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에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교회에서..

반기독첩자 42 6,377 2005.02.27 17:08
오늘 교회에 갔습니다.
대예배는.. 늦잠자서 못드렸지만..ㅋㅋㅋ
갔는데.. 위험하게.. 제가 재롱잔치 하게 됄 뻔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율동을 못외워서...ㅋㅋ
(다 외웠는데.. 못외운 척 한 것임.)
하지만.. 그 덕분에.. 끝나고 남아서 했다는...
ㅜ 다음주에 나가면.. 재롱잔치 해야돼요!! 아.. 짜증..
나가기 싫지만.. 안나가면 500원 내야돼서...ㅜㅜ 억지로 가야해요.
휴.. 그리고 이번 말씀은..
간접적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쇠뇌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아.. 정말 짜증났습니다.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외치는지.. 쩝..
분명 제가 봐서는..
예수 믿어도 지옥 갈 사람 많이 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리고.. 저는.. 젤리빈을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뭐.. 오빠들이랑 놀다가 머리 다쳐서.. 좀 어질거리지만요..
견딜만 해요.ㅋㅋㅋㅋ
휴.. 그리고.. 돈받으러 또 가야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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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섊독교 2005.03.25 03:58
세상은 돈을 좇아가면은 망합니다.  <--  교회 곧 망하는군  만쉐이 ~~  -_-ㅋㅋ
쁘띠만쥬 2005.03.10 21:02
예수내구주 님께서 2005-03-10 20:57:02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ㅋㅋㅋㅋㅋ 언제 보았다고 초면부터 반말이구 욕하십니까?
최소한의 네티켓 모르십니까? 아니면 알면서 그러십니까?



- 언제 여기 있는 사람들 봤다고 예수왈이야? 뭘 가르치려드러?
쁘띠만쥬 2005.03.10 01:04
예수내구주란 사람때문에 지금 방금 가입했다. 노숙자가 옆에 앉아있어 냄새났다고?
니가 맡은건  코찌르는 냄새겠지만 니들이 생각하는건 보통사람들 즉 정상인에겐  생선 구대기낀  인간덜되먹은 썩어버린 새끼의 구린내나고 역겨운 냄새다.
종교고 뭐고 다 떠나서  넌  종교를 안믿었어도 인간이 덜되먹은 새키인걸로 내생각하겠다.
(~-_-)~ 2005.03.08 18:13
예수내구주님...시간 많지 않다시면서 왜 여기에... 서.. 그러셨어여?

보아하니..시간이 많으시군요.. 님은 그냥 님이 생각하시는 진리에 묻히세요..

님 주위사람들에게나 예수의 진리를 전하시지요..

내 남자친구한테 듣는걸로도 충분하거든요.. 기독교 정말 재섭어서 짜증나 죽겠네..

천당을 걸고 믿음을 강요하는 교회나 결혼을 결고 개종을 강요하는 남친이나..

이젠 눈물날만큼 싫어져서..

