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에 막 접속하는 순간!
양복을 쭉 빼입은 겉은 멀정한 인간 둘이 들어와서 내 앞으로 온다.

그리고 하는 말

그자의 말: 세상에는 충격적인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나: 맞습니다. 충격적인 일이 참 많아요.

그자의 말:서성에 보면 이러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내 앞에서 종이 쪼가리를 펴든다.
나:참 충격적이네요. 아직도 예수를 팔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니......

그자의 말: 성서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나: 좋습니다. 같이 봅시다.
    자! 지금 부터 이것을 보고 성서 공부 좀 해보십시오.
   그러면서 안티바이블을 크릭~~~~~~~~~

    그자 멀슥해져서~~~~~"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이 도망친다.
    크크크~~~~

     그자들은 기도가 부족했던 것같다......
     제대로 기도했으면......나 같은 사람에게는 가지 말라고 야훼가 알려 줬을법도한데.......
         치성이 부족하게 기도를 하니, 아침 부터 나한테 한방 먹고 꽁무니 빼는 꼴이 되지~~~~~~~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6:54:1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