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는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에서는요..

반기독첩자 4 1,639 2005.03.21 17:34
교회에서는요..
남자 꼬시려는 여자들이 여기저기 있구요..
남자들끼리 사랑한다고 한답니다..
꼬시는 여자들은..
완전 얼굴은 꽝에다가
살만 드륵드륵 찐 싸가지인데요.
이 여자한테 넘어가서 고생만 바가지로 한 남자가 수두룩 하구요,
게이처럼 남자들끼리 사랑한다고 하다가,
그들이 지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수근수근 거린답니다.
아.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은...
발렌타인 데이 같은거 못챙기게 해서...
그런 날만 돼면 얻어먹기 바쁘답니다.ㅋㅋ
하나의 문화를 무시하는 걸까요?
너무 타락했죠?
제발.... 여기서 나오세요.. 개독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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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UVTOME 2005.03.31 16:31
무식과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ㅎㅎ 비록 그릇된 신념이 있더라도 그것만 가지고 인격의 가치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지요. 저런 감정적 발언은 오히려 자신의 모난 성격을 드러내는 추태일뿐입니다. 많은 안티분들이 기독교리의 잘못과 오류를 널리알려 신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게 만들고  잘못된 사상을 뿌리뽑으려 하는 것이지 기독신자들을 비하시하고 타락시키려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래비 2005.03.25 18:31
안티인데요 ^^
안티도 무조건 상대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저차원으로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안티랍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는 말라고 합니다
어떤 때는 죄가 하도 악해서 그 죄를 범한 사람도 미워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런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었을 그 사람의 입장에 선다면... 측은지심을 가지게 될 수도 있겠지요
안티를 하더라도 인간적인 자비심은 버리지않았으면 합니다
여기 반기련을 우연히 들어온 사람들이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열린 눈으로 찬찬히 살펴보고 나름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서 나갈 수만 있다면 좀 더 이성적으로 자신의 종교적인 잣대를 다시 헤아려볼 수 있게 되겠지요.
-래비님은 개독이요? 안티회원이요? 누구시오?-
이와같은 * * 조의 반문도 좀 더 부드럽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티를 하더라도 정중동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고 믿는 안티입니다
종교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오죽 힘들면 자기 생각도 없이 무조건 매달리겠습니까?
그들 개개인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반기련이 되기는 어렵다고는 해도
그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은 자제했으면 해서 올린 글입니다
장정헌 님은 반기독첩자 님의 글 투가 좋으신 분인가 봅니다
저는 조금 거슬립니다만...
그래도 같은 곳에서 안티를 하는 한가족이기에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글이 영 거슬리시면 관리자님께 지워달라고 하십시요 ^^
장정헌 2005.03.23 00:46
래비님은 개독이요? 안티회원이요? 누구시오?
래비 2005.03.21 23:10
말로하는 사랑이 너무 넘쳐나서 그렀답니다
믿는 사람들끼리는 사랑이 철철 넘쳐 감당을 할 수 없답니다
그러니 말로라도 쉼없이 토해내야합니다. 아무리 가식적이라 할지라도...
그 속은 어쨌든 표면적으로는 참 인간적이고도 따뜻한 곳이 교회이지요. 하지만...
--남자 꼬시려는 여자들이 여기저기 있구요..
  남자들끼리 사랑한다고 한답니다..
  꼬시는 여자들은..
  완전 얼굴은 꽝에다가
  살만 드륵드륵 찐 싸가지인데요.
님이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읽는 제가 부끄러워지는 일입니다
결국 그들도 사람입니다. 믿는 바가 우리와 틀리다고 해서 인격적인 모독을 야기하면 제 얼굴에 침뱉는 일이랍니다. 물론 그곳에는 뚱뚱한 사람도 있고 못생겨서 죄송한 사람들도 있고 싸가지스러운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세상도 그런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재수없어할 수는 없지요.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적으로 그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도 결국엔 나와 같은 피를 가진 이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은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님은 다른 이들에게 예쁘다, 날씬하니 참 보기 좋다는 찬사를 듣고 살기에 그런식으로 저차원적인 발언을 하시는가본데 님도 애 몇 낳고 나이들어 쭈글거리게 될 날이 온답니다. 비판을 하되 그 도를 벗어나면 오히려 반기련이 욕을 먹습니다. 좀 더 유연한 시각으로 기독교를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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