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 산지는 2년이 좀 더 됐는데..
첨엔 10층사는 애들이.. 노래를 틀어놓는겁니다..
아주 크게요... 밤낮 할거없이..

전 이불깔고 자는데
바닥이 베이스 음때문에 쿵쿵울릴지경이었습니다..
2년동안 약 5번인가 찾아가서 뭐라고 했죠...

결국 그집 큰아들넘이 군대에 가고...
그집어머니께서 절 보시더니.. 이젠 조용하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요즘들어 다시 시끄러워지는겁니다..
당근 아랫집인줄알고.. 좀전에 내려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설마해서 윗집일까 하고.. 책상에 올라가 천장에 귀를대었더니.
이번엔 윗집이더군요-_-
윗집 올라갔습니다...
근데 문앞에 보니.. xx교회.. 딱하니 붙여있네요..
열받아서 반기련에 접속했습니다-_-
위아래에서 절 괴롭게 합니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