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열받아요

단군의땅 16 2,158 2005.02.19 17:04
 저는 동생인데요
 기독교가 싫어서 화장실에서 까지 욕이 막~~~ 나옴니다.
 그런데 언제 개xx 놈이 기독교 안믿는 다고 하니까요.
막 욕해대면서 황제 따를 시키는데  하느님 어딧냐고 하니까 존나 자기도 모른데요(성경도 안 읽은 놈)
 증거를 대라고 했더니 나중에 보여준데요 
 일주일 후에  증거를 안보여 주길레 가니까 보여준다고 안그랬대요
 그리고 기독교 인들은 유태인 나쁘다고 하는데 미 친  놈 들 예수가 유태인 인데 그럼 예수가 싫어??
아무튼 기독교라고 해도 사이비가 돌아다니 는것 같습니다.

우왝~~~~~~~~~~~~~~~~~~~~~~~~~~~~~~~~~~
 



여기까지.. 올해12살된 초등학교 동생의 글이었습니다 =ㅁ=;
동생이 제 방을 기웃거리다가 제가 이사이트를 보는걸 보더니
본인도 글좀 써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_-; 어린것이... 학교에서 많이 당했나봅니다 ㅡ.,ㅡ;;
하튼, 개독들이란..
글이.. 좀 그래도 ^^; 이해해주세요;

Comments

ledcox 2005.02.22 09:49
하여간 일부론 아니면, 이단론, 아니면,....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항상 그런식이지
후니미니 2005.02.21 12:58
개독들은 대부분 억지쟁이랍니다~~emoticon_005  억지를 부려도 정도가 있지...
단군의땅 2005.02.21 03:00
저는 대학교 오기전까지 주위에 기독교 믿는애들은 교회다니는애들 없었구요. (뭐 그게 애들이 광신이 안된 주 원인이겠지만) 대학교와서 교회다니는 친구라고 만난것이 집에갈때 성경같이 읽자고 하지, 속담이야기하면 그건 성경에 나온이야기라고 하질않나, 교회가자고 꼬셔서 안가니까 은연중에 교회이야기를 계속 꺼내서 나도 모르게 야훼가 진짜 있나 싶을정도로 세뇌시키고.
그러지 말라니까 이건 나를 위한 이야기고 나를 정말 위해서 날 교회로 인도하기 위한거라고 헛소리하고 -_-+
피해준다고 하면 성서에 나오길 하느님이 선교하라고 하셔서 자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면...

내가 기독교 참 잘도 좋아하게쑤~
오란비 2005.02.21 02:36
한 일년 더 개독들 상대 하다보면... 나도 욕쟁이가 될까?
평생 나가서 욕 한번 한적 없구만......ㅠㅠ 개독들 땜에 욕을 좀 배워야겠다. 썩을 넘......
오란비 2005.02.21 02:34
이런... 저게 욕인가...
좀다물고 계시구요? 존대말 쓰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고?
받아쳐드림. 보다 말 놓는게 욕이라니...... 진짜 욕 나오네...emoticon_018emoticon_018
우라질레이션 2005.02.21 00:34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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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학교는 잘못했네요.. 그리고요 지하철에서그쌩쑈하는건요 이해해주세요;;미친사람임[거의다]    05-02-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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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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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님. 님과같은 종교를 가진분을 미친사람 취급하다니요. 그럼 한가지 질문하지요. 기독교를 믿어서 미쳤겠습니까 아님 우연히 미친사람들만 유독 기독교를 믿는것입니까? 우습지 않나요?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는 사람들에게 강연하는 연습하는 목사 예비자도 상당수라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라질레이션 2005.02.21 00:32
기독교, 기독교임, 저기독교임 세분 같은분이시죠? 아이디를 자꾸 바꾸셔서 긴가민가 했네요. 바이블에관해 모순점을 받아쳐(?)주신다고 했으니 여기서는 그만 하시고 자유게시판으로 옮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님의 글에서 기독교인을 그렇게 만든게 바이블이라는 사실도 아셨으면 하고요. 또한 -- 너무 어려서 이해못하시네요 -- 라고 쓰신분이 --얼마전 고3형이.. 라구요? 허허 참. 물론 18살이 어린나이는 아니지만요. 나이가 어려서 이해 못할거란 발언을 하기엔 좀 무리네요. 그리고 저 아래 저의 질문에 받아침(?)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쓸께요
저기독교임 2005.02.21 00:28
그리고 오란비님 욕삼가 해주시구요 그런걸로 트집잡아주시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이제 이곳에 안들어오겠씁니다
저기독교임 2005.02.21 00:27
근데요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반애들이 따를 시킨다면 올바른 기독교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저희가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 하더라도 부모님께서 강제로 교회로 끌고 간다면 그것은 온전한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말이 있어요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 천국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다닌다고 하더라도 형식적인 믿음을 갖는다면 과연 신앙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들겠고 긍정적으로 본다면 기독교의 좋은 면과 자율적인 면들이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고3형이.. 신앙에 자유에 대해서 1인시위를 하는것을 보고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종교에 푹 빠져서 자기 할 일을 못하고 단군의 땅님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만든 기독교인들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군의 땅님도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볼게 아니라 긍정적인 면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기독교임 2005.02.21 00:09
ㅎㅎ당연하죠 오란비님은 좀다물고 계시구요 단군의땅님 맞습니다 부모님이 강제로 보내는것이긴하지요
단군의땅 2005.02.20 22:48
기독교라는분 지금 보니까 리플달려고 가입했네요.
단군의땅 2005.02.20 22:24
생각할수록 제가 화나는군요..
어린 아이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가르치지 못할망정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는 식으로 아이들을 매도하고, 쇄뇌시키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 인가요?
저도 어릴때 주변친구들이 일요일마다 와서 교회끌고 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우기는거 듣고 자랐습니다. 안그런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애들이 무서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지 종교하나만으로 반에서 따를 시킨다던지 괴롭히는게 과연 올바른 종교활동의 결과인지 묻고 싶군요.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거 아닙니까? 오죽하면 동생이 기독교 이야기만 나오면 표정이 울먹울먹하기 까지 한데 말입니다. 기독교님 보니까 딱 동생네 반에 기독교 애들과 다를바가 없군요.
단군의땅 2005.02.20 22:17
저... 20대 중반 이제 꺾이거든요 -_-;
동생이랑 13살 차이나구요.. 제가 무슨 말을 함부로 했는지 말씀해주세요..  허참 -_-;
12살된것들도 어른들이 저러는거에 껴서 고통받는데 한다는 소리가 개독답군요. 참나~ 저러니 욕먹지 -_-^
간디 2005.02.20 07:44
기독교님..조용히 바지를 벗으세요..그리고 허리를 숙이세요...그리고..좃을 빠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상을 주실거예요.
오란비 2005.02.19 21:57
받아쳐드림? 띄어쓰기도 전혀 못하면서... 뭘 받아쳐...
난 왜 맞춤법도 모를까... 고민부터 해라.
독해력 없는 개독용 안티바이블, FAQ도 만들어 줘야 하나?
동생분 또 댓글 보고 욕하시겠다.
기독교 2005.02.19 21:47
님도 어릴듯한데 어리면서 말좀함부로하지마세요 동생12살인데 님은 13~16살사이겠죠??
ㅋㅋ 어릴떈그래요 12살이면 알지도못할나이 제대로깨우칠나이가17되도 잘안되던데;;
ㅎㅎ 예수는 영이구요 함부로얘기하지말아주세요 써봤자 또욕할거같으니까귀찮네요
논리적으로설명할분설명하세요..받아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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