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말을 걸더군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말을 걸더군요

한승태 4 2,021 2004.07.02 15:00
거짓된 행복에 쩔은 미소를 지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알기 싫어요"



무슨 길거리 헌팅하는것도 아니고..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거는 개독들, 추합니다. KIN~

Comments

preeiy 2004.07.08 01:23
저도 길거리헌팅? 당해봤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어쩐지 무서워요 유인물같은거 나눠주길래 멋쩍어서 살짝 웃었는데(소리내지않고 그저 미소만 아주 살짝) 정색을하며 웃지말라고 하시대요  윽~~무서워
한주엽 2004.07.04 17:44
당신은 잘 아십니까? 라고 한 번 물어보시죠.
김실아 2004.07.03 04:45
하하핫. 한겨울에 제 친구가 빙판에서 넘어졌는데(사실은 자빠짐) 그것을 보고 정중히 허리숙이며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하는데 어이가 남발을 하더군요. 뭡니까 빙판에서 넘어진사람한테.
그 너머에 2004.07.03 01:38
차라리 "도를 아십니까" 이게 낮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4 알려 주세요 대박이 2004.07.01 1275 0
2043 당신네 동네에는 교회가 몇군데 있는지 한번 세어보세요...!! 댓글+11 八道비빔면 2004.07.02 2191 0
2042 전도사 떨쳐내기 댓글+3 정동수 2004.07.01 1519 0
2041 군대 있을떄... 댓글+7 기독no 2004.07.01 1754 0
열람중 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말을 걸더군요 댓글+4 한승태 2004.07.02 2022 0
2039 내가 냉담하는 이유... 댓글+6 오동우 2004.07.03 1766 0
2038 병원에서 경험담~!! 댓글+5 기독no 2004.07.04 1724 0
2037 나의 교회 반감기. 댓글+5 반개신교 2004.07.05 1679 0
2036 기독교 싫다. 댓글+11 주철우 2004.07.08 2067 0
2035 고등학교때 사기당해서 교회 갔던 생각이.... 댓글+1 안티기독인 2004.07.11 1285 0
2034 안녕하십니까.^^ 오늘 있었던 가장 흔한 일입니다. 댓글+2 예수가싫소 2004.07.12 1328 0
2033 고교 시절 기독교 경험 댓글+2 氣의毒 2004.07.12 1282 0
2032 교회들 요샌 별짓다한다 이젠 외국인들까지 댓글+8 김양욱 2004.07.12 1794 0
2031 그들의 마케팅 (ㅡ,.ㅡ??) 댓글+3 예수쟁이즐~ 2004.07.13 1446 0
2030 제발 강요하지좀 마!! 댓글+3 핑크팬더 2004.07.15 1469 0
2029 어린나이에 큰 정신적충격을 받았던 기독교 -ㅅ- 즐 댓글+17 장은영 2004.07.13 2895 0
2028 전도인 떨구기.. 댓글+13 김인호 2004.07.15 2312 0
2027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교회 방문... 빛이니라 2004.07.15 1278 0
2026 반감을 안가질 수 없게 하는 기독교 댓글+7 시니짱 2004.07.18 2230 0
2025 저희 삼촌이야기... 댓글+2 시니짱 2004.07.18 1349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8 명
  • 오늘 방문자 4,069 명
  • 어제 방문자 5,35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3,446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