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이전에목사에게맞고,성인이되어 사귄친구아버지가 목사다

취학이전에목사에게맞고,성인이되어 사귄친구아버지가 목사다

알바트로스 3 1,501 2005.06.15 07:39
간단히 제 경험담을 마씀드리겠습니다.
어려서 우리윗집은 목사집이었습니다. 그집 아들과 친구 였습니다.
그집주인은 목사였습니다. 그당시 제가 다니는 교회ㅠㅠ

집을 수리하더군여. 그 집아들이랑 놀다가 망치를 만진듯한데.
원래자리에 안두었던거 같아여. 목사찾다가 다른자리에있는 망치를
발견후 저를 엄청나게 패더군여. 아직도기억이 생생 합니다.

목사가 미취학상태의 어린이를 그렇게 패도 되나여?
망치가 원래 자리에 없다고?

머 그렇다고 칩시다. 지들도 인간이니까 망치 찾다가 열불나서 그랬다고치고

성인이 되어 알게된 친구도 목사 아들 입니다.
지방 모 교회 인데 좀 크더군여.

교회 재산은 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금도 없는 성금을 아들 신학대학 기부입학 시키고
지금은 탈렌트 한다고 돈 펑펑 쓰고 돌아 다니고
나이트에서 매일밤 흥청망청 하는 돈은 다 어디서 나온건가여?

하여튼 별 시답지 않은 경험담이지만 올려보았습니다 ㅠㅠ

Comments

즐쳐드삼 2005.06.23 08:16
먹사들은 세금 60% 내고 입 닥치고 있어야 하삼
2005.06.16 18:19
문제입니다. 목사는 생활임금만 받도록 해야합니다.
헌금은 목사가 마음대로 쓰라고 퍼주는 돈이 돼어 버렸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정신나간 예수쟁이들이 몸도 돈도 이성도 모두 교회에 갖다 바칩니다.
알면 못 믿고 믿으면 모르는 기독교의 패쇄성과 독선을 세상에 알려서
기독교로 인해 알면서 또 모르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바다소녀 2005.06.15 21:45
흐음....인간으로써 봐주려고 해도....목사가 신도를 때리다니..
기독교 인들과는 별로 접촉을 안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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