조건부 사랑따위 개나 주라구 하고 싶어지네요..
반기독첩자 2005.03.04 21:14
제가 없는 사이에.. 예수내구주라는 사람이 깝쳤었군요.. 쩝.. 제가 교회 그딴식으로 다니는데 예수내구주님이 보태준거 있습니까?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성경책의 내용을 이해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당신이 이딴 식으로 하니까 개독이 더 욕먹는거 아닙니까?
후니미니 2005.03.03 11:11
일반인이 뭐가 무지하다는 겁니까? 단지 기독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 어불성설이네요.
그리고.. 노숙자에게 가장 필요한게 뭔데 무조건 돈주면서 예수믿으세요. 교회나오세요~ 하나요? 진정 그들이 원하는게 정신적인 구원인줄 아시나요? 아닌거 알잖습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건 숙식을 할 수 있는곳과 직장 아닙니까. 그런 그들에게 단지 교회 다니라고 하면 그들이 오겠습니까? 그런 그들이 돈받으려고 온다고 싫어하십니까? 그들이 왜 술을 마실까요? 그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전도하면서 사람을 가린다는 말을 처음 들으셨다구요? 전 그렇게 전도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고.. 또 노숙자 많다는 서울역과 영등포역 그렇게 갔었는데도 그들에게 전도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습니다. 그들에게 전도 안한다는거 많은 기독교인들도 인정하구요. 눈에 보이는데도 듣지를 못했다고 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무지한건 기독교를 믿는 자들이라 봅니다. 종교라함은 인간의 나약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전지전능한 신을 찾음으로써 위안을 얻고 평안함을 찾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죽어서도 얼마나 좋은데 가고 싶길래 그렇게 존재의 확실성도 없는 신에게 아부를 합니까? 그렇게 천국을 가고 싶으십니까? 예수 찬양하고 헌금하고.. 그러면 천국간다는 생각에 기쁩니까? 전 선행을 베풀때 가장 행복하던데...
여기서 그만 떠드십시오. 기독교인때문에 데인게 얼만데. 그런 얘기 하시려거든 기독교카페에 가서 하시던가 주일학교에서나 하시지요. 님이 아무리 말씀하신들 한심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더이상 님말에 댓글 다는것도 짜증나고. 여기서 이러면 뭐 하나님이 좋아라 하신답니까? 그시간에 교회가셔서 기도나 더 하시지요. 괜히 기독교인때문에 상처있는 사람들 염장 지르지 마시고~!!!emoticon_018
예수내구주 2005.03.03 05:40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것이 이상하게 보입니까? 단지 어린 아이들이라서 봉사라는게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교회는 주님의 성전입니다. 주님의 성전을 위해 청소를 하던가, 혹은 전도를 하든가등등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것은 자기의 복받을 일을 하는것이죠. 또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게 곧 다른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것 입니다.
섬긴다는것은 아이들도 거의다 안합니다. 단지 아주 몇명이 그런대답을 하지요. 교회직분자들한테도 다른사람이 "어디교회 다니세요?"    "000교회 다닙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물론 다는아니지요. 꼭 다닌다고 대답한다는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지 다닌다와 섬긴다는 좀 크죠. 섬긴다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봉사와,교제등등 교회를 위해서 교회에 가는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믿음있는 사람이 대답하곤 하죠. 하지만 어린애들도 섬긴다는 말은 한다는 것은 어린아이들도 믿음이 큰 애들이 있다는것을 말할려고 한겁니다..
왜 결혼상대자를 기독교인으로 하시는줄 아십니까? 비기독교인이면 후니머니님도 잘아시는대로 믿음생활하기 힘들죠. 단지 비기독교인이 싫어서는 아닙니다. 또 제주위에 믿음좋은사람 만나서 잘사는 경우도 종종 보기도 합니다. 또 목회를 할경우는 상대가 기독교인이면 좋겠지요.
친구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믿게끔 하려는것 같나구요? 누가 친구를 팔아 먹일생각 하겠습니까? 친구많이대로오면 누가 상주나요? 물론 상주기도 합니다. 많이대려오면 문화상품권도 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걸 바라고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친구를 위해서 전도를 하는것이지 다른이유는 없죠.
제는 일반인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단지 무지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누구랑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목사라는 직업은 십일조로 돈 챙치고, 여신도랑 그런행위나 하는 직업이다. 교회는 부자다. 등등 그렇게 알고 있더군요. 저도 개독교를 기독교라 부르고 예수를 개수라고 부르지 않고 교회에다가 무조건 욕하지않고, 무조건 성경에 권위에 도전하않고, 하나님을 욕하지 않는 비기독교인한테는 욕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모든 성도들이 다 믿음이 좋고 좋은일을 행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희교회 몇몇 권사님들 보면 정말 화가납니다. 그런 직분을 받고도 그렇게 봤게 못하나 나이를 그렇게나 먹었어도.... 예수님의 제자중에서도 유다는 어쩔수 없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아무리 말씀을 해도 듣지않고,...결국 목매달아 죽지 않았습니까?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의 나쁜점말 골라 잡아서 그걸 모든 기독교인이 다하듯 말하게 하고, 예수를 욕하고 그런것이 나쁘게만 본다는 것입니다.
내 정말 주님믿기 위해서, 천국가기 위해서 전도하는것 입니다. 전도를 사람 가려서 했나요? 사실저는 예전에 아빠랑 지하철에서 전도한것 이후로 거의 전도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노숙자는 그리고 교회에 자주 돈달라고 옵니다. 큰 교회든 작은교회든 술먹으려고 그러는 것이죠. 또 교회에서 한번 돈주니깐 계속 오구요...그리고 돈주면서 예수믿으세요. 교회 나오세요를 그렇게 이야기해도 돈만 받고 갑니다. 심지어 돈을 안주면 사택에도 오는경우도 있지요. 전도하면서 사람가린다는 말은 처음들었네요.
무조건 남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게 기분은 좋지 않지요. 하지만 그 영혼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지요. 오만방자함이 아닙니다. 뭐 우리는 예수를 믿으니깐 영혼이 좋고 너네들은 안좋다. 이런식의 발상은 아닙니다.
