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누가 집에 찾아오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지만.. 한 3~4년전에 대학생 시절에만 해도 잡상인들이랑 무지 싸우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희안하게도 저희 아파트가 만만해 보였는지. 같은 단지내의 다른 동에 비해서도 월등한 잡상인 출입률을 자랑하고 있었더라는 골때리는 사실 -_-;;
게다가 저희집이 아파트 1층 하고도..엘리베이터 바로 앞 102호라서 -_- 그런 인간들이 집중적인 표적이었다는 슬픈 사실... -_ㅜ
저도 회사 땡땡이치고 집에 있는데 초인종이 계속 울리길래 대체 뭔가하고 봤더니,
윗집에서 왔다고 하면서 문열라 하길래 문을 열었더만 난데엄씨 내 나이대쯤의 여성분이 예수님을 믿으십..... 꺅 하더만요...
......
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며 대공황 샷을 보여주더만 마귀가 어쩌고 사탄이 어쩌고 하길래 문 닫았습니다.
윗집에서 왔다고 하면서 문열라 하길래 문을 열었더만 난데엄씨 내 나이대쯤의 여성분이 예수님을 믿으십..... 꺅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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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며 대공황 샷을 보여주더만 마귀가 어쩌고 사탄이 어쩌고 하길래 문 닫았습니다.
뭐... 물론 한동안 동네에 변태란 소문을 가져오는 부작용은 있었지만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깨벗고 자느라 문 못열겠다니까 열라고 해서 열었구만
어쩌라는건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