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은 어디서든 튀는군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들은 어디서든 튀는군요.

인간중심 2 1,398 2005.04.05 23:30
친구 돌잔치에 갔는데 친구 와이프 가족들이 골수 개독들인데

잔치 전에 교회 신도들 모아놓고 무려 30분동안 예배를 하더군요. 찬송가까지 부르면서..

취지야 좋다고 하지만 옆칸에 다른 돌잔치 손님들도 있는데 정말 보기에 좋지 않더군요

간단히 기도나 한마디 하고 끝내던가..

교회에 대한 헌신 정도에 따라서 모이는 신도의 수도 달라진다고 하는데 친구 와이프는

그다지 헌신적이지 못했나 봅니다. 10여명 정도만 와 있더군요.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건 친구 와이프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골수 개독인데, 그 정도라니.. 

이것은 분명히 헌신정도가 아니라 십일조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게 분명합니다.

돈벌이 되는 신도의 잔치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어쨌든 잔치엔 갔다왔지만 쓰잘 데 없는 것을 보고 와서 기분은 별로네요

Comments

다빈치코드 2005.04.09 16:29
아마도 친구 아버님께서 장로시거나 아님 돈을 많이 투자하셨나보네요. 저두 돌잔치에서 그짓꺼리 하는거 봤어요. 그것두 미국식당에서.. 미국사람들이 벙쪄서 쳐다보더군요. 왕짜증~
슈퍼카비 2005.04.05 23:34
돈에 따라 움직이는 썩은 집단이라는것을 말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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