예수내구주 2005.03.03 16:52
저도 마지막으로 하고 가겠습니다.
노숙자한테 숙식 제공하면 교회로 얼마나 모일까요? 한명모이면 소문날테고 그러면...어떻게 될줄 대략 예상이 가네요. 지난번에 노숙자가 주일날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대략 온이유는 돈받으러 온거겠지요. 그 옆에 가니 냄새가 장난이아니더군요. 하지만 교회에서 그를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도 주님께 예배를 드린다는데 무어라고 하겠습니까?
전도를 가리면서 했다는것은 저도 유감입니다. 원래는 다 해야지요. 저같으면 그렇게 안합니다. 전도라는게 비기독교인이게는 짜증나겠지만 숙기가 없고, 내성적인 성격인 사람이 전도를 하는게 그리 쉬은일은 아니지요. 그중에 제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보는 사람붙잡고 예수믿으세요. 하고 하는게 얼마나 두렵던지요. 저도 전단지 돌리는사람 혹은 타종교에서 전도하는사람을 보고 다시한번 보게되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무조건적으로 나를 위해서 내가 잘살수 있도록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이 주는 행복과 평안 쾌락과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사랑등이 얼마나 다른줄 아십니까? 이것은 제가 설명해도 이해가 안가겠지요.
네 떠나겠습니다. ㅋㅋ 그럼..~emoticon_026
후니미니 2005.03.03 01:01
교회를 위해 무엇을 봉사하나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해야 하지요..왜 교회를 위해 봉사를 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교회를 섬긴다<==이말은 어른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면 왠만하면 못쓸거 같은데요.. 아이들은 왠만해선 거짓말을 못합니다. 가르치는 대로 행하지요. 믿음에서 우러나오면 <교회=섬기는 대상>이 될 수도 있나요? 그것도 어린 아이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는 단지 건물일뿐입니다. 아이가 교회를 섬긴다고 하면 단순히 교회건물 자체를 섬긴다고 생각하지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심오한 뜻을 담아 섬길 정도는 못될테지요.
그리고... 기독교인이면 나 너 싫다..라는 경우가 더 있다구요?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싫다..그렇기 때문에 결혼상대자도 기독교인을 원하는거 아닌가요?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왠만하면 노~ 라고 하지요? 하지만..비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인들보고 그러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이라서 노~ 라고 하는건 한번쯤 당해봤기 때문일테죠..
그리고.. 기독교인 전부가 180도로 변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님은 믿을때까지 더 잘해준다구요? 그건 진정 친구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믿게끔 하려고 하는거네요. 상대방이 아주 피곤해질거 같은데..
무엇이든 안좋은점만 찾는다고 하지 마세요.. 성경에서..교회에서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개독들은 거의가 그런 소릴 하더군요. 왜 일반인들을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나요? 그것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정말 참선을 행하는 개독인들이라면 비개독인들.. 화안냅니다... 위선떠는 게 아주 싫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종교보고 차별하지는 않는다구요? 그렇지요..하지만 무슨 권리로 남의 영혼을 함부로 불쌍하게 여기고 합니까? 진정 천국을 가길 바래서 개독인들은 전도를 합니까? 그렇게 남이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전도를 하는건가요? 그럼 정말 이사회에서 안된.. 장애우들이나 노숙자... 이런 사람들부터 먼저 돌보세요. 전도도 사람 가려가면서 하는 기독인들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남의 영혼에 대해 함부로 불쌍하니 어쩌니 합니까. 오만방자함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예수내구주 2005.03.02 22:21
사실 교회를 믿는다는 말은 기독교내에서도 약간 말이 안되고 이상하죠....교회를 믿는게 아니라 예수를 믿는겁니다. 하지만 제가말한 섬긴다에 뜻은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성도들과 서로교제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제 생각만이 아닙니다. 한번 주위에 기독교인있음면 물어보세요. 그리고 교회는 주님의 성전이기도 하구요. 애들한테 우리가 세뇌시켜서 섬긴다는 말 나오는줄 아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어린아이들도 믿음 좋은 아이 많습니다. 제가 주일학교 보조 교사로 일하는데요,.주일학교에서 가르칠때 "너 교회를 섬긴다고해!" 이런식으로 대놓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즉 자기의 믿음에서 우러나온는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이런말하니깐 놀랍습니까?
물론 기독교인중에 너 교회다니면 너 싫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저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요. 하지만 대게 너 기독교냐? 나너 싫다~ 이런경우가 더 있지 않나요?
처음에 잘해주다가 기독교 안믿는다하면 180도 변한다. 이것도 역시 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같으면 안믿는다고 하면 오히려 더 믿을때가지 잘해줄텐데요... 무엇이든지 안좋음점만 찾아보면 좋은것도 않좋게 보이고 안좋은건 더 안좋게 보입니다. 한번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마세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종교보고 차별하지는 않지요. 다만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것 뿐이지요.
후니미니 2005.03.02 22:06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소리 모르십니까? 그러니까 교회를 왜 섬기냐구요. 그건 말자체가 잘못된거라구요.
영화 '달마야 놀자' 에서 그러죠?
불상의 귀가 떨어져 스님들이 안절부절 못하니까 가장 높으신 스님분이 '너희들은 저 불상이 부처님으로 보이더냐?' 하시던 말씀..
어린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면 안되지요.. 어찌 교회가 섬겨야 하는 존재가 됩니까? 예수, 하나님도 아니고. 
어느 교회 다니냐고 물으면 당연히 어느교회 다닌다고 말해야지. 섬기다니..

