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에대한 기억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예수쟁이에대한 기억

과학도 2 1,339 2005.06.20 09:13
대학때 ubf라는 개독교 선교단체에서 붙잡혀서 그기에 잠깐 다니게됐는데
 첨엔 좋아라하던데 내가 잘 믿지 안으니깐 차츰 싫어하더군요 
갈수록 감정적으로 나오고.... 붙잡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싫어하는구나 싶더군요
그기있는 어떤아줌마는 나보고 못생겼다느니 밉상이라느니 하면서 신경질까지 부리더군요 
그기 있을때 tv뉴스 보고있었는데 그때가 케리후보랑부시랑 미국대통령선거결과 보도할때였었는데 
보고있을때 나랑같은 학번의 예수쟁이가 들어와서 뉴스보도보고  부시가 이겼다고 좋아죽을려고 하데요 부시가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면서.....
그러다 뜸금없이 하는말
--> 케리는 못생기고 이상하게생겼다 생긴걸로봐서도 부시가 더낫다
더군요
남의 나라대통령인데도 단지 같은예수쟁이라는 단한가지때문에 그렇게 좋아하더만요
같은예수쟁이들끼리는 이뿌고 잘생겼다며 서로 좋아죽을려고하면서 불신자들은 사탄이고 못됐고 재수없게생겼다면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요
미국에서 부시지지세력인 기독교우파(감리교)들은 백인우월주의자들인걸로아는데  클린턴정부때는 정부가 맘에 안던다고 올슨이라는 우파개독 백인우월주위자 목사가 조직한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오클라호마 연방정부건물에 테러를 가해서 160명정도 죽였고 그훨씬이전엔 흑인과 소수인종들을 5000명정도 학살했었고
요즘엔 개독전도사한다는 놈이 미국내 소수민족에게 총기난사사건일으키고 그사건재판한 판사가족까지 죽였다네요 
그놈들 아주 악랄한 예수쟁이세력들인거같습니다
그이전의 개독들의 유명한 미치광이짓거리인 마녀사냥이라는것도 있잔아요
개독들은 자기들짓거리가 아니라 가톨릭의 짓거리라고 펄펄 뛰면서 발뺌하던데  알아보니 그것도 지네들 짓거리가 맞더군요

"마녀사냥에 신교도들도 참여했다고 하면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녀재판이라는 재판을 만든 것은 구교였으나, 그 재판 규모를 더욱 확대한 것은 바로 신교도였다. 신교도들은 청출어람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더욱 열성적으로 사냥에 나서게 된다".

절대적인 개독교의 신앙심에뭉쳐 목사와 목사의 부인은 절떄 마녀가아니고 마녀의논간에 놀아나지 않는다면서.. 마녀사냥으로인해 한 마을이 단체로 마녀소굴로 지목이되서 모두 화영을 시켜 죽엿으나 그마을 목사만은 살려뒀다네요.
최근 1980년도에도 유렵에서는 마녀사냥을시행햇으며 한 여자를 죽게 햇답니다.
개독교가 서양종교다보니 서양에대한 동경도 보통이 아니더군요
그ubf라는 단체의 우두머리도 한국에서 세력키워서  미국 시카고로 날란지가 꽤됐다더군요
그래서 세계선교의 중심지가 시카고더라군요
그졸개들도 틈만 보면 미국이다 호주다 프랑스다 영국이다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로 선교한다고 잘날라가더군요
왜  꼭 자기들보다 훨씬 예수쟁이들인 놈들이 사는 나라로만 선교하러간다고  가는지 우습지도 안더군요
한국에선 왕따당하니깐 나가서 백인우월주의자개독들한테 귀엽움받고 살려고 가는가 봅니다
민족 망신다시키며 코쟁이놈들한테 개무시당하면서 살아도 그기서 사는게 행복한가 보더군요
선교사나간 놈들은 미국영국프랑스호주소식 전해준다면서  어디 가니깐 참 좋더라면서 자랑 하고 참좋아하던군요 메일도보내고 사진도 보내고 ㅋㅋ
중국인구만고 차츰 개방화되고하니깐 보고 비젼있다고 중국으로간 선교사놈은 실망을 쫌했는지 불평도  하데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 애국심은 아예 찾아볼수가 없는놈들입니다
내가 그기에 개독한녀석과 예길 해봤는데
내가 봤을땐 세계에서 도움이 젤 절실한 아프리카국가들인데 넌 아프리카로 봉사하며 선교하러 갈생각은 없냐고 묻어보니
싫다데요 그런 썩어빠진 나라는 도와줘도 고마운줄모르고 맨날 전쟁이나 해대고 그런것들은 도와줄 필요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내가 전쟁하는 놈들에게 봉사하러 가라는게 아니라 너의 봉사로 굶주린 죄없는 애들 한명이라도 더구하면 뜻깊고 보람있지 안느냐 했더니
듣기싫어하면서 비현실적인 소리마라 덥고 비위생적인데 가기 싫다고 그런데 가고싶으면 너나 가라더군요 가서  쌔카매져라네요
난 그못된녀석이 그냥 말이라도 좋게할까?싶어서 그런 예길 걸었던거였는데...
그ubf에 영국 호주에 어학연수 가는 여자애 둘이 있었는데
모모목자님 영국에 유학간다고 멋지다카면서 영국 좋은나란데 지도 가고싶다면서 엄청 부러워하더군요
일부러 개독들을 비꼬울려고 막지어낸 예기가 아니라 내가 보고 느낀그대로입니다
졔들 진짜 저렇습니다
예수쟁이도 파가 여러가지 만던데 신자 비신자갈등 만큼이나  파들끼리도 갈등도 참 심하더군요
머 저거가 믿는게 최고다 너거는 사탄이다
이러니 똘똘뭉쳐서 섬특하도록 무서워져버리는거같더군요
사람은 이성이 지배를 해야하는데 개독이라는 이상한 미신에 휩싸여 이성을 상실한 사람들같습니다
 사람들 생매장시키고 돈갈취하고 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싸이비종교들이 만던데 개독의 본을 보고 그런종교들이 생겨 나오는거같네요

Comments

스파이더맨 2005.06.20 15:14
"사람들 생매장시키고 돈갈취하고 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싸이비종교들이 만던데 개독의 본을 보고 그런종교들이 생겨 나오는거같네요"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기독교 내에서 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기독교 종파의 일종들임), 기독교가 다른 사이비한테도 영향을 꽤 줍니다.
이셀리안 2005.06.20 12:53
그들은 이미 우리하고는 뇌 구조가 달라요. 그러려니 하고 반기독 활동이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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