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땜에 미치겠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여자친구땜에 미치겠습니다.

안티christ 25 3,111 2005.02.20 20:08
어찌보면 이곳에 많이 올라온 글과 유사할 수도 있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전 불가지론자이고, 제 여자친구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이미 자기 인생의 많은 부분을 교회에 쏟아붓고있고, 최근에는 대학졸업 후 신학대학원
에가서 전도사를 할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중요한건 제 여자친구의 머릿속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서울 S국립대학 지구환경과학부(옛 지질학과)에 다니고있구요.
과학고를 나왔고, 고교시절 지구과학경시를해서 과학특기자로 입학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과학 영재중 한 명일수도 있죠. 전 同대학 물리학과에 재학중이구요. 

그런데 그런 애가 성경책에 있는 말씀-인간이 공룡과 같이 살았다는 창세기의 말씀,
기원전 6000년경 홍수로 인간을 모두 멸했다는 말씀- 등등을 모두 믿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럼 구석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뭐냐고 했더니 탄소연대 측정법이 확실한게 아니
라며 그 시대에 사람이 살았는지 알수없다고 거부하며, 홍수가 났다면 그 퇴적층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냐했더니 자기는 홍수가 났을때 반드시 퇴적층이 있어야하는 지도 잘 못믿겠
답니다. 자기가 그 쪽을 전공하고있으면서 그곳에서나온 결과들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는
거죠. 단지 성경책이 진리라는 이름하나에. 어찌 과학을 전공한다는 애 입에서 이런 얘기
들이 나올 수 있는지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방언, 은사, 하나님, 마귀, 천국, 지옥 등등의 존재를 모두 믿습니다.
요즘은 자기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스스럼없이 합니다. 자기는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나요-_-(물론 자살은 기독교에서도 죄악으로 여기기때문에 그런일은 없을듯 싶지만
말이죠;) 사실 제 여자친구가 다니는 곳이 현재는 이단으로 되어있는데(마귀때문에) 자기는
현재 교회도 자기랑 약간 성경해석상의 차이는 있지만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다닌다고 합니다.
(저도 교회에 같이 가봤는데 목사님은 괜찮은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단지 사람들이 방언
할때나 '주여~'이러면서 소리지르고 마귀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것을 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
은 많이 하지만)

저도 성경에대해 모르는게 아닌데,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습니다.
거의 성경책을 꿰고 있죠. 이미 성경책 전부를 여러번 돌려읽었고, 이곳 안티바이블에 있는 글
들을 보여주면 자기만의 논리로 뭐라뭐라 비판을 합니다. 저의 부족한 성경지식으로선 어떻게
비판조차 못하도록 말이죠.(일부는 기본전제가 서로 다른 경우도 있지만) 아예 여자친구가 그
냥 교회만 왔다갔다해서 목사말만듣는 맹목적인 믿음이었다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저보다 성
경에 대해 아는것도 많고 전 납득할순 없지만 자기만의 논리로 이곳글들을 하나하나 비판하는
것을보면 저로서는 여자친구를 어찌 그 세상에서 꺼낼지 모르겠습니다.

제 심정으로썬 제 여자친구가 이곳을 글을써서 많이 알고계신분들과 논쟁을 붙이고 싶지만,
자기는 안티들하고는 싸우고 싶지 않다네요. 예전에 그 짓 여러번 했는데 이미 꽉막혀있는
인간들은 아무리 반박해도 인정하려 들지않는다면서..(물론 제가 보기엔 제 여자친구도 똑같지만..;)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랑 단지 이것때문에 해어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사실 이것만빼면 남 배려하는 행동도 그렇고 여러모로 볼때 참 괜찮은 애거든요.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Comments