그리고.. 예수내구주님이 같은기독교 친구아니면 쉽게 버린다고 말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반기독교첩자님은 종교가 싫어도 어쩔수 없이 친구들 보러 교회에 가지만 많은 개독인들은 교회 안나오면 너 싫다~ 이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말하려고 한겁니다. 많은 개독인들은 친구들도 종교보고 사귀고 하지 않나요? 첨엔 잘해주다가도 기독교 안믿는다 하면 180도로 변하는 그런 개독인들.. 아주 싫습니다.
예수내구주 2005.03.02 21:28
-_-;;마지막으로 컴퓨터끄기 전에 왔는데...후니머니//제가 위에글에서  "너 어디교회 다니니" "000교회 섬겨요"
그럼여기서 "너 어디교회 다니니" 하면 "예수님 믿어요" 이렇게 대답하나요? 
그리고 제가 언제 같은 기독교 친구아니면 쉽게 버린다고 했습니까?
빙그래 2005.03.02 21:23
그사람 인생에 대해선 말할 필요 없는 것이고....고딩하고 대화하는 나도 참 안타까운 사람이분명하다....나도 고딩때는 예배당 다녔는데 .....................하여간 나는 예배당 댕기는 놈들에게 사기 많이 당했다..물론 예수내구주가 말할때는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하겠지..하지만 그런놈들 빼고나면 ...예수내구주가말하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얼마나될까?


