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반기독첩자
일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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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9 20:44
오늘은 학생회 예배때문에 교회에 갔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놀러갔다가..
학생회 예배 안왔다고 얻어맞아서.. 쩝..
교회에 갔는데 하나님 말씀은 잔인 그 자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나라에서 빠져나오는데
홍해가 갈라지고 뭐 그러는거에서
몇가지 재앙이 있잔아요.
물을 피로 만들고, 뭐 그런 재앙말이죠.
휴.. 주일학교 다닐떈 광신도여서 잘 알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뭐,.. 그런데.. 이 말씀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역시.. 잔인하고 별 능력 없는 신 야훼입니다.
그리고 성막에 대해 말해줬는데,
대제사장도 죄가 많으면 죽는다는데,
왜 이세상에 죄 많은 개독들은 안죽는 걸까요?
성소였나? 하여튼 그런곳이 지금의 교회와 같은 곳이라면서,
왜 교회에선 죄많은 사람이 않죽죠?
야훼를 내세우고 성범죄를 밥먹듯이 하고 있는 개먹사들도 다 죽어야 하는데 말이죠.
휴.. 그리고 교회에 어떤 아이 생일이여서 이것저것 또 먹고왔죠.
오늘 너무 과식했더니 속이 이상하군요.
하지만 교회에선 더 속 이상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야한 옷을 입고 갔는데요.
아우.. 말씀을 전하는 전도사님의 눈빛.. 정말 야릇하고 느끼했습니다.
정말 맘에 안든다는...쩝..
그리고 예배 끝나고 오빠들을 떄리면서 놀았답니다!!ㅋㅋㅋㅋㅋ
이스라엘 사람 = 기독교 = 하나님
어무튼 기독교는 재미있어.....
거기 이제 관두세요.. 뭐하러 그렇게 고생해요..........
바이블엔 자연에 대해 인간을 위해서만 있다고,파괴하고 ㅡ재앙을 부르는게 개독교 아니니 개독때문에 더 빨리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안티해야한다. 미숙아 기독교님! 여기서 놀지말고 당신집에서 노시던지 개독 사이트에서
노시길.
쓰나미도 야훼의 심판이고 아마ㅡ 쓰나미가 바이블 쓸 당시였으면 야훼의 심판이라고 썼겠죠 바이블에 하하하
신의 이야기인 바이블 요즘 기독교인들 율법대로 살면, 아마 울 나라 사람들 다 죽였겠죠. 불교 믿는 사람이 기독교인]
에게 불교 믿자고 꿰면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식이나 돌로 쳐 죽여야겠죠. 바이블에 적힌 그대로
그래요 죄많은 사람은 안죽는다구요??
참나..ㅋㅋ 지금 사람들죽으면요 바로 기독교믿거든요??
성경책에선곧이루어진다고했어요 심한재앙이 - -
처음엔 지진 어쩌고저쩌고하다가 불로 심판하면 14만4천이외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는군요 이때 다쓰는거구요
지금은 님처럼 죄많아도 님도 안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