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을 사랑하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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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을 사랑하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간디
일반
2
1,343
2005.04.13 21:13
나....예전엔 기독교인을 사랑해서 고민이다.
이런글 우습게 생각했습니다......
회원님들도 아시죠.....사랑이란거..그리 만만치 안탄거......
술마시고 답답한 마음에 이런글 쓰는거 이해해주세요....
계속 울었습니다...
난 어떻게 해야 하나.......
솔직히 말해주세요....
저에게 깨달음을 주세요...
회원님들.....
부탁입니다...........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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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torio
2005.04.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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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죠.
당신이 그들이 믿고 따르는 신보다 강한 카리스마적 사랑을 보여주시던가?
두번째는 기독교를 없애버리고 그녀를 기독교인이 될수 없게 만들던가?
세번째는 그녀의 목사와 친구들, 형제들,친척들 병적인 집단의식을 가진 기독교인들 모두를 수용하던가?
첫번째는 그런 사랑을 받아주는 여자는 제정신이 아닐 것이고
두번째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쩌면 다 늙어서 소원을 이루거고
세번째는 이성적인 사람으로서 비위에 맞지 않고
그래서 포기한 한사람으로서... 충고가 될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죠. 당신이 그들이 믿고 따르는 신보다 강한 카리스마적 사랑을 보여주시던가? 두번째는 기독교를 없애버리고 그녀를 기독교인이 될수 없게 만들던가? 세번째는 그녀의 목사와 친구들, 형제들,친척들 병적인 집단의식을 가진 기독교인들 모두를 수용하던가? 첫번째는 그런 사랑을 받아주는 여자는 제정신이 아닐 것이고 두번째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쩌면 다 늙어서 소원을 이루거고 세번째는 이성적인 사람으로서 비위에 맞지 않고 그래서 포기한 한사람으로서... 충고가 될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숨뿐
2005.04.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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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애인이 정말로 독실한 신자라면... 님을 전도하려고 할 겁니다
애인따라서 교회 다닐 자신이 없다면 냉혹하지만 헤어지시는 편이 더 나으실 거에요...
독실한 신자들 대부분이 3년이면 끝날 유한한 사랑보다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택하거든요..(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만약 애인이 정말로 독실한 신자라면... 님을 전도하려고 할 겁니다 애인따라서 교회 다닐 자신이 없다면 냉혹하지만 헤어지시는 편이 더 나으실 거에요... 독실한 신자들 대부분이 3년이면 끝날 유한한 사랑보다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택하거든요..(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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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선민사상... 그게 정말로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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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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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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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200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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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를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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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국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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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혹시 제 글을 지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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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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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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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llen』El
200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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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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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호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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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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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십자의축복
20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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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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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국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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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물주가 있다고 믿는다.
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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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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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합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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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와 술잔 기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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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자유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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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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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신론자? 유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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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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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가 된 계기? 말하자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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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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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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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독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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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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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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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3.31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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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스네이크
04.10
그렇군요 오늘도 알고갑니다.
오로라
04.10
그렇죠 확실한 근거없이 단정지어서 말해서는 안되는거죠 그래서 전 역사적존재가 아닌 가상인물이라고 주장하시는분…
가로수
04.09
예수의 실존 여부는 누구도 실존했다 또는 아니다라고 단정지어 말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이…
오로라
04.02
옛날에 그랬을지모르겠지만 현재 is가 그와 비슷하게 그런 개쓰레기짓거리를하고있죠
오로라
04.02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게있는데 질문해도될까요? 역사적 존재가아니라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면 12제자들이나 바…
스네이크
03.31
사실상 100원이 10만개 모이면 1000만원이 되기 때문에 애들돈도 뜯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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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들이 믿고 따르는 신보다 강한 카리스마적 사랑을 보여주시던가?
두번째는 기독교를 없애버리고 그녀를 기독교인이 될수 없게 만들던가?
세번째는 그녀의 목사와 친구들, 형제들,친척들 병적인 집단의식을 가진 기독교인들 모두를 수용하던가?
첫번째는 그런 사랑을 받아주는 여자는 제정신이 아닐 것이고
두번째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쩌면 다 늙어서 소원을 이루거고
세번째는 이성적인 사람으로서 비위에 맞지 않고
그래서 포기한 한사람으로서... 충고가 될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애인따라서 교회 다닐 자신이 없다면 냉혹하지만 헤어지시는 편이 더 나으실 거에요...
독실한 신자들 대부분이 3년이면 끝날 유한한 사랑보다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택하거든요..(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