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족을둔 사람딥니다 ㅜㅜ궁금한게있어서요

기독교가족을둔 사람딥니다 ㅜㅜ궁금한게있어서요

짱아 8 1,844 2004.09.20 20:50
일가친척 모두 개독교광신도..ㅡㅜ

어쩌면조쳐..

이번명절에도 역시..

기도질20분하고 명절끝낼것같네여

성묘나 차례...

전 한번도 지내본적이 없답니다..

시골에있는 조상묘도 그냥 내팽겨치고 벌초만 가끔씩하고..

제가 이얘기를 하니깐 엄마가 화내더군여..

기도만해도 된다고..

제가 사회인이되서 할아버지할머니묘들을 돌보려고까지하고있답니다

성묘준비나 그런것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훗날 제가 성공하고 잘되면 저희가족과 친척들은 처다보지도않고 인연을끊고 살생각입니다

지들조상도 몰라보는쌔끼들이 무슨천국을 그리가고싶은지참..

정녕..기독교가 망하는길은 없단말입니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5:42:0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초사이언 2005.08.25 19:14
그럼 집나가셔서 집 하나사시는게 어떠신지 그럼 개독과 절때 인연없을텐데
제삼자 2004.09.21 00:59
알렉산더 대왕은 어려서 자기 아버지 필리포서 2 세가 승전하고 개선할 때마다
"저 놈의 늙은이, 나는 장차 뭘하라고 저러지?"라고 했답니다.

아들로 태어난 자, 제 일차 관문이 바로 자기 어버지를 넘는(능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 아버지를 넘지 못하는 자는 지극히 불행한 실패자가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인 자는 대단히 불행한 족속이지요.
그들은 자기 아버지를 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지요.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아들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님은 장차 어른이 될 때까지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부터 부모와 가족을 설득하는 지혜를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장차 세상을 요리하는 힘(지혜)를 가족을 설득하는 것에서부터 실천해 보십시오.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가족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장차 바깥 사회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기술이 빵점으로 세상 헤쳐가기 힘들 겝니다.

지금 당장부터 가족을 내 사람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을 길러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에게 여호와(예수)보다 아들이 더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 보십시오.
대단한 인내와 노력과 정성과 지혜가 총동원되어야 될 것입니다.

짱아님, 화이팅!
Genesis 2004.09.20 22:42
저기요 여기서 안티바이블 프린트해다가 친척들께 드릴는건어떨까여.. 종이가너무나올라나???
누굴까요??? 2004.09.20 21:54
가족과 친척을 버리고 혼자 살아요.... 좋은 사람되고 꼭 성공하시기 바람니닷;;
허리베기 2004.09.20 21:31
나는 그래도 아주 아주..살만하군..쯥..느므느므 불쌍하시네요..쯥~~
Asimov 2004.09.20 21:28
씁쓸하네요~ 반대의 경우가 더 일반적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경우는 처음인지라...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그 상황이라면, 이런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군요.
(그렇다고 혼자만 감내할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꽹과리 2004.09.20 21:08
성묘나 제례에 관한 것은 책으로 많이 나와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습니다.
꽹과리 2004.09.20 21:07
마음가짐 훌륭하십니다. emoticon_038

Total 2,284 Posts, Now 98 Page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9 명
  • 오늘 방문자 354 명
  • 어제 방문자 7,672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44,846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