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이유..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이유..<1>

개념원리 4 1,658 2005.04.12 18:35
언젠가.. 한번 작은집쪽에서 우리(큰집)에게 기독교로 종교를 갖겠다는(가족전체 무교) 소리를 한적이 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뭘 믿던 진리는 하나라고..

하지만. 그건 착각이였을까..

교회를 다니고 난 이후로 작은아버지(나는 줄여서 개x끼라고 부른다.)는 인간의 기본적 도리도 지키지 않은체

종교를 최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게됀다.

종교를 가지고난 이후 가장 큰 문제는 당연 제사문제였다.

작은아버지는 제사를 없에자고 했다.

웃기지도 않는다. 우리집은 큰집이다.

고로 모든 제사비용은 우리집이 충당한다. 그 돈만해도 1년에 100만원 이상이 깨진다. 여러가지 제사 지내다보면.

우리가 하겠다는데 극구 말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일로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형제간에 큰소리가 오고가며 할머니에게 대드는 그 추한꼴을 봤을때.

나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우리 어머니를 볼수 있었다.

너무 신경쓴탓일까. 어머니는 그만 정신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때까지 들려오는 큰소리.. 뭐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런다는 헛소리..

울었다 .. 재수없었다.. 내가 어려서 내가 생각하는게 짧아서 한마디도 못한다는게

아팠다.. 죽고싶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 쓰러진꼴보고 아무말도 할수없는 내가 바보같았다..

"닥쳐!"

나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어른에게 욕을하다니.. 나는 천벌을 받아야하나..?

작은아버지한테 대들기위해 일어났지만 가족들의 만류로 못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기위해 챙기기위해 마지못해 승낙하셧다..

"알았어 알았어.. 제사 없엘테니까 제발 우리집에서 나가.. 제발 가줘.."

그날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봤다.

사람이 쓰러져있는데 하나님예기가 나올까?

또 그런소리 하고싶을까??

또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큰소리내며 썅욕을 해대고 하나님의 말씀 어쩌구 저쩌구..

나와 누나도 많이 싸운다..

하지만 저렇게 추하게 싸우지는 않는다..

그날 .. 난 결심했다.. 난 .. 더욱 강해져야한다..

꼭.. 복수해야한다..

-------------------------------
나머지는 학원다녀와서 -_-!

Comments

남도사 2005.04.13 07:04
성경말씀대로 입니다.

< 마10:34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마10:35 >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 마10:36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uzuin 2005.04.12 21:56
예수귀신에 정신을 팔아버려서..  훔...

다시 사람되는 날이 있길 빌어요..
스파이더맨 2005.04.12 21:18
제발 끝끝내 제사 지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귀신 물러가라~~~~!!!!!!!!!  T_T  광신증세 심각하시네요 작은아버님.
임종목 2005.04.12 19:44
건투를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251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626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4888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9522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769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5547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4831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306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6106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668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5718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682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5972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157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6922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4810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5882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6244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4544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4717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469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