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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친두 구해냈어여
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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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2 01:23
울 여친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하더군요.
나 만난 이후로는 교회 거의 안갔습니다.
헤헤헤.....
그쪽 집안은 제 여친만 빼고 다 광신 상태입니다.
아마 인사하러 가믄 교회다니냐고 묻겠져..
당당히 "안다닌다고 해야죠..."
맘같아서는 "왜 그따위걸 믿습니까?" <-- 이 말은 성당을 다니던 제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집에 인사갔을때 교회다니는 여자집안 어른에게 들은 말입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그녀를 위해 --;
기독교집안은 교회 안믿는 사람 싫어한다고 하져...
하지만 딸이 나없으면 몬산다구 하고...
직업 괜찮은 사위 들어온다는데..
어디 현실이 우선인지 종교가 우선인지 두고 볼 일입니다...
전 기독콩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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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AntiJesus
2004.08.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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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할때도 절을하신다니 조상님의 가피를 받으시길..
제사를할때도 절을하신다니 조상님의 가피를 받으시길..
이현숙
2004.06.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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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기독콩 멋져요
하하 기독콩 멋져요
허리베기
2004.05.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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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무레도 저처럼 시련을 받으실거 같군요..ㅋㅋㅋ
님아무레도 저처럼 시련을 받으실거 같군요..ㅋㅋㅋ
돌머리안티기독교맨
2004.05.15 14:56
신고
모두모두 화이팅~ ^^
모두모두 화이팅~ ^^
나도손님
2004.05.12 12:53
신고
축하드립니다. 전 어머니땜시 장가가는거 포기했는데, 잘 사세요. 훌쩍...
축하드립니다. 전 어머니땜시 장가가는거 포기했는데, 잘 사세요. 훌쩍...
진리탐구
2004.05.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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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일깨워서 완전 뿌리뽑게 되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일깨워서 완전 뿌리뽑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현택
2004.05.12 08:25
신고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나도 연애할때 항상 일욜날 오전부터 나오라해서 만났어요...나를 선택하든지.. 교회를 가든지 맘데로 하라카니깐 케케케...
지금 애낳구 잘 살고 있슴다...물론 무교가 되었쥐요... 제사지낼때도 항상 절을 한답니다... ^^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나도 연애할때 항상 일욜날 오전부터 나오라해서 만났어요...나를 선택하든지.. 교회를 가든지 맘데로 하라카니깐 케케케... 지금 애낳구 잘 살고 있슴다...물론 무교가 되었쥐요... 제사지낼때도 항상 절을 한답니다... ^^
반아편
2004.05.12 06:24
신고
야아, 축하합니다. 이글 읽으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요즘 반가운 소식이 가끔 있어요. 준~~님, 애인 많이 사랑해 주셔야 겠어요.
여친 가족에 대한 배려도 아주 맘에 들어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요.
야아, 축하합니다. 이글 읽으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요즘 반가운 소식이 가끔 있어요. 준~~님, 애인 많이 사랑해 주셔야 겠어요. 여친 가족에 대한 배려도 아주 맘에 들어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요.
살놈
2004.05.16 19:21
신고
제 아내는 모태신앙으로 교회 다니죠. 광신도는 아니지만, 그냥 일반적인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태클 안 걸고 있지만...
처가 쪽도 제가 기독교 싫어한다는데 대해서 태클 안걸고 있고요...
광신도 집안이라면, 앞으로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제 아내는 모태신앙으로 교회 다니죠. 광신도는 아니지만, 그냥 일반적인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태클 안 걸고 있지만... 처가 쪽도 제가 기독교 싫어한다는데 대해서 태클 안걸고 있고요... 광신도 집안이라면, 앞으로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ravencrow
2004.05.14 00:45
신고
아... 그래도 잘 넘기는 군요..ㅋㅋㅋㅋ 이제 처가집의 감시만 피하면 됩니다. 좀만 분발하시길... 행복을 빕니다.. 인샬라...^^;;
아... 그래도 잘 넘기는 군요..ㅋㅋㅋㅋ 이제 처가집의 감시만 피하면 됩니다. 좀만 분발하시길... 행복을 빕니다..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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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낳구 잘 살고 있슴다...물론 무교가 되었쥐요... 제사지낼때도 항상 절을 한답니다... ^^
요즘 반가운 소식이 가끔 있어요. 준~~님, 애인 많이 사랑해 주셔야 겠어요.
여친 가족에 대한 배려도 아주 맘에 들어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요.
처가 쪽도 제가 기독교 싫어한다는데 대해서 태클 안걸고 있고요...
광신도 집안이라면, 앞으로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