홍석주 2005.03.08 17:16
힘듭니다... 저도 정말많은 아픔을 격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잘됫다죠..
좀이해시켯다 생각되면 교회한번가따오면 다시 재쇠뇌되구 미치죠..
그리구 기독교인들의 이중성은 단연 세계최고입니다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억지로 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결국엔 다칩니다... 에휴,,,,
03426 2005.02.21 21:47
독실하다는 기독교인들에게 아무리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납득 할만한 증거를 보여줘도 그들이 변하지 않는것은 자신이 성령을 체험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있고 지금 여기서 역사하시고 성령체험은사를 받았으니 자신은 구원받았고 응당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받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엔 부모님도 관계할 수없고 자식도 제2차적 문젤겁니다
 확실한 방법이라 자신할 수는 없지만 헤어질 수 없다면 불교수행을 해서 여친이 체험한 성령체험이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면됩니다
불교에 독경이나 참선말고 염불이나 진언염송이 있는데 이두가지가 기독교와 유사한면이 있읍니다 그러면서도 수행과정에서 알게되는 신비체험 즉 식광을 본다는것인데 이것이 기독교에서 높이받드는 성령충만, 능력과 유사한 점이 있읍니다 불교에서 도에 이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계로서  7,8부능선에 오른걸로 치면서도 그 체험을 하면 마구니에 걸려들었다하며 야단 야단하면서 심하게 나무라지요  참선중에 나타나면 참선을 중지시키고 절만 시키기도 합니다 그이유는 그 낙이 마약같아서 그 상태에서 머무르려고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경계에서 살림차리면 몇 가지 신통력을 얻을 수있지만 아직 자아가 사라지지않은 상태이므로 궁극의  도를 깨닫지도 못할 뿐아니라 세속적 욕망이 커지면서 그 신통력도 퇴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사들이 마구니쌔끼라 욕하며 매질까지도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그 식광(의식의빛)이란게 왜 궁극일수 어없는것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 무의식 혹 장식(7식,8식)이 화두,염불, 진언 등 한가지 생각에 몰두하다보면 현재의식의 만가지 생각,번뇌를 몰아내거나 구축하여 자연스레 7,8식이 발현되는겄입니다 헌나 아직 의식안에서 일어나는일이기에 궁극이되지못합니다 백척간두에 진일보로 한 걸음 허공에 나아가야 하는것이지요 기독교의 성령체험이란 것은 일반인에겐 대단헤 보이지만  겨우 식광을보는 초기단계에서 안티용어로 찌질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헤어지기 어렵다면 불교수행을 통해 여친의 체험경지의 위상을 증험해주는수밖에 설득할 방법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신병자 2005.02.21 11:05
제일 좋은 방법이 남앗네요
여친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남자와 여자는 인륜이라 끊어질 수도 잇지만
부모자식간은 천륜이잔아요
실로암적존재 2005.02.21 01:38
상단메뉴.. 칼럼모음란의..
레이븐크로우님의 칼럼을 추천 합니다..
실로암적존재 2005.02.21 01:36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crow&page=1&wr_id=31
실로암적존재 2005.02.21 01:34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crow&page=1&wr_id=30
안티christ 2005.02.21 01:23
그리고 이건 그냥 질문인데요. 방언이라던가 교회에서 치료하는 것에대한 부분이라던가 그런부분에 대한
의학적인(내지는 과학적인) 반박자료 같은 것은 없나요? 자료가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ㅠ
안티christ 2005.02.21 01:16
사실 그 애가 글을 무쟈게 잘쓰거든요. 이런저런 공모전에서도 상도 많이받았고..
그래서 졸업후 등단해서 그냥 글쟁이로 살거나 신학대학원을가서 전도사가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듯 합니다. 전 아마 미국대학원 쪽으로 유학을 준비할듯 하구요. 그녀가 글쟁
이로 산다면 특정 어디 소속이 아니기때문에 저랑 결혼 후 같이 도미할 수도 있겠지만,
신학대학원을 간다면 종교적인 문제를 떠나서도 어쩔수 없이 헤어질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신학대학원을 선택하기엔 많은 장벽이 있습니다. 주위에선
그녀보고 전도사가 되라고 많이 권유하는데(아는것도 많고 말빨도 되니...;;)
정작 자기자신은 정말 자기가 전도사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잘 모르겠다
하고(전도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믿는듯 합니다.),
신학 대학원에서 몇년씩 공부해야하는게 따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
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것을 선택할 경우 저와 헤어지는 것뿐만 아
니라 아버지, 어머니와도 마찰이 있을 것이 분명하거든요.
(참고로 그녀 아버지는 과거에 교회에 다니시다가 개독인에게 안좋은
일을 당해서 지금은 교회에 다니고 있지않고, 그녀 어머니또한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그녀가 기독교인이 라는 것 자체도
아예 모르시죠. 고등학교때부터 믿었는데 고등학교때는 기숙사이니
몰랐고, 대학은 학교옆에서 하숙하다보니 모르고..(집은 지방이거든요)
집안에선 나름대로 똑똑한 자식인데 갑자기 전도사 되려고
신학대학원 간다하면 부모님 반응이 뻔하니깐요.)

