 코너에 복사 떠서 올려드릴께요. 더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기독교 한심해요~~ -_-;;;a

05-06-21 01:11

210.♡.95.253

Comments

즐쳐드삼 2005.06.22 23:54

이런 개독들은 그렇게 좋아하는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당장 보내줘야 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4	종교를 실용적으로 보십시오... 댓글+1개	보러온사람	2005.05.28	1299
2143	내가 가장 싫어하는말. 댓글+3개	흥분한강아지	2005.10.23	1299
2142	저의 경험담 댓글+2개	신은 죽었어	2006.02.11	1299
2141	살면서 이렇게 봤습니다. 개독을.... 댓글+1개	안개구름	2005.06.28	1300
2140	무식하다못해 찌글찌글한 나도 기독교가 잘못된 종교라서 안믿는다. 댓글+1개	안티기독교	2005.12.25	1300
2139	교회 3주째 나가고 있습니다... 댓글+2개	사랑도갈라놓는개독교	2005.03.20	1301
2138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댓글+2개	샹기	2006.01.31	1301
2137	전화 전도질 댓글+2개	다빈치코드	2005.04.11	1303
2136	2001년	열린생각	2004.09.28	1304
열람중	[펌] 오늘 그-_-;;친하지도 않은 기독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론과 실제 님) 댓글+1개	스파이더맨	2005.06.21	1304
2134	어제경험담 댓글+2개	초사이언	2005.09.19	1305
2133	나의 피(被) 세례미수 사건과 친구 동수.. 댓글+2개	說林	2005.06.28	1306
2132	나의 후배네 집 댓글+1개	라이언5	2006.03.25	1306
2131	내가 냉담하는 이유..	kyriean	2004.06.19	1308
2130	열혈 기독인으로 만드는 <사랑의 동산> 댓글+3개	래비	2005.03.20	1308
2129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댓글+2개	알게뭐야	2006.04.09	1308
2128	1084 내가 내다교 님 댓글+4개	욕안해	2005.07.26	1309
2127	친구이야기.. 댓글+2개	권병욱	2006.02.24	1309
2126	안티가 된 계기? 말하자면 길다!	RIRU	2005.06.12	1311
2125	나는 조물주가 있다고 믿는다.	생물학자	2004.07.23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