나도 어느목사가 운영하는 복지시설에 봉사활동 나간다..
거기에는 몸이불편한 노인네들이 많이 있는데 일요일날 거기 가서 그 양반들 목욕시켜주는 아주 단순하지만 힘든일을 하고있다..
거기 운영하는 목사가 뭔 목적으로 그일을 하는지 나는 묻지않는다..
다만 내가 이 사회에 뭔가 하고 싶다는거 그하나뿐이다..
그 목사는 다른 목사나 예배당 환자들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따위 말을하지않는다..
그 목사는 다른 목적이 있든지 아니면 주님 영접을했는데 주님이 너는 그일을 하여라 라는 말을 들어서하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그 목사가 다른 사람들처럼 헛소리를 안하는 이유는 거기 봉사오는 사람들은 다 무신론자들이거든...
그 목사가 교회가라고 한다면 그 말은 당신들 여기오지마시오 라는 말과 비슷하다...

그런데 요즘 그 목사가 일이 하기싫어 졌는지는 몰라도 얼마전부터 중국교포 (하얼빈출신) 두사람을 고용했다..
고용이라는 의미는 어느순간 그 사람들이 나타났기 때문이지..
내가 그 목사내외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이유가  병걸린 노인네들 똥오줌 받아주는거였는데 어느 순간 그런걸 하지 않더라 이말이지...그대신에 그 중국에서 오신 교포 두분이 다하더란 말이다..그 목사 내외는 지휘감독만 하고...
그러면서 그 목사는  정부지원을 받아서 더큰걸 지으려고 건축 설계 하고있더라...

