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독교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정말 기독교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서한길 5 2,099 2005.06.02 21:11
저희 할아버지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시골에서 치료하실려고 내려가 계시는데...
할아버지가 머물르는 집에서 목사들이 자꾸 와서 설교를 해대고 기도하고 그러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쌓이신답니다.
게다가 자꾸 아픈 할아버지를 목사와 집주인이 기도하러 가자고 해서 끌려다니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셨답니다.
정말 너무 화납니다.
어떻게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셔서 요양하러 가신 할아버지를 그렇게 할 수가 있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화가 나네요....
그래서 내일 다시 집으로 오신답니다....
그 개새끼들...

Comments

열린의견 2005.06.09 06:49
제가 다쳐서 고향집에서(고향이라봤자, 서울 변두리입니다.) 요양하던중, 어느날 산책을 나갔는데, 그 당시는
걷기도 무척 힘들었답니다. 횡단보도 앞에 먹이사냥 노리던 불쌍하고 선량한 신자 아주머님들, 어깨에 띠두르고
서계시더라구요. 인적이 드문 대낮시간, 드디어 먹이감이 다가오자, 아주머니중 선임이 왈, "교회, 예수 어쩌고 저쩌고"
저는 당시 사람 목소리, 차소리도 듣기에 쉽게 피곤하고 두통이 생기는 상태였기에....
호소조로, "제가 몸이 아파서~"라고 말을 꺼내면서, 아차 실수했다 싶더군요.

아프다고 하면 바로 야 드디어 하나님의 선물이 제발로 왔구나, 불쌍하고 병든 어린양이....우리 교회 십일조 후보로...라는
먹사들의 세뇌교육 받은 불쌍하고 착한 아주머니들.....이 나를 너무나 반기고 껴안을까봐 두려워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구 마구 공격의 칼을 휘두르더군요. 청각도 장애가 있던 상태였는데 머리가 지끈 찌끈 거렸습니다.
평소부터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던 저는, 불쌍한 아주머니들에게 불가피하게 큰소리 질렀답니다.
' 아니 사람이 아프다는데, 하지 말라고 그리 말리는데,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거요!
 왜 이래요?'라고 키 큰 남자, 중년 남자인 제가 호통을 치자 무서워서 얼른 도망가더군요. 불쌍한 띠두른 아주머니들.

저 분들은 어쩌면, 내가 사탄이 들려 병에 걸렸다고 (중세유럽, 세균의 존재도 모르던 시절, 병에 대한 기독교적인 신앙)
나를 위해 불쌍하다고 , 구원의 손길을 뿌리쳤다고, 기도했을지도 모르죠.

그 뒤에 음흉한 신학대학 졸업생출신 어는 목사님은 , 안타까와, 한명 놓쳤어, 하나님의 사업이 이리도 어려워서야....
스파이더맨 2005.06.03 13:28
아... 세상이 험해서 나이드신 분들은 젊은이들을 붙여서 신변보호를 해드려야 하는 세상인가 봅니다.
그 잡놈들 때문에 할아버님께서 편히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지도 못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가 왜 이리 타락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질 사이비 종교인들을 박멸해야 할텐데... 에잉~!!! -_-;;;;;;;;;
까꿍총각 2005.06.03 11:35
저도 토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 돈이 목적일 겁니다. 아프고 힘들고 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겁주면 쉽거든여. 삥뜯는 논리와 같습니다. 아주 개넘들이져...
토르 2005.06.03 09:25
돈푼 노리고 하는 짓거립니다. 지손에 돈푼 좀 만져보나 싶을겁니다. 욕한번 시원하게 하시고 때리는 시늉하면 당분간 잠잠해 질걸요. 원래 양아치들이 그래요 드러운 습성이죠.
신은없다니깐 2005.06.02 22:35
아.. 개새끼들.. 제가 열받네요. 먹사새끼... 먹사새끼들은 다 양아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아버지 장례식때 그 슬픈자리에서 개독교새끼들 때문에 울화가 치밀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목사 새끼.. 그냥 사람으로 보지 마시구요.. 사기꾼 양아치..그것도.. 쌍양아치라고 생각하시고...
님이 하시고 싶은 말 그냥 다 해주세요.. 그 새끼들은 남 장례식도 개독 전도해서..돈벌이 할려고 하는 넘들입니다..
에이..  그 새끼들은 사람 아픈거 슬픈거 그런거 관여 안하는 넘입니다. 상식이 없는 놈이라고 생각하시고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하면..호되게 말해주세요.. 쩝..몽뎅이가 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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