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습니다... 개독교 만세...



나의 기독교 경험담

졌습니다... 개독교 만세...

예수는위인일뿐 2 1,608 2005.03.17 14:07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를 개종시키려고 제가 막 몰아 부쳤습니다.....

사실 개독... 논리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신학을 배우는 입장도 아닌 여친이 뭘 알겠습니까...(야훼 이하 따라지 신학

죄송합니다 신도 여러마린데 걍 신학으로 쓰다니 물들엇나봐여 ㅜㅜ)

한참 몰아 부쳤는데 자기도 너무 자기 사는게 넘 힘들다면서 괴롭히지 말라고 하더군요...

올해 10년째 사귀면서 처음으로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거짓아니구요 정말 처음..)

그 아이가 요새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한지 얼마 안돼서 힘이 드나 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결혼해서 아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주고 저도 안 믿는선에서 합의 봤습니다..

결국 진 것이지요.,..

어찌나 쇠뇌를 잘 시키는지 씹어먹을 외국넘의 잡신 야휀가 머시기 이하 목사 개 도독넘덜까지 다

저주 합니다 ... ㅜㅜ

Comments

진리탐구 2005.03.17 15:03
몰아붙이면 절대 바꿀 수 없다는 제 경험담입니다^^
이순신 장군처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죠. 닉으로 제 경험담 검색해서 한번 참고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文學批評 2005.03.17 14:55
축하합니다.시간이 지나면 건전하고 잼있게 살아가실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247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615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4871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9515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760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5529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4829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290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6091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659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5708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677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5959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149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6914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4800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5875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6228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4536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4708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51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