세상을 살면서 항상 생각하는게 눈앞에 펼쳐지는게 항상 진실은 아니다..
내가 목격했다고 해서 항상 진리는 아니란 말이다..
내가 잘못볼수도 있잖아..
후니미니 2005.03.02 21:08
푸하하~ 반기독첩자님은 종교를 넘어선.. 친구들을 보러 교회에 가시는 것일텐데.. 개독들 좀 배우시오.. 당신네들은 개독 아니면 친구도 쉽게 버리고 하질 않습니까? 예수내구주님 글 읽다보면 정말 머리에 김올라와요~ 얼마나 아이들에게 이상하게 가르쳤으면 교회를 섬긴다고 합니까? 예수,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 잘도 가르쳐놨네요..교회에서. 교회가 하나님이던가요? 예수던가요? 그렇다면 예수, 하나님도 수없이 많겠군요.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인들..그래서 한교회만 죽어라 가는거군요. 다른 교회가면 다른 예수, 하나님을 믿는것이니...emoticon_001 emoticon_018
예수내구주 2005.03.02 20:46
이제 마지막으로 쓰다가 갈께요. 너무 길어지네요 더 저한테 물어보실것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시던가 msn,버디 같은 메신저아이디 가르쳐주세요.
제가 그분 이야기르 어떻게 알았냐면 교회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완전히 기역이 안나지만 생각나는대로 한다면..
원래 그분은 일단 남자이고 결혼은 했습니다. 부인은 기독교인이고 그분 남편분은 기독교를 싫어했습니다.
그분 처음에는 큰 회사는 아니지만 사장생활을 하면서 꽤 부유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부인은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는것에 대해서 항상 기도했죠. 어느날 부인이 다니던 교회에서 남편분을 전도한다고 일도 도와주고 집도 자주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됬죠. 또 어느날은 목사님이 심방을 오셨는데 그 남편분이 기분이 안좋았는지 목사님한테 "너 죽여버린다" 이런 말까지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에 회사는 망했습니다. 그 후 방황하다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후 그 사람은 180도 바뀌었지요 자신이 예수를 믿기전에 죄를 지었던일이 너무 많고, 예수를 모르면서 산 삶이 헛된것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믿고나니 너무나 평안한 나머지 거의 교회에서 살다시피하고 지금은 신학교에 다닙니다. (기억이 잘 안납니다. 중간에 빠뜨린것도 있고;; 그 후에도 이야기가 있는데,...)
세상은 돈을 좇아가면은 망합니다. 그분은 또 자기가 예수믿기전에 부유하게는 살았지만 오히려 가난하게 살아도 돈을 좇아가지않고 주님을 향해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좋은 일인가하면서 자주 말하곤 합니다. 한정치산자요? ㅎㅎㅎ 어째 제가 한 이야기를 모두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신거죠?  그분 심신 박양하지 않고 재상의 무분별한 낭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뭐 친척이 돈을 주는지 안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위장전입? ㅋㅋㅋ 누구이야기 하십니까? 아직저도 이제 고2이지만 한숨이 나옵니다. 그리고 교회만 다닌다고해서 모두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제가보기에는요! 성경에 이런말이 있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즉, 그의 말대로 하는자가 예수님을 믿는것인가, 예수란 이름만 믿는자가 그를 믿는것인가 대략 이런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몰라도, 기독교란 존재를 몰라도 예수님의 말대로 산 사람이 기독교인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말이 좀 길어지고 헛나갔네요.....암튼 참된 주님을 만나보세요.
원죄??? 크크크.... 웃기지 마쇼... 개독은 자유계시판이나 가시오..
빙그래 2005.03.02 17:15
원죄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네요....전혀 생각하는게 다르니깐 그부분에 대해선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 합니다..
원죄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은 일관되게 말도 안되는 다단계업자들의 괴변 정도로 생각하거든요...

자기집도 없이 남의땅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천정에 까만 망으로 쒸우고 사시는분에 대해서는 정말 만나면 위로의말을 해주던지 아니면 야구 빠따로 그 정수리부분을 정확하게 한번까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런 상황에서도 항상 웃는얼굴로 행복한미소를 하고 다니신다니 제가보는 견해로는 거의 정상과는 거리가 있는  (윗글에서 말한 전형적인 한정치산자 ) 분이네요..

한정치산자란 심신이 박약하거나 재산의 무분별한 낭비로인하여 자기나 자기 가족의 생활을 궁박하게할 염려가있는자 중에서 본인이나 배우자  사촌이내의 친족 또는 검사의 청구에 의하여 가정법원에의 판결에 의하여 정해짐니다..

만약 그분이 정상인 이라면 그땅이 개발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노린 위장 전입이 아닌가싶네요...그런사람들 주위에 적지않거든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적지않은 헌금을 내고서  굶어죽는 사람은 보지못했다는 말에대해서는...

