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는 위험한 놀이터..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라는 위험한 놀이터..

반기독첩자 5 1,851 2005.02.24 18:30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교회라는 놀이터를 다녔죠..
아주 위험하면서도.. 거기 있는 어른들과 친해지면 큰일을 당하는....
제가 초딩때 광신도였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단지 교회가 재미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였군요..
물론.. 그 이유 때문에.. 개독의 나쁜 점을 많이 알았어도..
단지 그걸 품어줬다는.. 휴..
아마... 저같은 초딩도 많을거에요...
제발.. 그들이 개독이라는 나쁜 길에 빠지지 않길..
그 개독이라는 위험한 곳에서...
서로를 잡아먹으려 하고..
이간질을 일삼는.. 큭..
거기에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그곳에서 어른들과 친해졌다가..
성폭행도 당했을 법도 하네요..
그곳 어른들이 저를 좋아하지만..
이제서야.. 그들의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휴....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사람의 눈을 잘 안보거든요..
그 응큼하고.. 야시시하고.. 정말 보면 볼수록.. 치가 떨리는 그 눈..
생각하니.. 속이 이상하군요.
목사들의 그 야시시한 눈들..
하지만 성도들은 그게 아버지의 눈이라고 했습니다.
.. 아버지들은 딸들을 성폭행 하려고.. 그러는 것인가요?
휴.. 그리고.. 그들의 착각들...
무당들도 꼼짝 못한다... 큭..
말도 안돼는 소리죠..
그들이 속으로 뭐라고 하는지 알고 있나요?
모르면서..ㅋㅋ
그리고.. 항상 제가 말하는거 있죠??
^^ 영접기도 너무 많이해서 짜증난다구요.
휴.. 이번주는 오랜만에 다락방 교회 가서 난리치고 싶군요.
최근 다니게 됀 곳에서 친구들과 놀고.. 오빠들도 보고싶은데..ㅋㅋ
(노는용도.. )
휴우... 쩝.. 크엉어어어어어억..(트름한것임.) 우.. 우웨웩..(속이 이상함..)
모두들 교회는 신성한 곳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런 말을 하는 개먹사들은... 성욕을 풀어주는.. 그런 장소로 생각합니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짜증이나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앋!!!!!!!!!!!!!!!!!!!




ㅜ 휴... 왜이럴까요..
성경책의 ㅅ자만 봐도.. 속이 이상하고.. 답답하네요..
내일은 금요일...;
아직 그들을 못만나는 날...
그들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덧으로..
우리들을 붇잡고..
성의 놀이감으로 같고 노는..
그러구서는 성폭행자를 욕하는..
병신같은 놈들~~~
그들이 바로 개독인이라네~~
개먹사들의 미친년같은 말을 듣고~~
유치하고 잔인한 성경이란 잡소설을 읽네..
머리는 폼으로 같고 다니나 보지...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마치.. 저는...
개먹사들에게 성폭행 당하고...
자살해버린 귀신한테 빙의당한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제 자신이 너무나도 개독을 저주하지만....ㅋㅋㅋ
왠지.. 이것도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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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반기독첩자 2005.02.25 14:24
^^ 저는 스릴을 즐기는 스릴러~~ㅋㅋㅋㅋ 다니면서.. 사기꾼들 은근히 놀리죠.ㅋㅋ 그런 스릴.. 재미있거든요;.ㅋㅋ
신을부수는자 2005.02.25 00:50
근데 거긴 위험한 놀이터 수준은 아닙니다. 여러사람에게 사기치는 범죄의 소굴이죠.
agaege 2005.02.24 21:02
나름대로 즐기나봐요^^... 뭐 빠지지만 않는다면야... 것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도 있을터...^^
자유사랑 2005.02.24 20:20
교회에서 그런일 당하셨다면 저라면 안다닙니다. 왜 다닙니까?
Holiday 2005.02.24 19:57
근데 왜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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