그래서 요즘 하나님께 자기가 정말 전도사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저와 부모님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기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입으론 하나님께서 답변을 주실때까진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것 하고
살것이라 하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녀가 글쟁이로 그냥 산다해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보나마나 교회에 데려갈 것도 분명한데다가 틈틈히 저도 전도하려고
할테니깐요.
실로암적존재 2005.02.21 01:09
헤어짐이 가장 좋은 해결책 입니다..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남의 일이라구 너무 쉽게 말한다구요..?
겪어보고 헤어지시겠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전 다만 어차피 헤어질것..
고통이라도 좀 줄이라는 말 입니다..emoticon_033
lamborghini 2005.02.21 00:24
안티 크리스트님 저역시 여친이 개독이었는데 남들은 종교문제로 헤어지더라도 저는 그렇게 안될거라고 확신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생각이었구요...여친은 그게 아니었어요, 오로지 개신교를 믿어야 하고 세례까지 받아야 한데요...
더구나 제사나 차례때 제가 절하는건 못본다고 하더군요..
그거 때문에 많이 싸웠습니다.
결국엔 헤어졌지요....ㅠㅠ
안티크리스트님 맘 단단히 먹으시고 헤어지십시오.
그게 님에게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제리클 2005.02.20 23:58
머라고 반론하는지, 한번 들어보고 옮겨주실수는 없으신지?
아니면 그 여친한테 반기련에 직접 찾아가서 안티들을 혼내주라고 하십시요..
직접 이 사이트에서 얘기해보는게 나을지도...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ㅡㅡ;;;
제리클 2005.02.20 23:54
그 분이 여기 자료를 보고 비판하는 논리는 대부분 별거 아닌 걸 겁니다.
일단 자기가 잘알고 있는 분야가 아니면, 그 분야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해도
그 사람이 제대로 말하고 있는지 알수 없기때문에....
님의 여친이 제대로 반론하고 있는지도 알 길이 없겠지요..

상당히 ㅡㅡ;; 힘든 케이스인거 같은데..
그나마 공부를 좀 한 사람이라서 논리빨이 어느정도 먹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있긴 합니다만. ㅡㅡ;;
agaege 2005.02.20 23:30
두 분이라도 예쁘게 사세요... 이말..... 이 말 속에..... 얼마나... 얼마나.... 많은...... 안타까움이.....  글 쓴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후...............
ani0525 2005.02.20 23:25
안티christ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광오님의 2번째 말씀대로 미친척하고 야훼를 믿는다는게.. 세뇌되지 않는 인간의 경우에는 원하지 않는 행동(헌금 납부, 찬양, 기도 등등 개독새끼들이 요구하는 것)을 계속 해야 된다는 점에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나요? 만약 이렇다면 제가 보기에는 차라리 광오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헤어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하여간 개독의 세뇌는 정말 무섭네요..;;)
권광오 2005.02.20 23:03
에효~~~~~~~~~
권광오 2005.02.20 23:03
가족을 구성하면...
그때는 또 다른 도덕적인 문제에 봉착합니다.

아님.
차라리 님도 미친척하고 야웨 믿으세요.
안티 하지 마시고...

두분이라도 예쁘게 사세요.
권광오 2005.02.20 23:00
이중인격자가 이미 되어 버린 모습...
안타깝습니다.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잊으시기를.....
평생 후회한다는거 장담합니다.
후니미니 2005.02.20 22:51
emoticon_016  그런 분이 어찌 그런과를... 진짜 무섭네요..
님 잘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나중에 헤어지면 그 상처 두배, 세배는 되요..ㅡ.ㅡ;;
티맥 2005.02.20 22:46
전 제 여친한테 "오늘만 교회 가지 말고 나랑 놀자" 이런 말 한 번 해 본적 없거든요? 근데 그 미친년이 "너랑 예수님이랑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예수님을 택할 수 밖에 없어." 이 지랄 떨더라고요. 내가 뭘 어쨌다고. 님도 한 번 물어보시고 이와 비슷한 대답 나오면 얼른 헤어지세요. 아, 그 씨발년 생각나니까 또 열 받네.
티맥 2005.02.20 22:43
헤어지세요. 나중에 고생하지 말고.  저랑 똑같은 경우군요. 개독들은 안 돼요. 저도 사귈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잘 됐다는 생각만 백 번 듭니다. 좋은 여자들 많거든요. 사랑, 그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현명하게 사십시요.
여자들 많습니다.
오란비 2005.02.20 21:15
님 여자친구라고 밝히면... 욕 안하고 토론에 응해 줄 분들이 있다고 말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래 주실 고수분들 있죠? ^^)
머리도 좋으신 분이... 도대체 어떻게 논쟁을 했길래 안티분들이 꽉 막혔다고 하는지 궁금해서요.. ^^;
agaege 2005.02.20 20:27
세뇌 ...  무섭죠..  에구... 어쩌리요.... 안타까울 따름이죠...
슈퍼카비 2005.02.20 20:23
세뇌는 무섭다.
agaege 2005.02.20 20:21
추호도 헤어지기 싫다고 하셨죠.. 정말 지송한 말이지만 그럼 같은 종교를 가져 그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심이(헤어지는 거 말고 제일 좋은 대안일까해서)....
가능할까요?  모르겟네요...  휴... 그래도 사랑이 중요하잖아요.... 슬프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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