굶어죽을정도 되면 교회 못나가지요...ㅋㅋㅋㅋ
예수내구주 2005.03.02 16:43
기독교적으로 보았을때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원죄를 갖고 태어납니다. 원죄가 무엇인지는 아시죠?
어린이들은 모를까요? 한번 어린이 부흥집회 가보신적이 있으신지? 진짜 다는아니지만 어린애들이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회개합니다.  이런거 이해가 잘 안가시겠죠. 그런곳에 안믿는사람이 같으면 어린이들이 홀린것이다. 사기다. 이런말 자주하죠...솔직히 저도 예전에 어린이이면서도 안믿을때 제 친구가 회개를 하더군요...주님영접하고..그걸보고 한편으로는 무서웠고 놀랐습니다. 헌금은 사람께 드리는게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집이 없어서 비닐하우스에 삽니다. 그 사람도 정말 뭐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좀 있으면 그 비닐하우스에서도 나가야 한다네요. 그것도 자식이 2명이나 있는 상황인데두요 하지만 그 사람 얼굴 모습이나,행동을 보면 절대 가난하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항상 미소를 띄고 다니지요 그 가족들도 마찬가지에요 그 사람도 그런 상황에서도 헌금을 500만원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까워하지 않아요. 하긴 안믿는사람이 보기에는 쌩뚱맞는 소리겠죠. 그건 이해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참된 주님을 만나고나면 가난하게 살지는 몰라도 돈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은 못보았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돈 보다 무엇이더 귀하고 참된 진리인가를 알게되니깐요...(글 자체가 좀 복잡하고 이상한거 이해해주세요..-_-;;)
빙그래 2005.03.02 16:29
초등학교 3학년 짜리여자아이가 대관절 뭔죄를 지었기에  주님이라는 분이 용서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그 아이가 도대체 뭘 얼마나 안다고 창조주가 자신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흘린것에 대해서 고마워 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한다는 말입니까?
우리 법에서는 미성년자에게는 그죄를 묻지않는담니다...그 이유는 아직 죄가 뭔지 도덕이 뭔지 또한 우리 사회를 살아감으로서 마땅이 알아야할질서와 도덕심 따위에대한 정립이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하고있기때문입니다..또한 미성년자와 마찬가지로 한정 치산자도 마찬가지이지요..물론 금치산자는 말할것도 없고요..

제가 아는 선배 한분이 계시는데 그 분의 집사람이 약 3년전쯤에 부평의 모교회에 건축헌금을 4천만원을 했담니다. 저를 포함한 주위의 사람들은 다들 미쳤다고하지요...그 건축 헌금의 행위로말미암아 그분네 가족이 하느님 나라의 얼마나 좋은곳에서 호의호식을 할줄은 모르겠으나 현실은 아파트팔고 빌라월세로 이사했서 참으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있담니다...그래도 교회욕은 안하더군요....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네요.....(이 사람들의 행위가 주님 영접의 결과일까요? 아니면 그 교회 목사의 사기에 말려든 것일까요?)
예수내구주 2005.03.02 16:15
사실 기독교적으로 봤을때는 대단한 것이지요. 하지만 빙그래님이 물어보는 의도 자체가 궁금해서 그런것입니다. 영접이라는것이 꼭 어떤 기이한 현상,행동 같은것만이 나타나는것이 아닙니다. 영접한다는 것은 곧 창조주로서 인류의 죄값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다시 부활하신 그 예수님을 지금 죄인인 내가 그분을 믿음으로써 그분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내죄를 다 용서 하시고 내영혼을 구원하심을 믿고 누리는 것입니다 즉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죄인의 몸에 들어오심을 믿고 예수님을 내안에 모시고 내 평생의 삶을 그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빙그래 2005.03.02 15:50
나이가 어느정도 먹으면 우리국민 모두의 상식이 되어야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 주님영접이란 말입니까?
예수내구주 2005.03.02 15:41
알면서 물어본건가요? 아니면 정말로 정말로 몰라서 저한테 물어보신것인가요? 혹시나 모르신다면 아닙니다. 나이가 대략 있으시다고 했는데....;;
빙그래 2005.03.02 15:24
그럼 그대는 친기독첩자인가요?
그리고 그놈의 영접은  내 친구가 폭탄주 다섯잔 이상 마시면 눈깔이  변해가는데 뭐 그런거 아닐가요?
지난번에 어떤놈이 본드하고 가스 섭취한 뒤에 담배피울려고 라이타 켜다가 폭발해서 죽었는데 그것도 영접의 일종인가요?
예수내구주 2005.03.02 14:46
또 로그인하게 만들었네요. 무슨 영접이 최면같은건줄 아시나 본대요 그런거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렸을 텐데요. 그 전도사님이 한게 아니라구요.  또 요즘 예배를 재미삼아오는경우 무지 많지요....놀러온것은 인정합니다. 오다보면 친구따라 그러면서 믿음이 생기면 믿을수있지요. 하지만 반기독첩자님은 남자친구때문에 어쩔수 없이 왔다는데 거기까지 좋와요 하지만 스파이?  웃기지도 안네요...그리고 혀짤린..? 독재정권나면 갑자기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서 듁재정권이 사라지길 원하는겁니까? 알면서 물어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상한세상// 이상한세상님 눈에는 개소리를 내뱉는 개독환자 놀이방처럼 보이는것이 당연하겠지요. 호박씨를 까척먹어? 누구한테 배웠는지 누가 욕먹겠네요...하지만 공지는 못보았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단지 저는 반기독첩자님이게 한마디 했을터인데 이렇게 길어졌네요./.
빙그래 2005.03.01 20:29
예수내구주// ㅋㅋㅋ 그니깐 나도 그대가 말하는  영접인지 뭔지좀 체험하게 해달라고......쓸데 없는 소리 하지말고....그리고  예수내 구주님아..그리고 그 전도사란 애는 도대체 누구여? 누군 예배당 한번 안가본 사람있는가...
본인도 예배당 여러날 다녔다...다만 여자 사귈라고 간게 목적이긴 하지만...지금도 생각난다....예배당 한 구석에서의 진한 첫 키스를.....십자가 아래에서의 첫 키스는 너무나도 감미롭더구나....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십대 후반이 되니깐 여자고 뭐고 하여간 예배당 놈들 상대하기 싫어지더라....내가 뭐 궁금한거 물어보면 그 목사놈은 횡설수설 엉뚱한 소리나 해대고...그런 애들하고 상대하고 있으려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배당 그만 나갔다...
예수내 구주님아  님이 학생이라고 했으니 말인데 모르긴 몰라도  본인은 그대의 아버지하고 나이가 비슷하겠군..
내가 독재정권과 싸울때 .....유행하던 노래가 있다...제목은 혀짤린 하나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세월을 보낼때  당신 하나님은 왜 암말도 안하는거요....아무말도 안하는거 보니 당신은 혀가짤린게 분명한가보오.... 이런 내용이었다...예수내 구주님이 말하는 예수놈이나 하나님이란 놈은 분명 혀가짤렸거나 아니면 존재하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인가 모르겟네요...
이상한세상 2005.03.01 20:15
이곳에서 찌질거리는 개독환자 여러분!!!


