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도들은 아동학대 및 납치로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신교도들은 아동학대 및 납치로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삼절마검 9 2,306 2005.04.05 17:30

애기르는 사람인데 어이없는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애가 초1인데 학교 끝나고 올시간이 4시간 넘게 지났는데 연락도 없고 귀가하지 않더군요.

친구네 집과 동네 놀이터, 문방구앞 오락기기등 온 식구가 찾고 난리 났었습니다.
그래도 못찾아서 결국 실종신고까지 냈습니다.

대략 5시간이 지난 후 애가 나타났습니다.  울면서...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과자하고 빵 줄테니 잠깐만 이야기하자고 교회로
끌고가서 4시간 넘게 교회나오라고 세뇌시켰던 것입니다.  애가 아직 어리니 무섭기도
하고 어쩔줄 몰라서 '집에 보내주세요' 소리를 못하니 계속 앉혀놓고 세뇌하고 있었던 것이고
결국 애가 울고 나서야 보내준 것입니다.

눈이 돌더군요..  누군가 죽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욱하는 성질에
몇번 사고친 전력도 있고 해서 억지로 참고 아내를 대신 보냈습니다.   애가 아무말 안하고
있길래 재미있어하나보다 생각했다며 사과하더랍니다.   욕나오더군요..

영화를 봐도 아이들 볼모로 하거나, 아이들을 목표로 어떤 의도된 행동하는 것은 엄연히 반칙이며
어른으로서 할 행동이 아닙니다.  근데 개신교도라는 사람들은 왜 과자, 햄버거, 학용품으로 왜 애들
꾜셔서 세뇌시키려는건지..  마지막 주머니돈 털어놓은 피라밋 조직의 판매원 조차도 치사하고
저열하게 과자로 어린이 꼬셔서 포섭할 치사하고 비열한 생각은 안할겁니다.

개신교 목사가 뭘하든 그 신자끼리 뭘하든 저는 상관안합니다.  교리가 뭔지 전혀 알고 싶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든 상관안합니다.   그러나, 내 자식 유인해서 감금하고
세뇌하는 짓거리는 결코 가만히 놔둘 수 없습니다.

전에는 이런 사람이 개신교의 일부 신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일부 개신교 신도의 말을
들어보니 일부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전도하는 것은 개신교 신도의 의무라고 하며
교리라고도 합니다.  세상은 사탄이 넘실대는 곳이라 어차피 쉽게는 전도가 안된다네요.
결국 개신교 믿는 사람은 저런 행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헌법상에 명기되어있습니다.  유일신을 교리로 하는
개신교는 자신의 신만 신이고 남이 믿는 것은 다 사탄이라고 합니다.  일부 개신교 신도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개신교의 기본 교리니 전 개신교도가 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개신교 신도들은 자신이 개신교 믿을 권리만 주장하고 남이 다른 종교 믿을 권리, 아무 종교도
믿지 않을 권리는 깡그리 무시합니다.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는 유일한 종교,  수단방법 안가리고 전도하는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종교.... 과자로 어린아이 꼬드기는 파렴치한 행위 및 공공장소에서
불신지옥 외치면서 떠들고, 문두드려 쉬는 사람 깨워서 타인에게 피해주는 행위는 법으로
규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개신교도가 그런 행동 하는 것이 아니고 개신교의 교리 자체가 그런 것이니
그들이 개신교의 교리를 바꾸지 않는한, 이 땅에서 뿌리 뽑아야합니다.



Comments

개념원리 2005.04.10 23:47
욕나오는군요..
쁘띠만쥬 2005.04.06 13:52
발로 싸대기를 갈겨도 분이 안풀릴 상황이군요
보노보노 2005.04.06 10:18
딱 한마디. "씨발 아줌마" ..

귀싸다구를 후려갈겨도 모자를....
제이니 2005.04.06 01:13
진짜 욕나오는군요...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면 종교 교육 제대로 시킬랍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군요. 저희 엄마는 예전에 제가 30분만 늦어도 찾아다니기 시작하셨는데... 얼마나 애타고 놀라셨을지.. 그리고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상상도 못하겠군요. 몰상식한 아줌마들이 판치는 개독교...
 이래서 안티기독끼리 뭉치고 정보교환이 필요한건가봅니다.
엘비스 2005.04.06 00:08
이런 말도 안되는... 정말 욕나옵니다.  법적으로 강하게 처리했으면 합니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라인하르트 2005.04.05 21:43
어차피 개독 신자들도 천국이라는 미끼에 넘어간 자들 아닙니까
초류 2005.04.05 21:01
이런 비열한새끼들. 저도 동생들이 많이 어려서 항상 경계해요.
학교앞에서는 주말마다 뭔 사탕을 그렇게 나눠주는지..
얼마나 놀래셨을까.. 어휴. 그심정 압니다.
샹기 2005.04.05 20:21
저런 정말 큰일 날뻔 하쎴네요.emoticon_011 어떻게 하든지 애들에게 만큼은 법으로 금지시킬 수 있음 좋겠네요.emoticon_020
스파이더맨 2005.04.05 17:43
와... 이 글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셔야겠어요!!! 어린이 유괴에 나 이외에는 모두 적, 악마라고 보는 타종교 자유 침해의 죄..... 개신교의 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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