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독교를 보고 느낀점은
분명 힘들고 가지것 없는 사람들 돈을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걷어서 교회 주차장이나 더 크게 하고 더 넓고 아늑한 실내공간으로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 끌여들여 더 많은 돈 벌려고 하는걸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 동내 교횐 맨날 수리합니다) 십자가에 번쩍번쩍하는 네온사인 걸치놓고 돈 달라고 하는걸로 밖엔..
그 많은 돈으로 힘없고 가진것없는 사람 도았다는 소린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헌금 많이 내는 사람은 신앙심도 강하고 존경받고
그리고 이상한 말로 사람들 현혹시키고 무조건 믿기만 하면 천당간답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당가고??
만약 천당이 있다면
그럼 한평생 힘없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살다 간(예수 믿지 않는 사람)사람은 지옥가고
평생 나쁜짓이나 일삼고 사회쓰레기 같이 살아온 사람도 다 늙어 죽기 직전에 예수 믿으면 천당갑니까??
오래전에 친구따라 수련횐가 거기 한번 따라갔었는데 밤에 기도하는데 몇백명 모인사람들이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던지...제눈엔 전부 정신병자들 처럼 보였습니다.
현세에 죄를 많이 짓고 나쁜짓을 많이 해서 자기 자신이 지옥갈걸 알기 때문에 믿기만 하면 천당간다니 그래서 교회다니는게 아닐까요??아님 난 예수 믿기때문에 천당갈걸 예약 해놨기 때문에 나쁜짓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다니는건 아닌지???
참고로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그렇게 지옥가는게 불안하면 그냥 불교믿고 열심히 수련해서 아예 부처(신) 되버리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