이곳은 개독교에 대한 안티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즉 안티들만의 방이라는 뜻입니다.

되먹지 않은 개소리를 내뱉는 개독환자 놀이방이 아니랍니다.

숨어서 호박씨나 까 처먹으면서 남의 글에 뒷다마만 까는 모습 그리 보기 안좋습니다.

할말 있거든 자유게시판에서 하십시오..

...공지는 보고오신건지? 예수내구주님?
예수내구주 2005.03.01 20:07
빙그래//ㅋㅋㅋ 사실저도 예수님 믿기전에 영접이라는거 진짜 사기고 거짓인줄 알았죠. 두려운거요? 애들이 거짓말 할까요? 그 후에도 지금 교회에서 웃으면서 다니고있습니다. 오히려 다른친구들 전도하기 바쁘죠. 다만 가족들은 교회에 안오죠 전도사님이 능력있어서 그 아이를 영접시킨게 아닙니다. 전도사님이 하신게 아니라 주님이 하신거죠. 예배당이 좋아서 전도사님의 능력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안티에서도 상당히 많이 공격하는부분중 한 부분이기때문에 이런걸로 싸우면 리플만 길어지겠지요? 예배당의 목적이 부의축적? 누가 그럽니까? 예배당을 대리석으로 해서 그런가요? 예배를 누구한테 드리나요? 사람한테? 신한테 드립니다.  즉 하나님께 드리죠.
빙그래 2005.03.01 16:27
그 전도사가 일대일로 만나서 강요하니 두려운 나머지 주님 영접 했다고 자백한거 아닐까요?
그 예배당은 어디요? 나도 그놈의 영접한번 하게 해 주실라요?
그리고 그 누구도 십일조를 궁극적인 목표라고 공식적으로 말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예배당의 목적이 부의 축적이라는건 세상 그 누구라도 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 아닙니까?
예수내구주 2005.03.01 16:08
빙그래//그런 자주 엄청 받죠 ㅎㅎ 누가 궁극적인 목표가 십일조라고 합니까? 주위에 또라이들이요? 주위에 아무도 없었는데요, 전도사님이랑 1:1 로 했습니다. 무슨 독방에서 세뇌교육 시키는줄 아시나 본데요 그런거 아닙니다.
빙그래 2005.03.01 14:45
주님 영접이라..?
참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예수내구주님 저도 그놈의 영접한번 시켜주소...그럼 예배당 잘 나가면서 예배당의 궁극적인 목표인 십일조 충실히 낼테니깐..
내 생각엔 그 어린아이가 눈물을 흘린건 주님영접 때문이라기 보다는  주위의 정신나간 또라이들 때문에 무서워서 눈물을 흘린게 아닌가 생각됨니다..그러기에 다음번 부터는 자신을 지켜줄 부모님의 동행을 원했던게 아닐까요?
예수내구주 2005.03.01 14:18
rubbi// 얼마전에 초등학교3학년 여자어린인가? 한번도 교회안나온 아이입니다. 친구따라 처음왔죠 암튼 전도사님이 그 여자애 주님영접 시켰는데 바로 눈물 흘리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 안믿는 가족이랑 교회같이 나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도 여러가지 은사 받습니다.
rubbi 2005.03.01 12:23
어린 아이가 뭘 안다고 교회를 섬긴다고 할까....  얼마전 3.1절 특집으로 10대의 어린 조선인 소년이 가미카제 특공대로 죽으러 가면서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천황만세 . 야스쿠니신사에서 다시 만나자며 녹음해놓은 것이 생각나네 ..  주위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 같다.
예수내구주 2005.03.01 09:49
역시 한마디하면 열마디가 날라오네요. 제가 여기 스파이론 올줄 압니까? 저 그렇게 시간 많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반기련사람들을 짐승이라고 안합니다. 단지 진리가 무엇인지를 몰라서 방황한다고 해야할까요? 아또 이말했더니 뭔소리가 날라올지 모르겠구먼...ㅋ 교회는 다니는데 아니고 섬기는곳입니다. 교회다니는 애들한테도 물어봐도 "너 어디교회 다니니" "저 000교회 섬겨요" 이런대답을 하는 어린애도 있습니다. 교회는 구경,명예,친구,때문에 가는곳이 아닙니다. 오직 그분께 예배,경배,헌신 하러 가는곳입니다.
Lucifer 2005.03.01 00:43
너네 야훼가 그랬잖아? 강권하여 내 집을 채워라. -_- 할말 없다.. -_- 이 정도면 독선과 아집의 결정판이다.-_-
제가 보기에는 이중생활이라기 보다는 "지피지기 초전박살"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아주 훌륭하신 분 같구만요...ㅋㅋㅋ...
그라고...인간이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싫어도 좋은척...좋아도 싫은척 등등...이중적인 생활을 아니할수 없는데...
그때 그때 다른...다중이께서 이중적이라 뭐라 그러시면 안되죠..
나쁘죠...-_-;;
ledcox 2005.02.28 17:31
하하하~~ 예쑤내 구주...그러는 넌 뭐냐??? 여기에 온거..스파이 아냐?? 그럼..너두  짐승보다 못한 놈이네....안 그러냐??
빙그래 2005.02.28 16:55
예수내 구주님  반기독첩자님이 그렇게 하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본인은 예배당 가기싫은데  주위 환경상 어쩔수 없이 가는거잖아요......그럼 어쩔수 없는 상황을 만든 예배당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거지  저렇게 패기 발랄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는 참된 사람에게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내구주 2005.02.28 16:14
반기독첩자//사실 저도 학생이라서 학생회나가지만 거의다 친구만나러 오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직 그런경우라면 이해하겠지만 하지만 반기독첩자님은 스파이? 스파이로 가신다구요...? 참나...웃기네요..짐승보다 못한짓? 그럼 반기독첩자님은 그런 짐승들과 히히호호하면서 왜 놉니까?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겁니까?
검신 2005.02.27 20:30
구주 쓰레기 들어라. 원수를 사랑하는 교리를 가진 너희들이 지금 그걸 설득이라고 하는 거냐?
나쁘게 말해서 너같은 새끼는 교회 나오지마 이런거 잖아... 이런 배척사상이 기독교가 없어져야 할 이유다.
포용력이란게 꼬딱지 만큼도 없거든?
반기독첩자 2005.02.27 20:24
예수내구주님.. 개독이군요. 쩝. 구경하러 가는 게 아니고, 친구 만나러 가는 것이거든요? 뭐.. 남자도 만나지만.. 쩝.. 뭐, 그럼. 당신네들은 개 허잡한 야훼를 믿는게 자랑이라고 이럽니까? 그리고, 댁내가 목사 돼 보세요.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헌신하는 곳"?? 그건 그냥 목사들이 개 추잡한 짓 하려고 꾸민 말입니다. 아니,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어도 개 지랄 떠는 것이죠.ㅋ 성경같이 잔인한 소설같은 것을 좋아라 하고 거기서 교훈을 얻고 본받으려 하다니... 이런 짐승보다 못한 짓이 어디 있겠습니까?
단군의땅 2005.02.27 20:16
예수내구주님은 여기 왜 오셈?
가서 예배나 드리셈~
예수내구주 2005.02.27 19:16
저기요 반기독첩자님 그런식으로 교회갈꺼면 가지 마십시요. 교회는 구경하러 가는데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헌신하는데 입니다. 그걸 자랑이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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