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인 목사, 기독교......



나의 기독교 경험담

미국에서 한국인 목사, 기독교......

무소 4 1,766 2005.06.10 22:22
다를게 없습니다.
무지와 몰지각......독선과 오만.....
부자동네(미국)에서 살면서(사실 미국 주류에는 끼지도 못합니다.) 지들도 덩달아 그들의 종교(개독)를 그 땅에서 믿으면 같은 족속이 된걸로 착각하면서 상대적으로 못사는 동네(한국)에 대해 우월의식을 느낀다고나 할까......
등신 같은 열등의식이 그들의 고상한 척 애쓰는 얼굴에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죠.
더러운 위선자들....... 지들 못난 열등의식을 꼭 그런식으로 표출을 해요...쯧쯧
한국와서 깝죽거리면 무시해주세요. 걔들 하나도 안 똑똑합니다.
 
한 때 미국에서 살면서 가난한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사람에대한 그리움과 주위의 권유로 커넥티것주(미국헌법이 만들어진 주로 주민들은 스스로 컨스터튜션 스테이트(헌법주)라고 부르죠)의 하트포드 교회(한국교회)에 나간적이 있죠......
교인은 대부분 교수, 박사, 포닥, 박사과정, 이민자들 등등 소위 똑똑하다는 인물들은 널려 있습니다.
자기들 영역에서는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사실 그들 영역에서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인식은 수준이하입니다.
한마디로 무지몽매합니다.

교회에서 담임목사가 설교를 하는 중에 타종교(불교)에 대해 예를 들면서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옛날에 어느 산상에서 뭇 대중들을 모아놓고 설교를 하는데 이 사람이 아무말도 없이 꽃만 들어보였습니다. (염화미소로 유명한 일화죠....부처님과 마하가섭과의 이심전심을 나타내는 부분인데....) 여기서 꽃을 들어보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있긴 뭐가 있습니까?..... ......."

하고 뺀질뺀질한 언변으로 열변을 토하면서 불교를 까더군요.....참 나 어이가 없어서 ...... 좃도 모~는게 아는 척은 더럽게 하더군요....병신 삽질.....

더 가관인 것은 그렇게 많이 경청하고 있는 교인들(소위 엘리트라는 족속들)이 "아멘" 하면서 헛발질까지 하더만요......
정말 구역질이 나는 설교였고(뭐 사실 목사치고 제대로 된 설교가 있기나 합니까?) 구역질나는 교인들이더만요.......

그 담부턴 가지도 않았고(그땐 기숙사에 마음맞는 다른 한국학생들을 사귀었기에...흐흐) 아쉬울 것도 없었죠.....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 교회도 원래 다른교회에서 갈려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교회도 한국교회였구요. 파가 갈려서 엄첨 싸우고 나왔다더군요..... 하는 짓은 똑같아요.....

역시 야훼라는 잡신과 그 똘마니들이 있는 곳은 싸움이 일어나기 마련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고요......
야훼 이 넘도 제법 지가 한말을 지키긴 하네요...  지가 가족(부부, 형제, 자식)과 이웃을 갈라놓기 위해 왔다고 했다면서요....

야훼 니가 사라지는 그 순간 이 세상은 천국이다( "재세이화" )
 

Comments

스파이더맨 2005.06.11 22:06
맨날 신의 계시가 어쩌구 사탄아 물러가라 마귀야 나가라~~ 죽은 사람도 살려주마 방언이나 해쌓고 울고 불고~~~
그런 소리나 하는 사람들이 타 종교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비방하는 꼴이란...
기독교 교리 때문입니다. 야훼 잡신 빼고 다른 신을 믿거나 야훼 잡신을 숭배하지 않으면 가만 안놔둔다고 협박하는 종교거든요.
기독교는 사이비종교입니다. 사기극이고 정신병이예요. 근거도 없는 기적을 믿고 부활을 믿으라고 세뇌를 하니 정신병 아니고 뭐겠습니까.
사람이 병 걸리는 게 마귀가 들어서거나 신의 저주라고 설교하는 목사들이니... 그게 정신병 아니고 뭐겠습니까. 망상체계이지요.
열린의견 2005.06.11 07:03
이데아님, 아마 성철스님이 그런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성철 스님 깡패같다했습니다. 다른 어린 스님들 막 등짝 패주고 했다면서요.

그런데, 성철스님의 그말을 들으니 괜히 찡하네요. ...무슨 죄를 말했을까? 죄....불효? 딸버린것? 젊은 스님들 팬것? 아주
추상적이고 개독교적인 그런 죄? 평생 시줏밥 얻어먹으면서 썰을 푸신것을 죄라 한걸까?
괜히 새벽,아니 아침이지...찡한 마음....
이데아 2005.06.10 22:45
그러고보니 1학년때 수양회 에서의 어떤 미친년의 한마디가 기억나는군요.
성철스님이 죽기전에 자신의 죄가 하늘을 찌른다고 했다더군요.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몰겠지만, 적어도 죄사함 받았다고 지랄하며 죽는 개독보단 훨씬 겸손하다 !!
그러더니 조금후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사~ 하더니 갑자기 질질 짜더군요.
미친년~
이데아 2005.06.10 22:41
한국에서 소위 엘리트들이 왜 기독교에 많이 현혹될까요???
한마디로 띨빵해서 그렇습니다. 엘리트들이 띨빵하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띨빵한 사람들이 엘리트 구색 갖추기 쉬운 나라입니다.
왜냐면 어려서부터 주입하는건 모두 의심하지 않고 달달 외워버리면 소위 엘리트가 되죠.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환경이 그렇다는 겁니다.
각 주요대학마 10여개 이상의 대학생 선교회가 활동하는데, 이들이 주창하는것이 소위 엘리트 중심
선교입니다. 미친새끼들~
그런데 이들중 졸라 띨빵한 놈들만 야훼의 협박에 쫄아서 끝까지 남게 되죠.
그리고 이들중 대부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선교 명목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의 한인교회가 그모양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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