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헬쓰장에서도 조차 .........

이젠 헬쓰장에서도 조차 .........

김양욱 7 1,800 2004.05.23 13:12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제가 이젠 헬쓰장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ㅡ.ㅡ;;;

이유인즉 바로 개독때문이죠... 제가 나이가 어린관계로 같이 운동하시는 어른분들하고도 꽤 친해졌는대....

그들중 한명중에 바로 개독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 몰랐습니다... 그분은 처음에는 아주 간접적으로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더군요 안 다닌다고했더니 알았다면서 날이갈수록 강도가 높아지면서 같이 교회에 나간다는둥..

무슨 성경학교를 가자는둥... 야유회를 가자는둥... 자꾸 유혹을 하더랍니다 이곳에서 배운 그대로

그 아저씨한테 말하자니 완전 마약에 빠져버린 사람한테 마약하지말라고 하는거같아서 포기하고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그 거짓말은 제가 친구네 교회를 다닌다는 거짓말이였죠  물론 저는 안티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 아저씨가 교회같이 가자고 말 안하겠지 생각하면서 무심코 뱉은말이 더 화근이 된거같습니다;;

그 아저씨 왈  그 교회가 올바른 교회냐 우리 교회는 참다운 교리를 가르치고있다 라는 말등등;;; 말을하는대

솔직히 어이가 없더군요 나중에는 그 교회는 사이비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ㅡ.ㅡ;; 원 나참.. 자기네 교회가

아니라고 그런 망발을 퍼붇는 개독인들 자기네 교회는 진정한 신탁을 받는 교회고 나머지 교회는 다 사이비로

취급하니 같은 야훼믿는자끼리도 지네들끼리 치고 박으니 ㅉㅉ 속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교인들이불쌍하더군요

어찌 똑같은 신을 믿는자들끼리 헐뜯고 치고박고 그런게 진정한 그들의 신의교리라면 절대 개독이 되지않겠습니다

Comments

1004tan 2004.06.28 10:51
역기들때 살짝 눌러주세요
성동격서 2004.05.27 10:02
저라면 대판 붙었을텐데.. 아차!! 헬스장이지.. 요즘 아저씨들도 몸 좋으신 분들 많던데.. 음.. 좀 참다가.. 힘길러서 붙어야겠군요.. ㅡㅡㅋ
김억삼 2004.05.26 20:52
런닝머신에서 다리 걸어버리 세요..
허리베기 2004.05.26 11:42
아령으로 찍으세요..ㅋㅋㅋ
이민영 2004.05.24 17:20
홧팅-emoticon_004
黑白 2004.05.23 15:59
짜증보다 측은해보이죠...
제리』 2004.05.23 13:50
안티님들 대부분은 한두번씩 겪어봤을만한경험.. 진짜 짜증 뷁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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